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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의 희생과 본연의 심정권
2006.05.18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 (신래님에게) 박수하자, 박수! (박수) 만세! 윙크할 줄 알아,윙크? 자, 할머니…. 「오늘은 성북, 강북, 동대문, 중랑, 노원, 도봉에서 120명 왔습니다.」 120명, 모를 사람들이 많이 왔나? 「평화대사 세 명이 왔습니다.」 평화대사는 나를 잘 모르지. 「체육대학교 학장님이 오시고, 교장 선생님 두 분이 오셨습니다.」 학장님이 왔더라도 처음 보면 모르지 뭐! 효율이! 「예.」 오사카에서 대회 한 내용을 간단히 설명해 주고, 그동안에 거쳐온 되어진 사실들을 골자만 한마디씩 연결시켜서 해 주는 것이 좋을 거예요.
출발과 목적이 확실해야 되고 시작과 끝이 맞닿아야
앞으로 여러분이 뜻의 길을 간다는 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무슨 대학을 나오고, 무슨 대학의 총장을 하고, 무슨 종단장이 돼서 교주가 되고 다 했다고 하더라도 그 뜻을 이루어 나간다는 것은 간단한 게 아니에요. 사람이 문제인데, 어드런 사람들이 시작했으니 어드런 사람들이 현재 나라면 나라와의 관계를 어떻게 맺느냐 이거예요. 나라가 커요. 나라는 크다는 거예요.
신앙 길은 어려운 겁니다. 좁게 출발해서 갑자기 폭을 늘릴 수 있기 위해서는 근본이 확실해야 돼요. 출발이 확실해야 되고, 목적이 확실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신앙 길에서 ‘하늘’하게 되면 막연해요. 내가 신앙하는 자체도 막연합니다. 확실할 수 있는 기점이 자기에게 무엇이 있느냐?
그 다음에 목적에 정착할 수 있는, 목적에 확실한 근원이 묶어져 가지고 멀게 생각하지 말고 일생을 중심삼고 내가 10년을 사는 데 있어서 틀림없이 시작과 끝이 맞닿아야 돼요. 20년 연장하고, 30년 연장하더라도 틀림없이 맞닿는 길을 찾지 않으면 막연해요. ‘하나님의 뜻’ 하게 되면 대우주 전체가 들어가는데 뜻이 출발할 때 자기가 출발하는 신앙의 기초가 될 수 있는 것이 개인이지만, 그 개인이 서 가지고 대우주의 이것을 중심삼고 꿰차고 뒤집어놓을 수 있는 결과를 갖지 않으면 청산이 불가능합니다.
제일 문제는 출발할 때 크게 해 가지고 큰 우주에 갖다가 맞추자고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출발은 내 개인이에요. 개인이 타락한 인간들입니다. 그것을 정리 못 했어요. 타락한 후예라는 거예요. 성경을 보면,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는 거예요. 그 쫓겨났다는 말이 막연한 어떤 생각 가운데서 관계되어 있다가 나온 것이 아니고 실제 사실을 중심삼은 결론적인 말이에요.
그 결론적인 사실을 뒤집어 박고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제2의 연대성뿐만 아니라 제3, 제4, 제5의 연대성을 가져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까지 넘어가야 돼요. 대우주는 수십 단계로 잡을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이 그냥 그대로 연결되지 않아요. 현재 어떤 책임자로 출발한 사람이 전체 섭리의 뜻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종교에서 계시가 필요하든가 영계의 가르침이 필요한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세상을 바꿀 수 없어요. 세상은 전부 다 사탄세계로 돼 있어요. 반대의 세계입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종교가 나타나면 반드시 없애 버리려고 그래요. 새로운 종교가 출발할 때에는 어느 때나 그 시대 환경이라는 것이 도와주는 예가 없습니다. 반대지. 정반대예요.
