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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개발과 해양사업
2000.07.15 (토) 브라질 판타날 아메리카노 호텔
(녹음상태 불량으로 앞부분은 수록하지 못함) 한국의 남북통일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안 되면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조국이라는 조건을 어떻게 만들어요? 한국이 조국 강토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현재 남북을 대표할 수 있는 땅으로 120만 헥타르를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 총재하고 남한 정부 북한 정부, 그렇게 세 사람이 주인이 되어 가지고 땅을 사는 거예요.
대이동시대
이래 가지고 거기에 씨 될 수 있는 통일교회가 대이동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대이동하고, 그 다음에 통일교회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가정·종족·민족이 다 이동하는 거라구요. 다 이사하면 나라가 있고, 백성이 있고, 국토가 있는 거예요. 국토가 있으면 주권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에게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이번에 여자들을 교육해 가지고 전부 다 자기 재산들을 팔아 가지고 한국에 들어가서 살아야 됩니다. 가서 땅을 사라는 것입니다. 민주세계에서는 산 사람이 주인입니다. 절반 이상만 되면 그 나라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하라고 했던 총, 뭐예요? 총생축?「헌납물입니다.」전부 다 교회 이름으로 하라는 거예요.
자기 이름으로 해 가지고 전부 다 한국으로 일시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입적과 더불어 이 일을 하게 된다면 북한 땅까지 다 살 수 있습니다, 북한 땅까지. 북한 땅뿐만 아니라 만주 땅까지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중국 땅이 된 우리 옛 영토도 다 찾아야 됩니다. 그런 대 이동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조국광복을 바라고 계십니다. 이게 제3차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제1 이스라엘 민족, 제2 이스라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제3차 이스라엘 민족은 어떻게 이뤄지느냐 하면 축복입니다.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혈연적 관계를 맺은 무리들이, 한 패가 되어 있는 그 패가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다면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어디에 가더라도 정착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식을 다 했어요. 해양 환원식, 육지 환원식, 천주 환원식, 심정권 환원식, 4차 아담권 환원식까지 다 끝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여기 온 것은 정착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착하기 위한 땅을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어제가 14일이기 때문에….
남미에 120만 헥타르의 땅을 사는 이유
이제 파라과이가 복 받는 것입니다. 파라과이가 본래 남북의 중심이에요. 아기집과 딱 같은 데예요. 그리고 이 판타날을 중심으로 해서도 중심 지역이 돼 있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파라과이 땅을 64만 헥타르에다 16만 헥타르를 샀습니다. 그러니 이거 얼마예요? 80만 헥타르입니다. 84만 헥타르에 16만 헥타르를 더하면 얼마예요? 1백만 헥타르가 되는 거예요. 1백만 헥타르의 땅을 사라고 내가 계약금을 어제 지불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외로 사 놓은 땅이 16만 헥타르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래, 한 4만 헥타르만 사면 120만 헥타르가 되는 것입니다. 이 땅을 앞으로 북한과 남한의 식량 보급지로 등록해야 됩니다. 그래서 김 대통령이라든가 김정일에게 통고해야 돼요. 통고하고 신문에 발표해야 됩니다. 이것이 남북한이 하나되기 위한 준비입니다. 어려운 국민들, 나라에서 구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120만 헥타르의 땅을 샀다고 발표하는 것입니다.
이건 누구도 팔아먹지 못해요. 통일교회도 못 팔아요. 이렇게 되면 이걸 중심삼고 남한이 여기에 주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 정부가 주력해야 돼요. 앞으로 식량문제가 어려워집니다.
32억 이상의 인류가 아시아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백인이 8억5천만, 흑인이 6억5천만이에요. 그러니 아시아인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시아문제가 심각합니다. 지금 중국에서도 쌀 문제가 심각하잖아요? 미국이 잉여농산물을 외국에 수출하고 있지만 이것도 다 끝장난다는 것입니다. 5년 이상 못 가는 거예요. 5년 이내에 식량문제가 닥쳐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도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땅을 사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나를 따라서 하는 거예요. 우루과이 항구를 점령하기 위해서…. 우루과이 항구를 점령하고, 그 다음에 땅을 사기 위한 놀음을 전적으로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판타날을 중심한 강을 중심삼고 땅 사기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북미, 신교 구교권을 하나 만들어 아시아에 접붙여야
자, 그러니까 우리가 그걸 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느냐? 지금 우리가 우루과이에 항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의 항구가 사용 불능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우루과이 정부가 우리가 땅을 사는 데, 항구를 만드는 데 전적으로 밀어주는 것입니다. 백 퍼센트 밀어주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은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계획한 지역입니다. 아르헨티나는 국가 기준이 강합니다. 그래 가지고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구라파 지역으로 연결시키는 데 제재를 가하는 브레이크 장치가 됐습니다. 왜 그렇게 됐느냐? 신교문화권인 미국과 여기 남미의 네 나라를 중심삼은 구라파, 구교 신교의 싸움판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 가운데 내가 딱 끼어 있는 거예요. 이걸 하나 만들기 위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신교 구교의 학자, 지도자들을 모아 대회를 해 가지고 교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구교가 제아무리 통일교회를 반대해도 반대할 수 없게 됐다구요. 우리 뒤에 들어와서 가정문제를 의논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가정문제를 지도할 능력이 없어요. 이런 때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구교 자체에서 무엇을 선언해야 되느냐? 교황으로부터 지금까지 독신 생활을 강조해 왔는데, 이것을 폐지하면 나머지는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축복가정이 문제가 되면 완전히 없어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걸 알아요.
미국도 그런 단계에 들어와 가지고 신교 구교를 연합할 수 있는 축복 기반을 중심삼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동양과 서양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동양 하게 되면 아시아 대륙이고 서양은 구라파하고 미국이 대표하는데, 이것이 구교 신교의 대표로서 통일교회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2차대전 전승의 모든 것을 완전히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을 때려잡을 길이 없습니다. 자기들은 다 없어지고 선생님은 남아졌기 때문에 추어 가지고 남북미를 중심삼은 구교 신교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이것을 아시아에 접붙이는 것입니다.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남극 중심의 해양사업
그렇게 돌아가면서 이번에는 해양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해양의 권한은 전부 다 미국이 가지고 있었는데 미국이 후퇴한 것입니다. 일본도 후퇴하고 독일, 소련도 후퇴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해양사업에 진출한 거예요. 알겠어요?
