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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마5:13).
소금은 방부제입니다. 썩지 않아요. 영계와 마찬가지로 영원히 썩지 않아요.(285/123) 성염이란 본디 흰 소금이다. 만물을 새롭게 하고 하늘의 것으로 분별(聖別)해내는 조건물이다.(9/78)
사랑하옵는 하늘부모님! 오늘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네바다 데스벨리에서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손길을 느끼옵니다. 모든 생명체들이 창조원칙에 따라서 순환하기 위해서는, 번식을 위해서는 절대로 필요한 이 소금을 창조주께서는 아시고 인간과 동물 세계에 내려주셨습니다.(중략) 하늘부모님! 오늘 이 데스벨리에서 소금과 같은, 하늘을 공경하는 소금과 같은 의인들이 대륙에, 이 나라에, 전 세계에 많이 일어날 수 있도록 여기의 이곳의 자녀들이 이 소금을 통하여 하늘부모님의 환경권을 넓힐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하고자 하고 있사오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2024.1.13.-참부모님 미국데쓰벨리 성지에서 축도)
가. 소금같은 의인의 말씀 싹을 틔우기
1. 소금 때문에 쫓겨난 셋째 공주
백러시아에 왕의 딸이 셋이 있었습니다. 그때 왕은 묻습니다. 너희들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느냐?
차례로 ‘황금처럼, 은화처럼, 소금처럼’이라고 대답을 하자
세 번째로 소금이라 말한 셋째 공주를 나무라며 화가 나서 쫓아 내버렸습니다.
그러자 그 소식을 듣고 요리장이 다음 날 아침에 음식을 올립니다.
그 음식에는 전혀 소금을 넣지 않고 아주 멋지게 차렸습니다. 그러자 난리가 났습니다.
요리장은 임금에 불려갔습니다. 요리장은 말합니다.
왕이시여~! “다이아몬드나 황금은 지금 당장에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소금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을
셋째 공주님께서 생각해서 그렇게 말씀드렸다고 아뢰었습니다.
그러자 임금은 자신의 경솔함을 인정하면서 그 요리장도 그 셋째 공주님도 불러 큰 상을 내렸다고 합니다.
2. 소금이 도대체 뭐길래 순환*번식 작용을 한단 말인가?
혹시 자동차 한 대를 생산하는데 최소한 10Kg이상 소금이 들어간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습니까?
어린 시절 어머니가 때로는 할머니가 액땜을 한다고 종종 특별한 날에나 특별한 일이 있을 때는
소금을 뿌리는 것을 보신적은 없었습니까?
그리고 가정연합에 들어와서 세상 것을 성별하는 의미로 성염이라는 것을
사용을 하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왜 하필이면 액땜을 할 때나 성별을 할 때 고춧가루나, 독가루 같은 것이 아닌
유독 소금을 가지고 그래야 되는가?를 생각해본적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다가 도대체 소금이라는 것이 뭐길래?
본문말씀처럼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마5/14)이라고 말씀하셨고
참부모님께서는 소금을 세상을 분별하는 성별제로 사용하신 차원을 넘어서
“순환*번식”을 위해 절대 필요한 것으로
그것도 “창조원칙에 따라서” 그렇게 하신다는 것이 도대체 납득이 가질 않았습니다.
여기에다 더 답답했던 것은 축복가정은 말할 것도 없고 그 데쓰벨리 지역에 직접 사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본문말씀처럼 “이 소금을 통하여 하늘부모님의 환경권을 넓힐 수 있도록”이라는
말씀을 축도로 축복해주셨기에 “이 말씀하는 바가 무엇인지가??” 아주아주 궁금했습니다.
3. 본문말씀 요약
오늘 본문 말씀은 마태복음 5장 13절의 예수님말씀인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런데 그 소금은 짠맛이 있어야 함을 말씀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은 참부모님께서 성염에 관한 말씀과 이 말씀을 넘어서 순환*번식을 위해서 절대로 필요한 것이 소금이며, 심지어는 “이 소금을 통하여 하늘부모님의 환경권을 넓히라”라고까지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중심하고 “소금같은 의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나. 소금같은 의인의 말씀 믿음 세우기
1. 하늘부모님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분이다.