침묵을 지키면서 선두에서 보여 줄 수 있는 실적이 필요해
여러분이 출발할 때도 그렇습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출발할 때 평화대사로서 출발했는데, 그 이름이 좋다구요. 이름이 좋다고 자기가 무슨 관계 있느냐 이거예요. 좋다는 그 이름이 나하고 무슨 관계로 돼 있느냐? 내 개인을 중심삼고, 나와 더불어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의 아내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무슨 관계로 돼 있느냐 이거예요.
형제들이 많으면 할아버지 시대에 있어서, 아버지 시대에 있어서, 자기 시대에 있어서 가정의 출발이 전부 다릅니다. 그것을 하나로 만들기 힘든 것을 알아야 돼요. 부자지관계도 하나 만들기 힘든데 대우주를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하나님의 뜻을 절대적 승리의 판도로서 전개해 놓겠다는 말은 망상 중에 그런 망상이 없어요. 구체적인 내용이 연결되어야 돼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미국에 가서 34년 동안 중요한 뭐라고 할까? 젊은 활동시대를 다 날려 버렸어요. 날려 버려 가지고 무엇을 남길 것이냐 이거예요. 그 환경에 지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지. 정면으로 도전해서 없애 버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언이 필요해요, 예언. “이렇게 너희들이 반대해서 이런 결과가 온다.”이거예요.
그것이 오래되면 안돼요. 길어야 3년이에요. 3년 이내에 전개되어야 돼요. 5년만 지나도 벌써 학교로 말하면 대학을 졸업하고도 남을 수 있는 연령이에요. 대학원을 들어가서도 넘어갈 수 있는 기간이고, 대학원 석․박사를 하더라도 5년 이상 지나면 소망이 없는 겁니다. 그거 심각한 거예요.
그래서 정착지가 어디예요? 이것은 정착지가 없어요. 여러분이 보따리 싸 가지고 선교 나갔다가 날아왔는데, 날아오는 데는 무엇을 할 것이냐 이거예요. 막연하면 안돼요. 구체적이어야 돼요. 3년 이내에 보여줘야 돼요. 그러니까 쉴 사이가 없어요.
그러면 자기를 시험대에 올려놓고 검증하는 주변 사람들 가운데 별의별 반대파가 많아요.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인간지말(人間之末) 같은 마피아까지도 공짜를 바라서 전부 다 망치고 남아진 것은 자기가 갖겠다고 하고 있어요. 그 판도에서 어떻게 남을 수 있느냐? 그러니까 문제는 참을 중심삼고 후견자를 교육해야 돼요. 자기 이상의 사람을 말이에요.
나도 이제 영계에 갈 날이 가까워지는데 후계자를 교육한 다음에 진정한 의미에서 내 자신 이상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 지금도 모르고 가고 있어요. 미지의 사실이에요. 예언적으로 알고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 그것도 춘하추동 계절이 다 달라요. 꽃피는 시대, 무성한 시대, 열매 맺는 시대, 그 다음에 쉬는 시대가 있는데 그것을 다 몰라요. 그러니까 어느 때 어려움을 당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사람은 겸손해야 돼요. 출발할 수 있는 나라는 사람은 개인이에요. 여편네가 있고, 아들딸이 있고, 확장을 했더라도 개인입니다. 어떻게 여편네와 아들딸, 자기를 따르고 있는 사람들을 이해시키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침묵을 지키면서 선두에서 3년 이내에 결과를 보여 줄 수 있는 실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가 바쁘게 일한 거예요. 세상에 믿지 못할 세계에서 일하는데 세계 판도를 닦아서 무엇을 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위해서 방대한 금력지출, 인력지출, 환경의 침해를 받아요. 침해를 받고 있어요. 이익 되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현재 이익이 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미래에 이익이 될 수 있는 기원을 어떻게 남겨 가느냐?