남극에서부터 해양사업을 중심삼고 식량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크릴새우를 중심삼고 우리가 전 세계 수산사업의 왕자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미국이나 일본, 불란서, 독일 등 해양사업에서 경쟁하던 선진국이 손들고, 미국이 2백 해리 경제수역을 지정함으로 말미암아….
세계 4대 어장이 어디냐 하면, 노르웨이 근해하고 보스턴 유역을 중심삼은 캐나다 해역, 그 다음에는 멕시코 해역, 그 다음에는 코디악 해역이에요, 알래스카. 4대 어장 중에 3대 어장이 미국에 있습니다. 전 세계 어류 생산량의 81퍼센트가 미국에서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전 세계의 어장 권한은 미국이 갖고 있는데, 2백 해리로 딱 제한함으로 말미암아 수산사업은 완전히 꺾여 나가는 것입니다.
그 틈바구니에 우리가 들어가서 미국의 반대를 받으면서 수산사업을 시작한 것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반대 받고, 캐나다에서 반대 받으면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수산사업의 최고 자리에 남은 것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남극을 개발하는 거예요. 남극을 개발하기 위해서 ‘톱 오션(Top Ocean)’이란 배를 만들었는데, 이게 아마 오늘 내일 남극으로 떠날 거예요. 이게 떠나고, 최신식 배 두 척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은 지금 남극에서 어로작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일단 떠나게 되면 1년 정도는 못 돌아옵니다. 8개월 이상 돌아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를 탈 젊은 사람이 없어요, 가정이 파탄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우리가 남극에 큰 배를 가지고 대표적으로 진출하는데 미국 정부가 전적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남극의 모든 문제는 우리 사람들이 조사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 ‘톱 오션’이란 배에 두 사람의 정부 요원, 남극 탐사대가 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불란서, 독일, 일본, 소련이 주도했던 남극 탐사의 패권을 잡기 위해서 우리를 내세워 가지고 전반적인 후원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유엔까지도 가담해서 후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원자재 보급을 하고 남극의 크릴새우까지 유엔 자체가 우리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고기를 잡아서 만든 파우더를 유엔에 기부하고 유엔은 원자재를 후원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소련 자체가 놀란 것이 뭐냐? 이 ‘톱 오션’이 자기들이 현재 남극에서 어로작업을 하던 비밀, 자기들이 제작한 모든 것을 감추고 있어요. 소련 사람들이 음흉해요. 소련 어부들은 자기들이 연구한 것은 끝까지 감춥니다. 자기들이 알면서 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우리가 개발한 거예요. 완전히 우리 손으로 개발한 거라구요. 그러니 고생을 많이 했지요.
그래 가지고 이제는 소련 자체의 기술도 능가하고, 일본이라든가 미국, 어떤 나라보다도 우리가 3년 내지 5년을 앞서 있습니다. 그러니 그 기간 내에 세계적인 판로를 잡아 가지고 이걸 하지 않으면 해양사업, 환원된 모든 것이 또 선진국의 투쟁 무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양 환원을 위한 해양사업
선진국의 투쟁 무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크릴새우 같은 것은 약재로 쓰이는 것입니다. 이건 약재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보통 시세가 한 파운드에 32달러 정도 나갑니다. 그런데 이걸 우리는 5달러에 파는 거예요. 따라오지 못하게 말이에요. 대량으로 잡아서 배부해 가지고 기반을 닦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국가 메시아들은 그런 의식이 없어요. 앞으로 이것이 어떻게 될까에 대한 이해, 머리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해줘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생각한 것도 자기가 지키지 않고, 선생님 말씀을 중요시하지 않고 자기 생각만 하는 거예요. 3분의 1, 참고하는 정도로, 조건으로 생각하면 다 빼앗겨 버린다구요. 그거 심각해요.
페루 같은 데는 정어리 같은 것이 유명해요. 정어리가 무진장 잡힙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정부에서 뭘 했느냐 하면, 이 정어리를 사료, 동물들을 먹이는 사료나 미끼로서 썼습니다. 우리가 식량 파우더를 만드니까 이걸 파우더 만드는 것을 정지해 버렸어요. 그래서 막대한 정어리 떼가 현재….
그래 가지고 사료 생산에도 문제가 되어 있고 그러니까 큰 문제가 되어 있어요. 그러니 정부가 지금 우리보고 살려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무엇이나 다 대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3년 기간을 두고 점차 최고의 기준에 올라가야 할 텐데, 처음부터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라고 해놓고, 정어리 잡는 모든 무리들에게 파우더를 전부 다 해주겠다고 한 거예요. 모든 여건이 우리한테 유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이 전부 다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안고 출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해양 환원을 하기 위해서는 해양사업에다 관심을 가져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걸 준비하기 위해서 일본 사람들을 통해 레다를 중심한 판타날에 자리잡고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아마존 지역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자연보호예요. 공해를 방지하면서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양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남미를 중심삼고 북미와 연결되는 것이 우루과이 항구라구요. 해양을 완전히 환원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전권이 있는데 이걸 위해서는 나라가 있어야 돼요. 통일교회 혼자서는 안 됩니다.
선진국들이 따라오지 못하게 대규모로 사업을 해야
이 거대한 수산자원을 중심삼고 파우더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 배들은 하루에 80톤 정도 잡아요. 소련이 지금까지 ‘톱 오션’ 그 배를 가지고 잡은 최대 어획량이 80톤이에요. 우리는 그 배 자체로 3백 톤을 잡아요, 3백 톤. 그러니까 두 척이면 6백 톤을 잡는 것입니다. 6백 톤을 다 잡으면 얼마예요? 팔 팔 육십 사(8×8=64), 한 7배는 잡는다는 것입니다. 7배 이상의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7개국 어선이 잡는 양을 잡는 것입니다.
