Sensizlik / Candan Ercetin
bir garip huzun coker insana
el ayak cekilince tek ba ına kalırsın dunyada etraf sessizle ince
inan bu ev alı amadı hicbir zaman sensizlie
imdi sensizlik oturuyor kalkıp gitti in yerde
yalnızlıkla elbet alı ır bedenim yalnızlıkla belki de ba a cıkabilirim
cok zor gelse bile ya ar orenirim sensizlik benim canımı acıtan
bir derin korku du er ruhuma duvarlar seslenince
karanlık oyun oynar aklıma golgeler dans edince
inan bana alı amadım hicbir zaman sensizlie
imdi sensizlik dola ıyor cıkıp gitti in bu evde
너는 기울 수 없는 비탈진 가슴의 그대 외로움이 스며들 때면
서늘한 고독의 날을 세우고 나그네 길로 떠나라
영원으로부터 태어나 태초의 외로움과 맞닥뜨리고
천 갈림길 만 갈래로 유영하는 바다를 보라 당장이라도 숨이 끊길 듯 소용돌이치는
외로움의 불이 아니곤 잠재울 수 없는 감정 같으리니
아 그대 외로움이 스며들 때면 외로운 넋
붉게 접어 넓은 바다 깊은 수심으로 은밀히 수장하라
Candan Ercetin
1963년 2월 10일 터키 Kirklareli에서 출생
1986년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
터키의 대표였던 Klips ve Onlar 그룹의 멤버였으며
프랑스에서 출간된 앨범을 포함
몇 개의 뮤직앨범을 가지고 있다.
그밖에 많은 뮤지컬에도 참여했는데
터키에서는 위대한 성악가로 명성이 높으며
특히 그녀의 붉은 머리칼은
그녀의 상징처럼널리 알려져 있다.
* Del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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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롱 님
지금 폰입니다
잇다가 들어 올께요
예,알겠습니다. ~ㅎ
영원으로 부터
태어나 태초의 외로움과 맞닥 뜨린
천 갈림길의 애끓는 곡으로
무더위를 조금 식혀 봅니다
드롱 님
많이 덥습니다
밖엔요
남은 더위도 잘 보내시구요
예,애절한 가삿말이네요.
터키 가수인데 음색이 참 감미롭습니다.
함께 즐감 감사드립니다.양떼님 !
좋은 음악에 쉼 하고 갑니다
늘 편안하시고 건강 하세요
귀한 걸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
너무나 좋아한 음악입니다
음악으로 소통하시는 드롱님께선
음유시인님이시지요!
행복하게 머물다 가옵니다
그러시군요.
그리 흔치 않은 음악인데 ~
베베님의 영역은 끝이 없어 보입니다.
함께하여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행복한 10월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