그래서 지금까지 걸어온 그 자체를 두고 볼 때, 저 양반이 남긴 미래의 기원으로서 밟고 가는 그것도 한 5년을 또 지내봐야 돼요. 그럴 수 있는 10년 세월이 지나고, 20년 세월을 지나가서 또 전진하는 그런 길을 간다면 그 길에 대해서 자기가 알아볼 수 있는 지능이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어려운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자들의 말년은 죽음 아니면, 도망 아니면 없어져야 돼요. 왜? 미래에 대한 실상을 보장시킬 수 없어요.
얼마만큼 통일교회에 대해서 정을 갖고 있느냐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을 내가 만나 가지고 역사적인 모든 얘기를 하는데 천 사람에게 얘기하면, 천 사람이 듣는 것이 다 다릅니다. 나와 같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실적이 필요해요, 실적. 알겠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는 이름 있는 간판들 가지고 와 가지고 평화대사면 평화대사로 인정해야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것을 절대적으로 인정하는 것을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또 인정한다고 해서 그것이 절대적이 되느냐? 안 된다 이거예요. 자기 실력대로 가야 되고,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비교해 가지고 열 사람이 가는 데는 전부 다 생각이 달라요. 하루, 이틀, 일년 삼백 예순 날이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종교가 무서운 하나의 내용을 가지고 있는데, 막연하지만 천국이에요. 천국이라는 거예요. 죽음이 끝이 아니다 이거예요. 죽음이 끝이 아니고 죽은 후 가야 할 길이 또 있다는 거예요. 그 누구도 몰라요. 종교가 몇 천년 지나왔으면, 몇 년씩 연장해서 몇 천년 됐다면 그것을 모를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래서 어려운 겁니다. 문제는 결론을 내라면 겸손해야 된다는 거예요.
유치원 애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같이 해야 돼요. 지금까지 자기가 갖고 있는 기성관념이라는 것은 완전히 포기해 버리고 유치원에 들어간 아이와 마찬가지로 되어야 돼요. 그러면 유치원에 들어온 아이를 기르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문제는 그거예요. 누구냐? 언니 될 사람이냐, 삼촌 될 사람이냐, 어머니 될 사람이냐, 아버지 될 사람이냐? 아이들은 몰라요. 그러면 자기가 교육받아 보면 안다는 거예요. 정이 통해야 돼요, 정. 정을 교육해서 키울 수 있는 것도 그 정이 통하지 않으면 곁길로 가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특별한 게 그겁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 말씀만 들으면 여기에 자꾸 오고 싶어요. 누가 가지 말라고 해도 뒷길로 돌아서서 오고 싶고, 친구가 막더라도 그것을 넘어서 오고 싶다는 거예요. 한 때에서 그런 정이 통하는 것이 아니에요. 소년 때 느꼈으면 중년, 노년이 돼서도 그 정의 길을 가고 싶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얼마만큼 통일교회에 대해서 정을 갖고 있느냐, 이렇게 돼요. 안 그래요?
유치원에 가면 유치원 선생한테 배우면서 정을 받는 거예요. 어머니는 선생의 경우와 다릅니다. 뭐가 다르냐? 아기의 모든 삶에 있어서 주변적인 것들이 얼마나 많아요! 봄 절기에 필요한 정서, 여름 절기에 필요한 정서, 가을 절기에 필요한 정서, 겨울 절기에 필요한 정서 등 모든 것을 알아서 아기의 성품과 맞추어 가지고 봄 절기면 꽃을 피우고 향기를 풍길 수 있는 속성이 있느냐? 그것을 분별해 가지고 길러 나가야 돼요. 봄 절기만 안 돼 있어요. 여름 절기도 있는 거예요. 거기에 맞게끔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 하나 길러서 나라에 필요한 인재로 기르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도 마음대로 못 하는데 종교를 중심삼고 핏줄로서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사회의 습관적인 환경으로 이어진 그 정서를 가지고 어때요? 오늘날 가정에서 뛰쳐나온 사람, 그 다음에 나라에서 몰리는 사람들이 그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생각을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거예요.