왜 그런 모험을 했느냐? 이건 대번에 따라오는 것입니다. 80톤급으로 해서는 안 되겠으니 경쟁하기 위해서 대번에 따라온다구요. 3년만 따라오면 그 기술이 전부 다 이양되는 거예요. 기술이 옮겨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예 따라오지 못하게 대량으로 확대시킨 것입니다. 배가 이렇게 나가니까 지금까지 그런 배를 수십 척 만들었던 것을 내놓고 있는데 소련 자체가 역으로 구매에 들어가고 있고, 선진국들이 싸게 나온 그 배들을 전부 다 팔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도 아르헨티나의 어느 회사가 그 배와 같은 배를 세 척을 가지고 있다가 부도가 나 가지고 이게 흘러가게 됐습니다. 그걸 내가 사라고 내가 계약금을 줘서 오늘이나 내일 계약할 것입니다. 두 척은 조금만 손질하면 아직까지 쓸 수 있고, 한 척은 다시 만들다시피 해야 되지만 우리 조선소가 있기 때문에 우리 기술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 다섯 척을 준비해야만 앞으로 경쟁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걸 남들이 보면 미쳤다고 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정신나갔지, 세상을 몰라 가지고…. 지금 사업을 시작했는데 전반에 대한 관도 모르는데 또다시 모험을 한다.’ 하고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적인 해양사업의 권한을 중심삼고 영국, 불란서, 독일, 소련까지도 우리 휘하에 있습니다. 미국 관리권 내에서 어로도 제한하고 하는 것을 얼마든지 주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극은 오스트레일리아보다도 커요. 그 남극이 주인이 없습니다. 그걸 우리가 타고 앉아 가지고 주인이 되는 거예요. 눈 위에, 얼음 속에 도시를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미국에서는 살 사람이 없어요. 우리가 딱 점령해 가지고 미국의 보호권 내에 있게 되면 전 세계의 어로작업 훈련장으로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인 해양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영국 같은 나라도 옛날에는 해적들의 근거지 아니에요? 그렇지요?
빙산으로 둘러싸인 남극과 북극을 점령할 수 있는 훈련 장소로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그 일에 착수한 것입니다. 어렵다고 중지해야 되겠어요, 계속해야 되겠어요?「계속해야 됩니다.」어느 누구 동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주위에 있는 사람 가운데. 내가 처음으로 다 얘기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그런 방대한 어로작업을 해서 많은 파우더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제 다섯 척만 하게 되면 얼마예요? 다섯 척이면 하루에 얼마나 잡을 수 있어요?「1천5백 톤입니다.」그럼. 그렇게 잡는 것을 전부 다 파우더로 만들면 대단한 거라구요. 그 파우더가 93퍼센트가 고성능 단백질이에요. 여기에다 곡식을 섞어 가지고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가루를 만들어야 돼요.
콩가루를 만들고 강냉이가루를 만들어야 되고, 만주오카 파우더를 만드는 거예요. 그러려면 대량 생산하는 농지에서 이걸 보급할 수 있는 기지가 필요해요. 그러니까 지금 땅이 120만 헥타르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땅을 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남미를 중심삼고 부대 혼합물질을 정부가 컨트롤함으로 말미암아 이 회사의 목을 자를 수도 있다구요. 그러니 거기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돼요. 작은 나라라도 업고 밀어 제낄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포토 몰티뇨를 중심으로 공업단지를 만들 계획
지금 우루과이도 우리가 움직일 수 있는 단계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대통령을 해먹었던 세 사람을 만나 가지고 문 총재가 하자는 대로 전부 다 하기로 약속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가서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본격적으로 일을 추진할 거예요. 60명에서 2백 명을 미국에 데려가서 우리의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교육을 시켜 가지고 완전히 돌이켜 달라고 하는 약속까지 돼 있습니다.
파라과이도 그래요. 두 나라가 이렇게 되면 아르헨티나도 돌아가는 거예요. 아르헨티나를 중심삼고 33개국, 구라파의 스페인계 점령지를 컨트롤할 수 있고, 파라과이를 중심삼고는 브라질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포르투갈계를 컨트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두 나라의 싸움이에요. 배후에서 스페인계하고 포르투갈계의 영향을 받을 수 있게 해서 화합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최고의 공업단지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조선소를 만들고 말이에요. 여기에서 아르헨티나하고 브라질하고 조선사업에 투자를 누가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 선취권을 갖기 위해서 바지(barge;바닥이 편평한 짐배)를 중심삼고 이것을 개발하는 문제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포토 몰티뇨가 중요한 지역이에요. 그 계획이, 조선소를 만든다고 하면 땅 값이 올라가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메리카노 호텔, 레다 농장, 푸에르테 올림포를 중심삼고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지금 땅 값이 안 올라가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하게 되면 푸에르테 올림포도, 포토 몰티뇨에도 항공 기지를 만들 수 있고…. 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레다도 그런 기지예요. 지연작전을 쓴 것이지요.
판타날 유역의 강에 제방을 쌓아 옥토로 만들자
이제는 여기 포토 몰티뇨에서부터 제방을 만들어야 돼요. 제방을 만들고 땅을 파 가지고 여기가 낚시터인 동시에 낚시터가 아니에요. 앞으로 커넬(canal;운하)을 파기 위한 준비로서, 그 훈련을 중심삼고 낚시터를 만드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순식간에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흐린 물이 흐르던 강에 맑은 물이 흐르는 것입니다. 흐린 물은 맑은 물이 될 수 있어요. 안데스산맥에서부터 3천4백 킬로미터예요. 3천4백 킬로미터인가?「예.」
33개국의 한 나라에서 1백 킬로미터씩만 하면 돼요. 1백 킬로미터는 문제가 아니에요. 분담해 가지고 하면 완전히 옥토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물이 완전히 없어져요. 강을 2백 미터만 깊이 파게 되면 다 가라앉아요. 완전히 옥토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로, 커넬을 만들어 놓으면 물이 얼마든지 죽죽 흘러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계획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물고기들이 더러운 물에 사는 것은 인간들이 사탄세계에 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구정물에다 만물을 내놓았어요? 맑은 물을 전부 다 훼손한 것입니다. 이제 그야말로 남미를 한 나라로 만드는 거예요. 시몬 볼리바르를 중심삼고 한 나라를 만들려고 했지만 이게 구교 때문에 안 됐어요. 한 나라를 만들면 자기들이 통치하고 교육하던 것을 반대하고 자기들의 문명, 정착시킨 전통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반대하고 그래서 못 했잖아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미국 자체도 이제 자기 형제국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여기를 한 나라 성향으로 만들어 가지고, 통일해 줘 가지고 상대로 세워야지 그렇지 않고는 구라파가 달려들어가고, 아르헨티나까지…. 구라파가 언제나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괴수로 알려진 알레한드로는 스파이 공작을 할 수 있겠구만? 아르헨티나 사람이야, 미국 사람이야?「아르헨티나 사람입니다.」브라질 사람이야? 그런 사람도 스파이 하잖아?
