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컨트리 클럽

[tom골프]

진주 컨트리 클럽

경남 진주시 진성면 상촌리 산1번지

Chinju Country Club

진주 CC / 진주 골프장

" 느낌이 독특한 18개 홀을 맛 볼수 있는 골프 코스 "

" 양잔디가 토종 잔디로 둔갑한 골프장 "

1996년 개장 / 18홀 / Par 72 / 6,355M

남강(Out)코스 , 촉석루(In) 코스

Designed by : RONARD W.FREAM BY GOLF PLAN U.S.A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에 위치해 있는 진주컨트리 클럽은 진주 시내에서

10여분 걸리는 곳에 있으며 천년고도이며, 예향의 도시 진주시에 자리잡고

있는 서부경남 유일의 골프장으로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사철 푸른 잔디로

그 유명세를 달리 하고 있는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탁트인 시야와

특징적이고 독특한 각 홀의 다양함이 있는 코스로도 알려져 있는 진주CC는

 라운드를 한 골퍼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경남의 명문 18홀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진주 컨트리 클럽은 현재는  진주 근교에도 "타니" 골프장이 있고, 함양에도

골프장이 있지만 몇년전까지만 해도 진주 근교의 유일한 골프장으로 명성이

높았던 골프장이다. 1989년에 진양개발에서 사업승인을 받아

1995년에 착공에 들어갔는데 이때 시공사가 금호개발이었고

결국 금호개발에서 인수 합병 운영하다가 지금의 청학씨엔디에

매각하게된 골프클럽이다. 청학 씨엔디는 이 곳 진주 CC이외에

이스트힐 CC(18홀, 퍼블릭)를 운영하는 회사 이기도 하다.

진주CC의 설계는 세계적으로 60여개국, 200여개의 유명한 골프코스를

설계한 Ronald Fream - 그가 한국에서 2번째로 완성한 진주컨트리클럽은

진정한 골프온쉽 코스로 회원들은 해를 더해 갈수록 골프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에 진주 CC는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갔으며 그 동안 운영해오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잔디교체작업,

소나무 전경, 코스 내 벌목작업, 수목이식 작업, 폭포조성 그리고 현재 일부

그린 확장공사까지 수 많은 일들을 진행하여 회원님 및 고객님께 호평을

받은 골프장으로 명문을 지향하는 골프클럽으로 한 단계 더 발전했다고 한다.

진주 CC는 처음 설계는 잭니클라우스(정확지는 않음) 가 설계했으나

시공시 단가절감? 때문인지 설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시공되지 않아서

골프장 오픈시에 설계자가 화가나서 오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기는 한데

정확하지는 않은 애기인듯 하다. 또한 처음 오픈시 경남에서 거의 유일하게

양잔디 시공으로 고급골프장을 표방 하였으나 어느순간 양잔디가 다 죽고

관리도 안되고 해서 지금은 토종 조선잔디로 바뀌었다고도 하는데 이 토종잔디를

특별히 회사에서 바꾼것이 아니라 저절로 바뀌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진주에서 10분정도 밖에 안걸리는 거리상 장점으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골프장이며

전체적으로 거리가 좀 짧은 느낌이 많이 들어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페어웨이가 좀 좁고, 그린이 어려워 만만하지는 않은 코스로 정평이 나있기도 하다.

대체적으로 홀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이곳을 좋아하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고

또 어떤 분들은 너무 짧아서 재미 없다고 생각하시는 골퍼들도 있다.

[ 코스 개요 ]

파72,6355m은 프로골퍼와 스크래치골퍼에게는 도전감을, 여성, 노령자와 초심

골퍼들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코스이며  전코스 곳곳에서 전략적이고 영웅적인

플레이 기회는 라운드마다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지형지물과 주변의 경관을 유효적절하게 활용해 자연의 미를 최대한 살려낸 코스이며

도전적이면서 부드러운 자연미를 음미해 생동감있는 향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경지를 제공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고  코스간의 이동거리가 짧아 지루하지

않고 티그라운드는 각 홀마다 4개씩 설치 티샷의 독접성이 강조되고 벙커는 기존의 정통벙커

 인식을 탈피한 대담한 규모로 설치해 홀 마다의 개성미를 깊게 해 주었으며 그린은

서구식을 고집한 one Green으로 조성해 안정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Front Nine / 남강코스

계곡과 능선을 굽이쳐 흐르는 프론트 9홀의 전반부는 기존 수림대가 코스를

감싸안아 골퍼들은 자연속에 파묻힌 느낌을 갖게 되며 프론트 9홀의 후반부는

 클럽하우스로 향하면서  곳곳에 천연의 계곡을 가로질러 도전감을 자극하며

드라마틱하고 숨막히는 정취를 느껴볼수있는 코스이다.

< 1번홀 Par 4 >

​< 2번홀 Par 4 >

​< 3번홀 Par 3 >

< 4번홀 Par 5 >

< 5번홀 Par 4>

< 6번홀 Par 5 >

 < 7번홀 Par 3 >

< 8번홀 Par 4 >

 < 9번홀 Par 4 >

Back Nine / 촉석코스

광활안 능선부의 정상에 배치된 Back 9홀은 지평선까지 탁트인 시야와 특징적이고 독

특한 각 홀의 다양함은 골퍼들의 기억속에 항상 자리하게 될것이며 특히 웅대한

14번홀(파4,410m)과 티에서 그린까지 이어지는 벙커는 모래바다를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16번홀(파 3,135m)의 대조는 골퍼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것이다.

< 1번홀 Par 4 >

< 2번홀 Par 5 >

 < 3번홀 Par 4 >

 < 4번홀 Par 3 >

< 5번홀 Par 4 >

 < 6번홀 Par 4 >

 < 7번홀 Par 3 >

 < 8번홀 Par 4 >

< 9번홀 Par 5 >

[ 이용 요금 안내 ]

회원 : 주중 및 주말 55,000원

비 회원 : 주중 100,000원 ~120,000원 / 주말 155,000원~17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