생활환경의 입체적인 자유가 필요해
여러분의 마음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그렇습니다. 아기 때 어머니를 좋아하는 것보다 좋고, 친구보다도 좋아하고, 언니를 봤으면 언니보다도 좋아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있더라도 언니가 어머니 대신 키워주면 어머니보다도 언니를 찾는 겁니다. 우리 신준이를 보더라도 나한테 손자가 되는데 아빠라고 불러요. 그 아빠라고 부르는 것이 싫지 않아요. (웃음)
참 그거 이상하지. 엄마 아빠의 사진을 보고 누구냐 하면 엄마 아빠라고 해서 알지만 나타나게 되면 실제를 대해 가지고는 그 엄마 아빠는 모른 척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안고 입에 무엇이 있으면 그것을 먹겠다고 요구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유가 필요하지. 생활환경의 입체적인 자유가 필요한 거예요. 자기는 당장에 응가 하고 있는데 뭘 먹으라고 하면 먹겠나? 안 먹는다고 구박하면, 그것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아요. 정서적 세계에 정이 흐른다는 것이 무서운 겁니다.
평화대사님들이 오면 나하고 진짜 만나고 싶지? “내가 이러니까 나를 만나주소!”하는데, 그거 만나주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뭘 했다고 해서 테스트하려고 해요. 나 그것 싫어요. 자연환경에서 화할 수 있어야지 뭘 했으니 그것을 알아줘야 된다는 거예요. 높은 데서 했으니 더 좋은 데 가겠다고 하는데 더 좋은 데 갈 수 없지. 세상에서 잘 먹고 잘살고 술도 먹고, 주색잡기 마음대로 할 텐데 여기는 술도 먹지 말고, 주색잡기가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 이상 무엇이 발견 안 되면, 그것은 못 가는 겁니다.
그래, 양심이 맑아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조상들의 뭐라고 할까? 은덕을 받아 가지고 태어날 때부터 벌써 척 앉았으면, 자기가 앉아 있는 것이 어디 가서 앉더라도 방향이 안 맞아요. 이렇게 돌아앉으려고 그래요, 자꾸. 산 같은 데 가게 되면 안 맞으면 돌아앉아요. 돌아앉은 곳을 보게 되면, 해 떠 올라오는 곳이든가 해 지는 곳이에요.
정치망(定置網)의 고기들도 여기에 부딪치게 된다면 해 뜨는 곳보다는 해 지는 곳을 따라간다는 거예요. 물이 흘러가는 것을 중심삼고 해 지는 데 가게 되면 빨리 갈 수 있으니까, 물 들어오는 데는 또 빨리 들어올 수 있으니까 그런 거예요. 물을 타고 다니려니 해 지는 방향이 맞지. 춘하추동 계절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예요.
자기 한 몸을 지녀 가지고 우주가 바랄 수 있는 목적, 그 핵의 자리에 내가 접촉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겁니다. 내 자신이 지금도 그래요. 나 교주라는 생각이 없습니다. 세상을 내가 책임지겠다는 거예요. 책임지겠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아기가 많으면 아기들을 잘 기를 수 있느냐 이거예요. 수만 수천의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바라보는데, 자체가 빛을 발해야 돼요.
어두운 세계에 빛 될 수 있고, 그래 가지고 그가 어두운 가운데 고생하면 빛으로 보여줘요. 가르쳐 준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럴 수 없고 나라의 왕도 그런 일이 없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심각하게 고심하게 되면 방향을 잡아주는 거예요. 그것이 다릅니다. 여기 이 사람들도 다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남아 있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어려운 것을 시키면 대번에 자기 살던 경력이 있기 때문에, 과정의 방향성을 가린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골짜기에 들어가 있으면 마음자리를 올려 가지고 높은 산에서부터 이렇게 해 가지고 삼각지대를 하늘과 맞추면 어디로 간다는 것을 안다구요. 그래야 자기 스스로 생애에 맞는 목적을 땅에다 이룰 수 있지 자기가 배워 가지고, 자기가 감지해 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타락의 역사가 너무나 길어요. 위험천만한 길이에요.