미국이나 선진국들이 반대할 수 없게 돼 있어
이 모든 말들을 지금 내가 재생시킨 것은, 참부모 선포 이후에 역사가 어떻게 급변해 들어왔다는 것을 수평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요리해야 할 단계적인 차원을 알아야 되기 때문이라구요. 그걸 모르고 앉아 가지고 세상이 그냥 그대로 자기들 생각대로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급진적인 발전을 하는 거예요. 1단계에서 8단계로 뛰어 올라가는데 가만히 앉아 가지고 1단계 잘했다고 옛날, 10년 전을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차원이 달라지는 거예요.
이제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영계에서 조상들이 다 데려가요. 선생님이 기도하게 돼 있습니다, 이제는. 반대하는 사람을 데려가면 지금까지 축복해 준 사람들과 같은 기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제는 낙원이 없어져요. 낙원이 없어지고 지옥까지 없어지고, 이제 가정적 천국권 내에서 천국권과 낙원, 지옥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천국에 들어갈 수 있던 축복권 내에 있던 것이 거꾸로 떨어져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겠으니 그 조상들이 가만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데려가는 것이 이익이라는 거예요. 그런 상상도 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은 모르니까 편안히 앉아 가지고 천국 갈 줄 알고 있지만 말이에요. 그러니까 일본이 반대하고 독일이 반대하지만 끝까지 반대할 수 없습니다. 미국은 이제 기독교가 우리에게 꼭대기를 잡혔습니다. 천주교까지도 꼬리를 잡힌 거예요. 이렇게 되면 구라파도 잡히는 것입니다.
구라파는 천주교예요, 신교가 미국이고. 이것이 남북미로 갈라져 가지고 싸우던 것이 선생님과 하나된 조건을 세워 가지고 해양사업을 통해 한국에 통일할 수 있는 운세를 몰아넣은 것입니다.
통반격파, 이것도 가만 두고 보니까 국가 메시아들을 모아 가지고 똥을 싸서 뭉개고 있어요. 옛날 그 식으로 해 가지고 될 게 뭐예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손질해 가지고 대처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번에 순결반지를 나눠 주기 위해서 1만 5천 달러를 줬는데, 백 배를 더 뿌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면 얼마나 돼요?「150만 달러입니다.」150만 달러예요. 우리 일본 사람들이 그 운동을 해야 돼요. 그 사람들은 전부 다 선생님의 누이동생이에요. 해와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선생님의 동생들입니다.
그래, 미국, 기독교문화권이 장자권이에요. 부모 앞에 장자라는 것입니다. 장자는 부모권을 상속받고 부모권은 왕권을 상속받잖아요? 미국이 장자 나라예요. 그래서 예수를 결혼시켜 가지고 벨베디아에 살림살이하게 만들어 준 것입니다.
이제 좋은 빌딩을 지어 가지고 4대 성인들이 살게 해줄 수 있습니다. 영계가 통일된 것과 마찬가지로 한 집에 데리고 살면서 교육해야 됩니다.
지상과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종교권이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서 종교권이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하 전체가 천지부모를 모시고 아침에 경배하면 같이 경배하는 거예요. 천하가 같이 같은 시간에 경배하면 지상에서 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돈은 한 체제로 관리돼야
지금까지처럼, 옛날을 생각하고, 자르딘을 뭐 어떻게 생각하고, 누가 뭐가 어떻고…. 김 박사!「예.」자기 혼자 꿍꿍이속으로 계획해서는 안 된다구. 학교에 학생이 2백 명인데, 선생과 관리인이 50명이 넘어?「59명입니다.」미친놈들이야, 이 간나 자식들아!「시간강사들입니다, 아버님.」시간강사라도 그렇지.「학년이 생기면….」학년이 생겨도 한 반에 선생이 하나면 되는 거야.「고등학교는 여덟 과목을 가르쳐야 되기 때문에….」여덟 과목이라 해도 한 달에 몇 시간이야? 36시간, 37시간은 가르쳐야 될 것 아니야?「한두 시간밖에 안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그런 사람들은 전부 다 시급으로 줘야 돼. 시간강사로 두라구.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정상적으로 월급을 줘 가지고 어떻게 해? 인원을 확 줄여야 돼. 고등학교라도 그렇지. 서로 엇바꿔 시간을 짜면 다 되는 거야. 59명이 뭐야?「청소부들이….」청소는 자기들이 하면 될 것 아니야?「전임들로 하면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만, 시간강사로 하면….」
앞으로 경제권 전체는 선생님 허락을 안 받으면 안 돼. 자기가 계획한다고 했댔자 돈을 지급 못 한다구. 한 곳으로 나가야 문제가 안 벌어져. 여기 지금 세 대가리들이 해 가지고, 여기 김윤상이면 김윤상이가 선생님의 돈을 타 가지고 자기 주머니에 넣고 쓰면 안 돼. 알겠어? 한국이 그러다 망했어, 이놈의 자식들! 사장 녀석들, 전부 다 죽는다 산다 해서 돈을 주면 전부 다 자기 주머니에 넣고 썼어요. 내가 협회에다 맡겨 놓고 쓰라고 했지, 자기 주머니에다 넣고 쓰라고 했나? 이래 가지고 도적놈 새끼들이 다 됐어요.