하늘부모님께서 ‘창조주’라면 분명히 피조만물을 창조하시기 전에 자신의 모습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창조 이전의 하늘부모님의 모습을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정성안착(靜性安着)*일화*통일되신 분”(415:279)으로 말씀을 해주었습니다.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는 닮기법칙과 인과법칙에 따라 피조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니 하늘부모님께서 이처럼 절대*유일*불변*영원이라는 속성을 갖춘 피조만물과 상대기준의 원리에 따라 수수작용을 할 수 있도록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이 하늘부모님의 영역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속성이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사탄지배권은 약화 되고 하늘부모님 주관권은 절대 확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금은 어떤 것일까요?
2. 소금은 짠맛에서 유일*절대이다.
소금은 짠맛에서 유일*절대다. 그러니 사탄지배권에 벗어난 요소다!
사람이 느끼는 대표적인 5대 맛은 짠맛,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입니다. 이 중에서 유일하게 짠맛은 소금만 그 맛을 내는 것입니다. 다른 맛들은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즉 짠맛은 소금 이외에는 대체 불가요, 유일*절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짠맛을 내는데 유일*절대인 소금은 하늘부모님의 상대기준권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기 이익에 따라 왔다 갔다는 하는 사탄은 짠맛에서 유일*절대인 소금에는 침범할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심령지능이 계발됨에 따라 본성적으로 고춧가루나 독가루가 아닌 소금을 가지고 액땜을 한 것입니다. 이것을 참부모님께서는 탕감복귀섭리에는 하늘부모님의 세상 것을 성별하고 하늘의 소유권을 표시하는 것으로서 ‘성염’으로 축복해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천일국 안착시대 이기에 여기에 맞은 소금에 관한 말씀을 ‘소금같은 의인이 되라’는 축복으로 주신 것이 오늘 본문의 축도말씀의 내용인 것입니다..
3. 소금은 순환과 번식에 필수 중에 최고 필수다.
1) 소금은 순환제로서 절대유일제다.
(1) 순환시스템의 첫째 원리는 부패가 없어야!부패방지 원료가 소금이다.
성별기능으로서의 성염은 그렇다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소금이 어떻게 순환와 번식이라는 말씀으로 이해가 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성경 레위기에 보면 소제물에 소금을 뿌렸습니다(레2:13). 엘리야의 제자였던 엘리사는 ‘물이 좋지 못해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진다는 소리를 듣자 원천지에 가서 소금을 뿌립니다.’ 그러고는 “다시는 죽음이나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짐이 없을지니라"(왕하 2:21)라고 기도를 하자 물이 깨끗하게 됩니다.
이것을 좀 더 확장해서 상상해보십시오. 지구가 썩어버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구는 자전과 공전을 하면서 태양계를 중심하고 운행합니다. 그런데 지구가 썩어버리면 태양계는 한순간에 파괴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피조물이 순환원리가 자동적으로 적용되려면 썩어서 사라져야 될 것과 어떤 경우도 썩어서는 안 되는 것이 절대로 필요한 것입니다.
사탄이 뭐냐? 썩어서는 안 될 것이 썩어버린 것압니다. 그러니 사탄은 자기 세력을 확대하는 방법으로, 썩게 하는 것, 부패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이 부패의 원흉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사람이나, 단체나 국가라 할지라도 썩어서는 안 될 것이 썩게 되면 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연적인 원리라는 것입니다.
이때 썩지 않도록 하는 것이 뭐냐? 소금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소금은 방부제 차원을 넘어서 순환원리에 자동적으로 절대로 필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실체말씀이신 참부모님께서는 탕감복귀적 차원을 넘어서서 창조원칙으로 볼 때 소금이 절대로 필요하심을 역설하시면 이런 소금같은 천일국섭리의 순환원리에 절대로 필요한 사람으로서 소금같은 의인이 필요하심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2) 순환시스템의 둘째 원리는 자가 치유력! 치유력의 원료가 소금이다.
순환시스템이 가동되려면, 문제가 될 때, 고장이 날 때, 아프게 될 때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고쳐지는 즉 자가 치유되는 것이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순환원리는 문제없는 것이 아니라 그 순환시스템이 온전해지려면 문제가 될 때 해결되는, 고쳐지는, 자가 치유되는 부분을 갖고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보다 온전한 순환시스템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순환원리가 완전하게 작동되는 것입니다.