좋은 친구, 좋은 스승, 좋은 조상, 좋은 왕이 필요해
그런 의미에서 우리 같은 사람이 무식한 사람이 아니에요. 어릴 적부터…. 우리 신준이가 있잖아요? (생후) 2년 한 보름 됐나? 그런 애인데 만세 같은 것을 할 때 남들은 서 가지고 이렇지만, 벌써 이렇게 해 가지고 무릎을 들고 일어서면서 만세를 부르는 거예요. 수많은 청중이 있더라도 조금도 어려워하지 않고, 그런 단상에 올라오게 되면 실례인 줄 알고 인사를 해요. 배워주지 않아도 그래요. 학이지지(學而知之), 그 다음에 생이지지(生而知之), 그 다음에 천이지지(天而知之)!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다섯 살, 여섯 살 때 결혼해 주었어요. 삼촌네 집이니 사돈네 집에서 신랑 각시들의 문제가 벌어질 때 나중에는 나한테 안 보여주면 큰일나요. 다섯 살, 여섯 살이지만 말이에요. 시집 잘 가야지? 장가 잘 가야 될 것 아니에요? 며느리가 잘 들어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어때요? 여기 축복받은 가정들,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남의 결혼문제를 책임져 가지고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좋고 어려운 것이 있으면 중매한 데 문의하는데, 화해 붙여 달라고 하는데 말이에요. 그런 것을 다 영계에서 해 준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조상들이 가려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려운 평생인데 어때요? 선생님이 이 길을 일생 동안 다 알고 걸어 나오면서 망하지 않고…. 죽을 수 있었던 길이 많았지. 죽는다고 안 가려고 하면 발이 가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정이 흘러가는 골짜기를 알아요. 거기를 찾아가는데 아무리 어렵더라도, 감옥이라고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런 때는 거기에 가서 수양을 해야 돼요. 거기에 가서 즐길 줄 알고, 거기에 가서 또 올라가야 된다구요.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이제는 여러분에게 끝날이 왔습니다. 만나도 오래 이렇게 대해 줄 수 없는 시일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전체를 청산지어야 돼요. 한 시대, 1대가 아니에요. 수천만 대 역사가 돌아가는 거예요. 춘하추동의 고비가 있잖아요? 겨울에서 봄이 되는데, 봄을 진짜 맞추는 사람이 없습니다.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한 철로 연결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 친구, 좋은 스승, 좋은 조상, 좋은 나라의 왕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시운을 감정할 수 있는, 운세를 감지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을 만나기 힘든 거예요. 강현실!「예.」얼굴들 모르는 사람들이 왔는데, 일어서라구요. 한마디해요. 고려신학교의 한상동 한명동의 수제자가 돼 가지고…. 거기에 서서 하겠나? 한마디해요. 방황하는 김삿갓 같은 놀음을 했지만, 개척하라고 전도하라고 내보낼 때 어땠어요?
전도하기가 쉬워요? 어르신들, 양반들을 내보내면 어때요? 내가 그런 말을 하면 나갈 수 있는 마음자세가 안 돼 있지요? 좀 생각해 보고, 의논해 보고 나가겠다고 생각하는데 의논해 볼 것 같으면 내가 얘기를 안 해요.
현실이 마음은 이렇게 가려고 하는데 하늘이 이렇게 가기를, 또 뒤로 가기를 원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많았을 텐데, 선생님에게 욕을 많이 했지? (웃음)「욕이야 하겠어요?」마음에 맞지 않으면 욕하는 거야. 큰 양푼이면 양푼에 물 한 방울 떨어지느냐, 두 방울 떨어지느냐 그 차이지. 싫고 좋은 것이지 죽이고 싶은 마음을 갖는 사람이 어디 있나? 다 그렇지. 한마디만 해요. (강현실 회장 간증) (박수)
저 아줌마예요, 뭐예요? 저 할머니지, 80이 됐으니까? 경험이 많아요.「80이 된 할머니예요. 걸음도 잘 못 걷습니다. 비틀비틀합니다.」
비틀비틀하면서 바로 가면 되는 거예요, 쓰러지지 말고. 지낸 모든 사실들 중에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사실들이 많기 때문에, 역사가 기록하고 하늘에 기억될 수 있는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우는 먼 근원과 미래의 세계까지 통하는 거예요. 그러니 쉽지 않지.
