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송년회는 임채혁(23) 동문이 구해준 뮤지컬 티켓으로 공연을 관람한 후
신촌의 "난향"이라는 중국집에서 조촐하게 가졌습니다.
세종시대의 역사적 배경을 뮤지컬로 만든 '성왕의 낙원'은
아마추어급 실버 배우들의 연기였지만
공연 하는 사람도 관람하는 관객에게도 의미있는 일이었습니다.
송년회에서는 새로운 회장을 선임하면서 내년의 회갑여행 추진상황을 공개하고
동기회 모임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어렸을적 나이롱 극장 아십니까?-창극이나 국극이라 하지요."성왕의 낙원"
중국집 "난향"에 모였습니다.
창극 관람으로 문화욕구를 충족시켰고
차기 회장도 박수로 통과 시키고
의견 일치를 기념하기 위한 굳히기 건배
남의 일로만 알았던 환갑이 내년이네~~~
소주는 인당 한 병?
순창 강천산 갔던 얼굴들이 보입니다. 반갑습니다.
내년이 돼지띠 환갑입니다.
여자들은 인당 청하 한 병~~~~22회 술이 세군요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오늘도 산행하시고?
잘생겼습니다.모두들
신월 동네친구 중구와 양석이
첫댓글 연극공연잘들보고칭구들과회포멋지네😃
연극도 보시고 송년회도 하시고 한번에 멋지십니다~
전문용어로 '1타2피'
22회
선배님들도
항상 지금처럼
건강유지하면서
즐겁게 사세요.
홧팅입니다요.
코스모스는 몇회신지요?
@문오순(24회) 내가 보기엔 임인화 닉네임
@총무이사 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