이제는 그것을 다 조사하려고 그래요. 돈이 조금 있으면 자기 주머니에 넣고 쓰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이제는 일방통행입니다. 전권을 양준수한테 맡겼습니다. 돈을 타거든 반드시 이 주머니에 들어가야 돼요. 한 곳에서 관리하면 문제가 벌어지지 않아요.
김윤상 패, 윤정로 패, 양준수 패로 나눠지면 안 된다구요. 양준수 패가 선생님 패인가? 돈을 가지고 이렇게 되면 전부 다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조직 내에서는 자기 월급 가지고 양복 한 벌을 사더라도 말이에요, ‘아무개는 돈이 있기 때문에 양복 사줬다.’ 하고 소문이 나는 것입니다. 복잡하고 혼란된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통일될 수 있어요? 전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기 자르딘에 가도 내가 부사스러운 말을 들었어요. 내가 안 들은 줄 알아요? 자기들 쑥덕공론하는 것을 내가 다 알고 있어요.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요, 문제가 벌어지겠기 때문에. 대가리가 커 가지고 전부 다…. 쌍두사가 아니에요. 삼두사가 된 거예요. 대가리가 세 개인데 꼬리가 하나니 그건 망하게 돼 있지요.
조직체제를 통해 모든 것을 투명하고 세밀하게 관리해야
돈이 문제예요. 돈이 제일 문제라구요. 알겠어요? 전부 다 계획을 세웠더라도 세 사람이면 세 사람, 네 사람이면 네 사람이 의논해서 학교 교육하는 것을 전부 다 협력을 받아야지, 자기 혼자 하겠어요? 의논해 가지고 해야 돼요. 알겠어, 이 자식아?「예.」
2세들도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워요? 매일 문제가 생긴다구요. 조직을 편성하고 자료를 편성해 가지고 세밀하게 해야 됩니다. 머리를 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모든 면에서 계획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무엇이 있어서 양준수를 갖다 세운 거예요.
그래, 정비하는 것이 문제예요. 김윤상이 감옥 간다구. 똥을 사방에 싸 갈겨서 냄새를 피우게 되면 냄새 맡고 모이지 않을 것 같아? 이론적인 것을 중심삼고 변호사와 짜 가지고 단일적인 그런 체제를 만들어 놓으면 큰일난다구요. 알겠나? 똑똑히 알라구.「예.」알겠어? 회의를 해요. 예산 편성도 의논해 가지고 1·4분기, 2·4분기, 3·4분기 얼마 들어간다는 것을 통계 내 가지고 거기에 해당하는 것을 자기 권한을 중심삼고….
그것도 1·4분기 이상은 돈을 주면 안 됩니다. 돈을 주면 다 해먹는다구요. 매주 감정을 하면서 고가표를 만들어서 한 주일, 두 주일에 한 번씩 보고를 받고 평가하면서 써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도적질을 다 해먹어요.
정부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사무 감사를 받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사무 감사를 하나도 안 하니까 세상 천지가 그럴 줄 알지요? 우리 국진이, 현진이가 전문가예요. 내가 박구배보고도 ‘야야 이 녀석아, 사무 감사에 걸리지 않게 잘하라구.’ 그랬어요. 알겠어요?「예.」그 준비를 잘해 주라구.「예.」
그렇지 않으면 거짓말 난장판이에요, 여기. 한 사람이 조금만 냄새라도 피우게 되면 소문나는 것은 순식간이에요. 소문을 전부 다 사실로 알아 가지고 한 가지 사건을 중심삼고 백 가지의 다른 소문이 납니다. 그게 무엇 때문이냐? 사람 잘못이 아니에요. 돈 때문에 그런 거예요, 돈.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전부 다…. 주머니를 펼쳐놓고 아무나 할 수 없어요.
돈을 보내 주면 자기에게 거저 들어오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에 집어넣고 써야 돼. 지금까지 자기 마음대로 쓰지 않았어?「전부 다 협회를 통해서 썼습니다.」협회에서 쓰더라도 자기 마음대로 갖다 쓰지 않았어? 의논도 없이 말이야.
체제를 중심삼고 돈을 절대 지불하지 말아요. 돈은 나가면 절대 안 들어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자기가 예산 편성하여 수십 년 동안 일하고 있는데 말이야, 무슨 분야, 무슨 분야, 무슨 분야, 갑·을·병 세 사람을 중심삼고 같은 일을 한다 해도 갑이 다르고 을이 다르고 병이 달라요. 다 달라요. 그래 가지고 모든 계획을 중심삼고 타간 돈은 남았지만 언제나 장부는 이퀄이에요. 제로라구요. 세상에 그런 장부가 어디 있어요? 남든가 모자라게 돼 있지. 그건 거짓말이라구요. 돈이 나가면 반드시 흘러 나가게 돼 있어요. 알겠어?「예.」자기도 이제는 정착할 때가 왔어. 여기는 정착하기 위한 곳이야.
계획을 세운 대로 의논해서 돈을 지출하고 관리해야
이제 땅을 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땅을 함부로 안 샀어요. 미국밖에 안 샀어요. 미국의 땅을 팔아 가지고 새로 사고 있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돈을 쓰지 말라는 것은 아니에요. 다 계획한 대로 해 나가고 정리해놓아야 돼요. 어디에 얼마 들어갔는지 장부에 정리를 딱 해놓으면 문제가 안 생기는 것입니다. 장부를 네 개 만들면, 그놈의 자식들이 별의별 일이 다 생겨요.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털게 되면 문제가 커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
윤정로! 앞으로 축구팀도 여기에서 계획 세운 대로 해서 나가야 돼. 그렇지 않으면 돈을 지불 안 해. 못 쓰게 할 거야. 다 두절시켜 버릴 거야. 알겠나?「예.」
경리 책임자를 잘 관리해서 검증해 가지고 써야 돼. 네 휘하에 있는 사람을 쓰지 말라구. 여기 김이나 윤이나 김 박사나 명령을 해도 돈 내주면 안 돼.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 알겠어, 윤정로? 왜 대답 안 해?「저는 그렇게 써 본 적도 없고요, 전혀 관계가 없었습니다. (윤정로)」관계없더라도 이제부터 관계가 생긴다구.