너는 어디서 왔나?「어제 저녁에 왔습니다.」가서 무엇을 했나?「열두 개 도시를 순회했습니다.」무슨 순회?「국가 축복 차원에서 순회했습니다.」반대 안 해?「예.」세상이 완전히 변했지?「예, 보통 변한 것이 아닙니다.」그것 한번 얘기해 봐요. 간단히 해요. 얘기할 시간이 많지 않아요. 6시 5분 전이에요. 10분만 간단히 얘기해요. 몇 시간도 걸릴 수 있는 내용, 틀거리를 붙들고 얘기하면 안돼요. (브라질 활동에 대한 김흥태 회장 보고 및 노래) (박수)
자기 가정 제일주의 중심삼고는 평화의 세계를 이룰 수 없어
효율이!「예.」훈독회 하자, 이제! 6시 20분이지? 두 꼭지만 하자!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120개국 환원대회’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 보고) (평화메시지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과 평화메시지Ⅱ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훈독)
사위기대가 무엇 무엇이라고? 부모의 사랑?「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자녀의 사랑입니다. 4대심정권입니다.」여기서 문제 되는 것은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은 결혼한 부부에게 다 해당하는 말이지만 형제의 사랑이라는 것은 대가 달라요.
형제의 사랑! 할아버지의 형제, 어머니 아버지의 형제, 3시대의 형제가 전부 다 달라요. 이것이 문제예요. 여러분이 열 형제가 있다고 한다면 그 열 형제를 중심삼고 볼 때 여편네가 다르고, 아들딸이 다릅니다. 그것을 하나되게 위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내 아들딸, 내 아내를 중심삼은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일주의로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지상천국이 영원히 있을 수 없는 거예요.
문제는 뭐냐 하면, 핏줄이 달라지는 거예요. 자기 일대를 중심삼고 부모와 부부와 자녀라는 것은 자기 것에 있지만, 형제지권이라는 것은 만민 전체가 들어가는 거예요. 땅 끝에 있는 사람일수록 먼 형제인데 그 먼 형제와 인연을 남기고 고통을 당하는 것이 하나님이니 그 하나님 앞에 효자가 되고, 그 나라 앞에 충신이 되고, 그 세계 앞에 성인이 되고, 천주 앞에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됐더라도 문제는 자기 가정을 중심삼은 사랑을 주장해서는 영원히 평화의 세계를 이룰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 가정이 희생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아벨의 자리에서 희생해서라도 가인 세계를 구해야 돼요. 그것이 종교의 목적이기 때문에 종교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원수세계의 가인 형님을 어떻게 해야 돼요? 형님을 위해서 타락하지 않았을 때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봉사 희생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마음을 가지고 따라가는 가정이 돼야만 아벨 가정이 되느니라!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형제끼리 아내를 얻게 되면 형님하고 동서가 되는데, 형님하고 동서가 문제 되는 거예요. 그러니 인류 전체 가정을 형제와 같은 입장에 세워 가지고 자기 가정을 생각하는 그 자리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대할 수 있는 길이 없는 거예요.
이것을 넘고 넘어가서 인류 전체의 형제들이 역사시대에 존경할 수 있고 어머니보다도, 하나님보다도 나을 수 있는 존재는 자기들을 위해서 영원을 걸고 희생하는 동생이다 이거예요. 그런 동생과 같은 사람이 되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이 큰 문제입니다.