바다는 수많은 것을 다 받아들이면서도 그 속에서 정화작용이 가능한 것은 바로 3%의 소금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병원에 가자마자 환자가 맞게 되는 링거에도 필수적으로 소금성분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인간과 동물에게는 자연치유력이 있게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자동치유력의 원료가 바로 소금입니다. 실험에 따르면 병자의 환부에서 뽑아낸 피에 염분을 넣으면 즉시 깨끗한 피로 정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염분은 혈액뿐만 아니라 침, 소변, 담즙에도 침투하여 그 기능이 원활하도록 돕게 됩니다.
그러니 오늘 분문 말씀 하단 부분의 소금은 성경과 소금과 성염에 관한 말씀인 협의의 성별제로서 소금만이 아닌 것입니다. 소금은 창조원리 따라서 순환하기 위한 것으로 사용된 것임을 참부모님께서 때가 됨에 따라 밝히신 것입니다. 그러니 소금같은 의인은 몸도 마음도 영혼도 심지어는 사회나 국가 세계의 아픈 곳을 병든 곳을 치유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소금같은 의인이 되라고 축복하시고 그런 의인을 찾으라고 하시며 그런 의인을 기르시라고 축복해주신 것입니다.
2)소금은 번식제로서 절대유일제다.
(1) 번식은 사된 것을 물리쳐야, 소금은 생명탄생을 보호
보통 사람이 물에 일정한 시간 이상을 담그고 있으면 피부가 불게 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아주 연약한 피부일 수밖에 없는 태아는 양수라는 곳에서 하루 이틀도 아니고 수개월 간을 있다가 태어나는데 피부가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여러 가지가 원인이 있겠지만 양수에는 염도 3%가 있기 때문입니다. 염분이 생명탄생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즉 소금성분은 생명탄생과 번식을 보호하는 요소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생명탄생과 번식에 소금이 절대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민이었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탄생한 아기에게 소금을 뿌렸으며(겔 16:4)신생아를 소금과 기름으로 씻고 강보로 싸는 것은 아기에 대한 청결의식으로 했던 것입니다. 심지어는 정복한 땅에 소금을 뿌렸던 것입니다.(삿 9:45) 이것이 뭐냐? 행여라도 있울 수 있는 생명을 번식하고 새로운 땅을 번창시키는 데 문제가 되는 사된 기운을 막고 몰아내는 것입니다.이것은 소금이 갖고 있는 특성을 자신도 모르게 본성적으로 활용하여 번식*번창하는 그 주체가 그 주인이 창조주 하늘부모님이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과 동물이 번식하기 위해서는 창조원료로서 소금성분이 절대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심령과 지능이 계발됨에 따라 인간은 액땜이나 성별의 의미로 사용했었습니다. 그래왔던 소금을 드디어 때가 됨에 따라 그 차원을 창조원료서 창조원칙에 띠라 참부모님께서 번식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소금임을 밝히신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이런 ‘소금같은 의인이 되라. 소금같은 의인을 찾아아라. 소금같은 의인을 길러라’라고 창조원리에 따라서 인간과 동물세계에 절대로 필요한 소금임을 밝혀주신 것입니다.
(2)번식은 조화력이 절대로 있어야! 소금은 조화원료로서 필수
종(種)은 사랑*생명*혈통을 통해서 번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종의 번식은 반드시 다른 상대와의 조화가 필수인 것입니다. 더군다나 참사랑의 본체이신 하늘부모님께서는 무형이시기에 상대가 없이는 자신을 드러내실 수조차도 없습니다.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상대를 통해서만이 가능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조화가 없이는, 낮아짐이 없이는, 상대기준에 맞춤이 없이는 결코 그 상대를 통해서 나타나실 수조차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조화가 필수인 것입니다. 그러니 하늘부모님께서는 참사랑이시니 조화는 자동인 것입니다.
하늘부모님께서 그럴 수 있도록 조화를 이루어지게 하는 원료로서, 번식이 지속될 수 있는 원료로서 소금을 창조한 것입니다. 그러니 소금은 화학공업의 5대 원료로 쓰이는 것입니다. 그러니 번식이 온전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그 조화의 요소가 바로 소금성분입니다.