선생님이 자는 것같이 있으니까 한국에 그러다가 도적놈 새끼가 다 됐습니다. 수억 달러를 날려 버렸어요. 독일에서도 그렇게 날려 버렸어요. 자기가 선생님한테 와서 교섭해 가지고 돈을 타 갔으면 독일 재단에 의탁해 놓고 써야지요. 재단은 무시하고 자기 혼자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마음대로 쓸 게 뭐예요?
이렇게 써 가지고 은행에서 돈 빌린 것이 수백억, 수천억이에요. 선생님하고 의논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했더라구요. 은행하고 거래할 수 있는 길은 터져 있고 돈은 언제든지 쓸 수 있고, 쓰면 넣어 주니까 자기 마음대로 한 거예요. 세상에! 전부 다 고물덩이를 만들었어, 그놈의 자식들! 이번에 법적으로 처단하기 위해 전부 다 조사하려다가 말았어요. 안 걸리는 녀석이 없더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내가 경험한 실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정착해서 주인 노릇을 해야 할 손님이에요. 그렇다고 내가 채를 쥐고 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돼요. 남미에 와서 이걸 책임져 가지고 되겠어요? 전통적 계열을 확실히 해놓고 그 비준에 맞게끔 나가야지요.
자기 멋대로 하면 안 돼요. 학교를 계획하는 것도 전부 다 의논해 가지고 해 나가야 됩니다. 월급을 주지 말라는 것이 아니에요. 돈을 함부로 쓰지 말고 절약해 가지고 월급을 주라는 것입니다. 여기는 전부 다 교회의 일을 한다고 해서 월급도 타고 말이에요, 차의 기름 값, 수리비용까지 교회의 돈을 쓰고 있어요. 월급의 몇 배를 소모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월급을 주지 말라는 것이 아니에요. 월급을 주라구요. 이 기준을 중심삼고 하라는 거예요. 나는 돈 몇 푼 아끼라고 그러지 않아요. 월급을 더 많이 줘야 돼요.
거기도 그래요. 똥 구더기 같은 것들을 많이 해 가지고 쑥덕공론 놀음을 하는 거예요. 59명이에요, 69명이에요?「59명입니다.」59명, 뭐가 그렇게 많아?「10학년까지 있습니다.」10학년이면 열 사람이면 되지. 「그런데 고등학교는 과목마다 선생이 다릅니다.」 과목마다 선생을 서로 교체해 가면서 하는 거야. 한 주일에 서른 다섯 시간은 해야 될 거 아니야? 모델을 그렇게 짜면 된다구. 그리고 월급을 주라구. 똥개새끼같이 하지 말고 고정적인 월급제로 해 가지고 여섯이면 오 육 삼십(5×6=30), 육 육이 삼십 육(6×6=36), 하루에 여섯 시간까지, 평균 다섯 시간은 교육하는 것 아니야? 여덟 시간은 노동해야 되는 거야.「알겠습니다.」한 주일에 35시간 이상을 해야 된다는 말이야. 그렇게 계획하면 한 반에 한 사람씩이면 되지. 엇바꿔 쓰는 거야.
돈을 자기가 벌어대나? 돈 줄 생각을 하지 말라구. 학교 자체가 벌어서 대야 돼. 교장들이 돌아다니면서 기부금도 받고 말이에요. 선생들도 돈 대줄 생각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비밀 경찰을 시켜서라도 철저하게 조사 처리하라
이제부터 소를 사라구요. 내가 3만 마리를 사 주려고 합니다. 사 줘 가지고 불려가야 됩니다. 3만 마리를 사면 그 다음 해에는 2만 마리의 소가 나옵니다. 그러면 5만 마리가 돼요. 5만 마리면 그 다음해는 4만 마리가 나와요. 5년 이내에 수십만 마리 되는 거예요. 한꺼번에 다 사주면 처리를 못 해요. 훈련이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만 마리부터 사라는 것입니다. 알겠어? 김윤상!「예.」둘이 소 사라구.「예.」협조해야 돼. 서로 협조하라는 거야. 한 판이지, 무슨 두 판이야? 그렇다고 일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야.
박구배를 특별히 도와줘야 돼요. 그런 문제는 박구배밖에 할 사람 없습니다. 김윤상이도 못 하고, 아무도 못 해요. 그 사람이 엉뚱한 데가 있어요. 알래스카를 맡겼더니 식량에 대해서 밤새워 가며 공부를 했어요. 그거 지금 앉아서 이야기하는 것이 전부 다 공부해서 하는 거예요. 박구배! 똑똑히 하라구. 알겠어? 부끄러워하지 말고. 어느 누구에게도 돈 함부로 지불하지 마! 수표를 받을 때도 틀림없이 전후를 알아보고 받고, 문제가 있을 때는 전체 요원들이 회의해 가지고 해야 된다구.
축구팀도 그래요. 전부 다 이제는 한 소속이에요. 형제들끼리 연결도 하고 알아야 돼요. 알 수 있는 것을 중심삼고 의논해서 해요.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니에요. 예산을 가외로 쓰니까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책임자는 이사회에서 모가지 따 버려야 된다구요.
전부 남미에 온 사람들이 문제예요. 김윤상이로부터 김광인으로부터 최정렬이로부터 이창렬이로부터 문제의 사람들이 와 있어요. 그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철두철미하게 관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르딘도 철두철미하게 해야 돼요. 자기 멋대로 지금까지 실패했던 것을 그냥 재판하는 것입니다. 그런 습관성이 돼 있어요. 똥 싸 뭉개 놓으니 벌레만 남는 것입니다. 문서로 처리를 해놓아야 돼요. 법적인 문서로 처리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들어가는 길 나가는 길을 확실히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놓지 않으면 언제든지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변명 듣지 말아요. 실제로 조사해야 돼요. 비밀 경찰을 시켜 가지고 문제되는 것이 있거든 다시 조사하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돈을 줘서 중앙 정부의 특별 조사반을 시켜 가지고 바터제로서 완벽하게 조사해 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우리 신문사가 가담해야 됩니다. 유 피 아이(UPI) 통신을 투입할 것입니다. 그래서 잘못하면 때려잡는 것입니다. 내가 그냥 흘려 보낼 사람 아니에요. 내가 지금 칼질을 해야 돼요. 통일교회 자체에 이런 칼질을 해서 배때기를 가르고 독수리 밥으로 해야 될 사람들이 많아요. 원수가 많아요. 그걸 어떡하느냐 이거예요. 공산당은 숙청하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니 나라를 찾을 때에 하나님 이상 큰마음을 가지고 포괄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 다음부터 정신차리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돈이 원수입니다. 나는 돈 한푼도 어느 은행에서 찾아 쓴 적이 없어요. 그냥 그대로 손을 거쳐서 흘러가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다 흘러 내려갔지요.
