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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선의 동화나라- 베나의 집
 
 
 
카페 게시글
고학년 동화 신나게 놀기에 딱 좋은 날-<어린이문학>지에19년 봄호에 게재
박경선 추천 1 조회 102 19.01.11 18:1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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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14 21:36

    첫댓글 교수님,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 전에 신애라씨 인터뷰 중에서 이런 말을 보았었는데, 내용 중에 첨부하면 어떨까 합니다.

    아이는 버려진 아이가 아니다. “지켜진 아이”다.
    - 배 속에 있을 때 죽임을 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입양한 자신의 아이는 “지켜져서 세상에 나왔다”는 말 입니다.
    지켜져서 세상에 나온 소중한 아이, 사랑 받은 아이라는 말 - 버림 받은 아이에 대하여 새로운 관점이었습니다.

  • 19.01.14 21:41

    신애라씨가 “나중에 자신을 낳아준 생모를 만나면 감사하다고 해라. 아이를 키우기 어렵다면 아이를 지울 수도 있을 텐데 끝까지 지켜준 것이다. 10개월간 품었던 아이와 이별을 택한다는 것은 그 어떤 부모에게도 쉬운 선택은 아니었을 것이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

  • 19.01.15 07:49

    교수님 작품 잘 읽었습니다.
    새미의 반전이 재미있네요. ^^ 은혜가 엄마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마음이 단단한 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기른 사랑의 힘이 아이를 크게 만든것 같네요. 그런 사랑의 힘이 느껴지게끔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과정이 그려지면 은혜의 마음이 더 공감이 갈거 같습니다.
    은혜가 엄마가 되어 주기로 한 과정이 급진적이고, 엄마가 아이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자기 말을 많이 하는 장면이 아이와 소통하는 엄마로 보이진 않아 아쉽습니다.
    은혜와 엄마가 찐하게 소통하는 장면이 더 그려진다면 엄마와 갈등있는 아이들이 읽었을 때 엄마를 더 이해하는 멋진 동화가 될것 같습니다.

  • 19.01.15 00:15

    교수님~
    작품 잘 읽었습니다. 저에게는 이렇게 긴 동화를 짜임새 있게 만드는게 무척이나 힘듭니다. 참고하여 판타지 동화를 완성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19.01.15 19:11

    동내화선생님 댓글 고맙습디다., 그 내용들을 작품 속에 녹여썼습니다.

  • 작성자 19.01.15 19:14

    박도유 선생님 댓글 고맙습니다. 엄마가 엄마를 찾으며 우는 황당함 앞에 엄마의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평소의 친밀함을 보여주는 관계로 설정해두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상의 구체성은 잔소리가 될 수도 있겠지요?

  • 작성자 19.01.15 19:15

    꽃잎 선생님, 저번 작품 좋았는데 그 뒤를 연결해 완성해봐 주세요. 이번 글도 좋은데 완성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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