조화번식 필수가 되는 소금이 없다면 김치맛이 어떻겠습니까? 소금이 없다면 찌개와 국물의 맛이 어떻게 나겠습니까? 소금은 다른 맛을 더욱 맛나게 합니다. 촛불이 자신을 태워서 어둠을 밝히듯이 소금은 자신을 녹여서 다른 맛을 잘 나게 합니다. 그런데 사탄은 조화를 파괴합니다. 그래서 번식번창하는 길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사탄은 자기중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소금같은 의인은 천일국안착 시대에는 절실한 것입니다. 하늘부모님의 환경권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많이 탄생하고 번식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금같은 의인이 되고*찾고*기르라’고 창조원리에 따라서 소금의 본질을 밝히면서 축복하신 말씀이 본문말씀인 것입니다.
다. 소금같은 의인의 말씀 실체 세우기
”이 소금을 통하여“가 곧 ”특별성염“ 축복이었구나!
그러고 보니 이제야~! 이런 ”소금같은 의인이 되라*찿으라*기르라“는 말씀을 이제야 소금이 ‘순환과 번식’의 의미로서 창조원칙에 따라 그 필수가 ”소금이구나“리고 이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직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은 오늘 본문 말씀이 ”이 소금을 통하여 하늘부모님의 환경권을 넓히라“라는 이 부분이었습니다. ”이 소금을 통하여“라는 말씀은 이 소금을 사용해서 뭘하시라는 뜻인데 도대체 이 소금을 가지고 뭘 하라는 것인가? 도무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가늠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송광석 협회장을 통하여 참부모님 성탄절 축복으로 전 세계 측복가정에게 데스벨리 성지에서 채취한 소금을 ”특별성염“으로 전수해주신다는 말씀을 듣자 온몸이 진동이 될 정도로 충격이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 데스벨리의 소금을 갖고 참부모님의 명에 따라 천심원에서 ”특별성염“으로 번식을 할 때 하늘이 임재하심을 보여주듯이 “불기둥”이 사진(2024.2.2.)에 찍힌 것입니다.
그런데다 실체성령 독생녀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올해(2024년) 한국 성수로 82세인데 마치 참어머님께서 탄생하여 닦아오신 가장 비절참절한 낮은 자리에서부터 전생애를 통해 결실한 섭리적인 실적을 지구상에서 가장 덥고 가장 낮은 해발-82m인 데스밸리 성지에서 축도하신 그 “소금”을 통하여 축복하신 말씀의 실체가 알고 보니 “특별성염”입니다.
그러니 “이 소금을 통하여”라는 말씀은 참부모님의 생애의 결실이 응축된 “특별성염”을 통해서 하늘부모님의 환경권을 넓힐 것을 축복하신 것입니다. 이 “특별성염”을 참부모님께서 성탄일 선물로써 이렇게 축복가정에게 축복하시려고 이렇게 준비하셨구나~!라고 깨닫게 되니 감동과 은혜로 온몸이 아찔해지는 진동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특별성염은 사용하고 활용하는 곳에는 하늘부모님의 환경권이 절대적으로 넓혀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모든 축복가정들에게 참부모님 성탄일을 맞아 전수하라고 축복하셨으니 참부모님 성탄은 하늘엔 영광이요, 땅에는 축복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천일국 12년은 이 소금같은 의인이 되는 축복가정, 소금같은 의인을 찾는, 소금같은 의인을 기르는 축복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라. 소금같은 의인의 말씀 실체로 촉구
울지 않는 새는 새가 아닙니다. 항구에만 있는 배는 배가 아닙니다. 맛을 내지 않는 소금은 소금이 아닙니다. 소금은 짠맛을 내려면 소금은 보이지 않아야 됩니다. 그러니 소금은 녹아져야 진정으로 그 짠맛을 내는 것입니다. 그 소금이 녹아질 때 다른 것들이 더 맛을 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소금같은 의인은 자신을 녹여서 그 주변 사람들의 가치가 더욱 격상되게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다 “특별성염”으로 축복해주신 소금같은 의인은 창조원리에 따라서 순환하기 위해서, 번식을 하기 위해서 절대로 필요한 미션을 수행하시길 축복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부모님의 환경권을 넓히라고 축복하신 미션을 감사와 영광으로 봉헌하는 소금같은 의인으로 일어나는 갑진년 한해가 되었으면 참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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