그래, 아이 아르 에스(IRS;미국 재무부 내국세국)가 레버런 문은 의로운 사람이라고 한 거예요. 수십억 달러의 돈이 있지만 한푼도 안 썼어요. 가미야마가 생활비를 대게 되면 생활비를 무엇에 썼다고 보고하고 그랬어요. 지금도 그래요. 일본의 헌금을 무엇에 썼다고 책임자들한테 이야기해 주는 것입니다.
해양·육지·천주·심정권 환원까지 했으니 무슨 사업이든 다 해
자, 얼마나 남았나?「지금 2절은 많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작은 5번은 막 끝납니다.」2절이 얼마나 남았어?「2절이 한 시간….」열 시가 넘었네. 작은 5번은 끝내자.
이것은 참부모가 선포한 역사적인 사실의 내용이에요. 끝날에 정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9장에는 지령이 나와요. 마지막 9장은 참부모의 지령입니다. 저 책 하나만 가지면 섭리를 다 알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은 다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가려 놓은 다섯 권, 여섯 권에는 신·구약이 다 나와요. 역사가 다 나오는 것입니다. 그 이상은 뭐 알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 선생님의 팔십 생애를 총결산한 것입니다.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훈독)
그래서 1992년에 부모님을 동석에 세워 가지고 기독교가 환영하는 가운데 부모님을 추대해 가지고 상장을 줘야 됩니다. 이걸 하는 데 12년이 걸려 가지고 되돌아왔습니다. 1988년 올림픽 대회가 끝나고 나서 12년 만에, 2000년까지 그 기간에 전부 다 수습해야 돼요. 영계 육계를 다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바빠요?
많은 선포식을 했습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뭐라고 안 하더라도 돼요. 환원식을 다 했어요. 해양 환원식을 하고…. 해양을 환원하는데 그냥 아무것도 없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명실공히 이 수산사업의 왕자의 자리로 올라왔습니다. 그렇게 또 알아요. 알래스카에서도 이제 알래스카 수산업은 우리가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걸 남극까지 연결하는 것입니다.
북극 남극을 연결하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한국을 우루과이와 연결하잖아요? 바다도 연결해 가지고 묶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해양 환원을 하고 그 다음에 육지 환원, 그 다음에 천주 환원, 심정권 환원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부모님을 중심삼고 잃어버린 모든 것을 환원시켜 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다도 어디든지, 사업 분야도 돈만 있으면 세계의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습니다. 기계 공업으로부터 항공산업,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우주산업)에까지 손대고 있습니다.
비행장을 잘 정비하라
워싱턴 타임스 재단에서 비행기 회사를 만든 것을 알아요? 왜 비행기 회사를 해요? 남미에 현재 스위스제의 프라도스를 중심삼고 6대주에 한 대씩 사줘 가지고, 그 비행기 가지고 장사를 시키려고 그래요. 거기에 관심들이 없어요.
브라질에서 윤기병이는 파일럿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알아봤어?「여기 오는 편이요?」아니, 프라도스 조종할 사람 말이야.「브라질 사람입니다.」글쎄, 두 사람을 그렇게 결정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몰라, 누군지? 「이름은 저도 들어 봤습니다마는….」그 사람한테 전화해 가지고 연락해야 된다구.「캄포그란데에 있는 사람입니다. (윤정로)」자기가 어떻게 알아?「그 부인이 한번 연락을 했습니다.」비행기가 나오기 전에 와야 돼. 비행기가 언제 나올지 모르니까.
그 다음에는 브라질 군대 비행장은 장소가 좁기 때문에 빨리 불도저로 밀어야 돼.「예.」당장에, 20일 이내에 날아올지 몰라요. 오면 비행기가 어디 앉겠어요? 우리 땅에 앉아야지요. 될 수 있으면 빨리 우리 터전에 우리 비행기가 내릴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격납고까지 만들어 가지고, 온도 조절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거기 군부대 내에는 발전소는 있겠지?「군에는 있습니다.」그걸 전부 다 연결해서 쓸 수 있을 거예요. 알겠어요? 시일이 없습니다.「예, 알겠습니다.」그것이 현재 한 7백 미터 되나?「7백 미터는 넘습니다. 한 2백 미터를 연장시켰거든요.」어디, 거기에다가? 더 연장시킬 데 없나?「지형 조사를 좀더 깊이 해봐야 되겠습니다」우리 프라도스는 7백 미터면 충분하지. 이제 그걸 전부 닦아. 닦아 놓고 오늘은 누구, 누구 온다는 것을 조사 좀 해놓아요. 박동하를 데리고 다니면서 해요, 솔솔이 패.
그래 가지고 비행장을 닦던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여기에서 닦게 하면 좋아요. 될 수 있으면 자갈을 깔고 아스팔트로 정식으로 해도 괜찮아요. 다른 비행기들도 다 우리 비행장에 내려야 돼요. 앞으로 요로의 손님들의 비행기가 어디든지 내릴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격납고를 중심삼고 자고, 한 달이라도 머물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놓고 초청해야 됩니다.