인류를 자기 가정보다 사랑해야 본연의 심정권에 접붙일 수 있어
핏줄이 연결되려면 자식하고, 그 다음에 사위 며느리 외에는 없어요. 알겠어요? 인류를 자기 며느리보다도, 자기 사위보다도,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고는 내가 타락이 없어 가지고 모든 것을 완성한 인류의 대표될 수 있는 본연의 아담 해와의 조상의 자리를 못 넘어선다 그 말이에요. 여기에 지금 전부 다 걸려 있어요.
예수님도 천국에 못 갔어요. 왜 예수님이 낙원에 갔느냐 하는 문제,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겠어요? 알겠어요? 평화대사 양반들, 오신 양반들도 종교를 믿는 데 있어서 그런 사상을 꿈에나 생각해 봤소? 이것을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통일교인들은 그렇기 때문에 외국 선교사로 나가서 못해도 세 나라 이상, 네 나라 이상 나가서 고생하면서 자기 가정을 희생시켜서라도 뭐예요? 자기 여편네와 아들딸을 희생시키더라도 형제지국가들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만 하늘나라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심정권에 접붙이기에 타당하지 그렇지 않으면 타당하지 못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핏줄을 연결시켜야 돼요. 여러분이 전도해 가지고 믿음의 아들딸 하게 되면 자기 아들딸과 같이 해야 되고 사위 며느리를 한 집에서 살던 것과 같이 그 이상 사랑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가정권을 가지고 천국 못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심각한 얘기예요. 그게 남의 얘기가 아니라구요. 자기 얘기들 중에 중요한 얘기예요.
그렇게 볼 때 오늘날 기성교인들은 믿음으로 구원하겠다고 하는데, 바울이 미쳤어요. 아무것도 몰랐다구요. 이런 심정의 세계, 알겠나? 이 아줌마들!「예.」여기에 일본에서 한국에 시집온 아줌마들, 손 들어 봐요. 일어서요, 나와요. 여러분 가운데서 시집와 가지고 남편들을 지금까지 구박하고 때리는 여자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을 내가 조사해야 되겠어요. 그놈의 쌍년, 배때기를 째 버려야 되겠다구요.
일본 나라에서 여기에 왔으면 남편, 시어머니 시아버지, 그 일족들에게 봉사하고 희생해야 할 것인데 불구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뭐 이렇다고 해 가지고 남편을 구박하고 이혼하겠다고 해? 그 따위 아내들은 쫓아버려요. 아버님의 말씀을 다 알아듣지? 못 알아듣는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알아듣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뭐야? (웃음) 한국말을 모르면 안돼요. 한국 아줌마들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돼요.
남편하고 싸울 때 남편을 물고 뜯은 여자들 있어? 너 안 하나?「그 사람은 가정출발 하기 위해서 2개월 전에 왔기 때문에 한국말을 못 알아듣습니다.」(웃음) 언제 결혼했나? 이 사람은 독한 사람이에요. 물어뜯게 되면 살을 떼어서…. 신병이구만! 얼굴을 보면 미인 같은 얼굴이라도 그런 마음을 먹으면 지옥 밑창에 떨어진다구. 알겠나?
천지개벽의 시대
이번에 여수에서 40일 배 훈련, 사공 훈련 다 받았어요? 「예.」 배 면허 딴 사람 누구 누구예요? 선생님이 앞으로 여러분을 뱃사공 만들려고 하는 것을 알아요? 뱃사공, 그만이에요. 배를 내가 금년에 400대 만들어서 나눠주려고 하는데, 나눠줘 가지고 뱃사공을 시켜 가지고 바다의 고기들을 다 잡아먹으면 안돼요. 고기를 양식해서 자꾸 내보내야 된다구요. 청평 호수에도 고기가 없어요. 잡아먹기만 하면 개구리보다 더 나쁘고, 뱀보다 더 나빠요. 씨를 말리면 안된다구요.
