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바우]

빛과 그림자 / 바우

빛속에서 

그대는 내게 오시네

과일향기

그윽히 나를 자극해

그대모습 

가득히 담아본 순간

림스피드 

힘처럼 가슴은 뛰고

자랑스런

내사랑 그대 사랑해

림스피드 : 회전 운동을 하는 바퀴의 변화

[이가은]

바우님의
행시에
늘 감탄사가 나옵니다 ᆢ
매끄럽게 흐르는
글귀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ᆢ

[바우]

이가은님 감사해요
글은 무한대 인것 같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쓰는데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선조들이 만든 언어 대단합니다
오늘도 고운하루 이어가세요

[바우]

감사합니다 순수님
다녀가신 귀한걸음에 힘이나는
오늘 입니다

[해밀]

시 속에 과학까지 숨어 있네요~손도장 꾸욱 찍고 가여😅😅😅

[바우]

아흑 ! 이를어째요
손도장이 넘 뽀샤시 합니다 ㅎㅎ
감사해요 해밀님 ^^

[다비]

바우님
주말 잘 보녀셨는지요?
창고에 가득 쌓인 언어들은 언제쯤
바닥이 보이시려나 궁금해 집니다
ㅋㅋㅋㅋ 바닥이 보이기는 커녕
점점더 풍부해지는 감성에 따라
점점 쌓여서 우주에다가도 언어의
창고를 지어야 겠지요? ㅎㅎ
우한한숱한 감성의 알갱이들을
온 우주에도 뿌려 보세요
아마도 별보다 더 휘황찬란 빛이
날겁니다 ᆢ강추~

[바우]

ㅎㅎ 과찬도 참 심하십니다
창고는 언젠가는 비워지게 마련
글은 땅속에서 캐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다비님 포함 수많은 이들이
글을 캐내고 있지요
지구가 조각이 나면 끝이 나려나요 ㅎㅎ
감사해요 다비님 ^^

[깡미]

빛과 그림자는 불가분의 관계
강아지델고 달밝은 밤 동네 한바꾸 돌때
그림자밟기 하며 다닌답니다
옛생각하면서
행시를 명주실 뽑듯 쓰시는 바우님
넘 머쪄부러유

[바우]

네 깡미님 ㅎ
그림자 밟기 어릴적에 많이했죠
밟으려고 또 밟히지 않으려고
뛰어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깡미님 께서는 지금도 하시는군요
추억의 놀이들 하고싶은 놀이가
생각해 보면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깡미님 ^ ^

[문팀장]

림스피드가 무슨 말인가..
신조어인가..했더니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시는 센스

센스짱이십니당

[바우]

네 문팀장님 ㅎ
행시는 운을 띄워서 글을써야
하기에 가끔은 막힐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사전의 도움을 받습니다
두음법칙을 사용해도 되지만 최대한
운 대로 쓰려 합니다
감사해요 문팀장님

[좋은예감]

역시 지기님이시네요
우린 림짜라면 림보뿐으로
알고 있었는데 림스피드라니~
지름x3.141592x rpm으로
분당 바퀴가 굴러간 거리가 되는군요
새로운걸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바우]

ㅎㅎ 림스피드 를 조회해 보셨군요
행시에서 두음법칙을 사용해도
무관 하지만 기왕이면 운 대로 맞춰
행시를 쓰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