회사 사람들이 비행기 가지고 오게 된다면 자기 중역들을 불러 가지고 회의할 수도 있게 회의 장소도 만들어 줘 가지고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됩니다. 소비행 그룹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레다 농장의 비행장은 작지?「예, 작습니다.」거기를 1천2백 미터까지 연장하면 중형 비행기를 놓아 둘 수 있을 것입니다.「지금의 두 배입니다.」가미야마! 네가 비행장을 건설하는 사람들과 의논해서 하라구!「중기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자르딘에서 중기는 토건회사가 전부 다 준비하고 있다구. 그러니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 그거 이동할 수 있게 해야 되겠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조그만 배 하나 만들어 가지고 바지 모양으로 해서 크레인을 싣고 다녀야 돼요. 소형 불도저도 싣고 말이에요. 운반할 수 있는 것을 반드시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은 조선소가 있으면 철판을 사다가 대번에 만들 것인데 말이에요. 배 수리도 하고 다 하니까 배를 만드는 것도 알아두면 좋을 거예요. 배 만드는 것은 쉬워요. 별다른 기술이 없습니다. 그건 엔진 기술이고 전기 배선인데, 그건 전부 다 모델형을 갖다 대고 심는 거예요.
배를 만드는 것은 몰드를 만들어 놓으면 대량생산할 수 있어
그래서 이번에 뉴욕에서도 공장을 만드는데, 공장 부지도 작기 때문에 사라고 내 돈 대주고 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번에 28피트짜리 두 척하고 24피트짜리 한 척하고, 20피트하고 16피트짜리를…. 16피트는 조금 크게 하라고 그랬어요. 조금 크게, 18피트쯤이 좋아요. 그것을 몰드(mold;거푸집, 틀)를 만들 수 있게끔 만들어 가지고 보내라고 그랬어요.
그걸 만들어 보내면 여기에서 분해해서 블록 블록 본 떠 가지고 6대주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6대주에 제작해서 옮겨가려면 큰일이에요. 아프리카나 남미의 오지 같은 데는 인건비가 싸요. 인건비 싼 데는 할머니까지도 일을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플라스틱에 풀질하는 것 같은 일 말이에요. 사흘이면 기술자가 필요 없을 정도가 됩니다. 마을 마을에 몰드만 갖다 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가 배를 본격적인 선전하게 되면, 185개국에 내가 인맥 관계를 중심삼고 유 피 아이하고 워싱턴 타임스 신문사를 통해서 못해도 1년에 수십만 척을 팔아야 돼요. 그걸 어떻게 생산하느냐 이거예요. 한 군데서 할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80퍼센트는 다른 데서 만들어다가 조립을 하는 것입니다. 6대주의 제일 싼 데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산업이 기계, 원자키(잭)를 만들어 가지고, 부품 원자키 단위를 만들어 가지고 스위치만 넣으면 물건이 나올 수 있게 해서 대량생산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분해돼 있는 것을 조립해서 팔게 된다면 싸요. 자리를 잡고 만들어 파는 것보다 30퍼센트는 싸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에서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배가 참 좋은 배입니다. 타 본 사람은, 타고 낚시를 해본 사람은 전부 다 알아요, 처음에는 모르지만. 알겠어요?「예.」
그래, 이번에 배 만들어 올 때, 몰드 같은 것을 만들 수 있게 서너 사람 데리고 오라고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큰 공장을 안 하더라도 18피트 같은 것은 몰드만 있으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배를 만들면서 조선소의 크레인을 중심삼고 대량생산하면 1년 이내에 된다고 본다구요.
얼마나 정성들여 만드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어
*가미야마, 지금부터 박동하와 의논해 가지고 여기에 와 있는 한국 사람과 미국 사람, 그리고 일본 사람의 3개국 사람들이 공동으로 조선소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구. 그러면 일본의 조선기술, 미국의 조선기술, 그리고 한국의 조선기술을 전부 다 합쳐서 훌륭한 조선소를 만들 수 있을 거라구. 조선소를 시작하면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을 거라구.
유럽의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그리고 영국의 조선기술로 만든 배와 우리가 만든 배를 비교해 보면 우리가 더더욱 정교하게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기 때문에, 우리 쪽으로 주문이 들어오는 거라구요. 그래서 케미컬 탱커(chemical tanker;화학물질 운반선) 5천 톤짜리, 8천 톤짜리 네 척을 우리가 만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싸기 때문에 말이에요. 30퍼센트는 싸다구요.
지금 기술은 세계적으로 평준화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문제는 누가 정성을 들이고 가격을 싸게 만드느냐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적자가 나면 3년이라도 밥만 먹여 주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적자를 메워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국가의 어떤 회사한테도 지지 않는다는 거에요. 이만큼의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가지고 세계의 경제권을 쥐지 못한다면 머리와 노력이 모자라는 거라구요. 그러한 사람한테는 하나님이 세계를 맡길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일본 멤버 여러분을 통해서 그렇게 만들려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 일본이 해양분야에서 이루었던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되찾아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남극과 북극을 개척하느냐 하는 것이 일본과 한국의 희망이 될 수 있다구요. 남극은 오스트레일리아보다 넓습니다. 북극도 유엔의 관리하에 들어간다구요.
인류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각오로 하라
그러니까 인류를 위해서 희생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노력할 수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국가도 할 수 없는 것을 우리는 문제없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한 정신을 밑에 있는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심어 주라구요. 알겠어요?「하이.」
너는 안 가 본 데가 없잖아? 미국의 감옥까지 갔었지? 후루타는 선생님이 감옥에 갈 때 남미로 보내서 수산업에 대한 책임을 맡기고 싶었다구. 그리고 일본 멤버들을 동원해서 전도까지 책임져야 했던 거라구.
지금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에 일본 사람들이 백만 명 이상 살고 있다구요. ≪하나님의 뜻과 세계≫는 일본 사람들 교육을 위해서 선생님이 정선해 준 것이잖아? 그것을 훈독회의 교재로 사용해서 열심히 했더라면 일본이 이렇게 안 되었을 거라구요. 일본 전체가 뜻길에 있어서 최일선에 서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는 거라구요. 무엇이든지 말이에요. 그런데 그 한 사람이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그 사명은 다른 사람한테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오야마타가 일본을 대표해서 미국의 책임자가 되어 있지만, 그 사람같이 사업에 대해서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 사람은 그쪽으로 머리가 안 돌아가는 것입니다. 신앙교육에 있어서는 나무랄 데가 없지만 실천력이 부족한 거라구요.
후루타는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를 책임지고 개척하라고 했더니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구요. 후루타를 만나 가지고 얘기해 봤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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