자, 뱃놀이 해라! 뱃노래 잘 하면 상 줘야 되겠다. 「여수 가서 40일 수련 받은 사람 앞에 서요.」 다 안다구요. 하루에 한 번씩 매일 불렀을 텐데…. 자, 여기도 뱃노래 해요. (‘뱃노래’ 합창) (박수) 아침에 일어나서 이 노래 세 번씩만 부르면 운동 중에 그만이에요, 내가 해 보니까. (웃음) 운동을 몇 시간 생각하지 말라구요. 힘 줘서 하게 하면 운동 그만이에요. 알겠나? 「예.」 신나게 불러야 돼요. 죽어 가는 사람같이, 끌려가는 사람같이 부르면 안돼요.
왜 그래요? 고기가 다 웃어요. 고기가 좋아서 구경하다가 자기가 모양을 취하겠다고 하면 손이라도 잡을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고기가 달아나서 무엇을 잡겠나? 굶어 죽어요.
얼굴 좀 보자! 남편하고 싸움하면 지지 않을 텐데, 너도 안 질 것이고…. 그런 여자들이 많네. (웃음) 남편을 사랑해야 돼요. 남편이 지금 몇 살이에요? 30대예요? 50대예요? 30대면, 선생님이 30대에 핍박받고 감옥살이하던 것을 생각할 때 그런 남편이라고 생각하고 사랑하면 복 받아요. 제일 복 받는 길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심정적으로 하늘이 제일 가까운 자리에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국제결혼만 하면 안돼요. 교차결혼! 교차결혼은 개인끼리 하는 거예요. 교차가 아니고 교체결혼이에요. 일본 나라가 한국 나라하고 축복받으면 한 형제가 되는 거예요. 핏줄이 하나되는 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미국하고 소련하고 축복받게 되면, 문 총재가 하자는 대로 하면 일주일이면 한 나라의 백성이 돼요. 이것이 이미 정착을 했어요. 여기에 교체결혼한 패 있나? 한 20년 전에 2천 몇 쌍인가 한꺼번에 교체결혼을 했기 때문에 내가 그것 때문에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그것 무슨 돈이 생겨요, 어드래요?
앞으로 교체결혼을 안 하면, 조상들이 낙후돼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전통적인 역사를 거쳐 나온 핏줄이 사탄의 핏줄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신천신지! 천지개벽의 시대이니까 핏줄을 중심삼고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아버지가 아들 되고, 형님이 동생 되는 때예요. 천지개벽에 그런 뜻이 있다구요. 알겠나?
앞으로 교체결혼한 여러분의 아들딸하고 세계에 있어서 서로 결혼하려고 통고할 때가 온다구요. 일본 여자들 중에 대학 나오고 이런 여자들이 한국 사람을 싫다고 해 가지고, 자기 일족이 반대해 가지고 교체결혼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래 보라구요.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 준 덕분으로 용궁에 가서 호화롭게 지내다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들은 모두 죽고 모르는 사람들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처럼 섬나라에서 쫓겨나는 거예요. 쫓겨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복 받으라고 해 주었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남편을 하늘땅과 같이 모시고 왕 이상, 하나님 이상 모셔야 돼요. 그래야 샘물이 흘러나와요. 하나님 이상 사랑해야 새로운 샘이 터진다구요.
종교세계의 기록을 깨는 사람들
자기 나라보다도 이족 원수의 나라와 결혼해 가지고 원수 나라의 아들딸들을 자기 나라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종교세계의 기록을 깨는 사람들이에요. 그렇잖아요? 아벨의 자리, 완성한 자리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 「알겠습니다.」 응? 「알겠습니다.」 크게…! 알겠나, 모르겠나? 이 쌍년들아! (웃음) 목사가 공석에서 쌍년이라고 했으면 쫓겨날 목사인데, 욕하면 욕할수록 꿈자리가 좋거든! (웃음) 아니에요. 욕을 먹으면 꿈자리가 좋아요.
이수경의 아버지가 있지? 「이봉운입니다.」 이봉운 장로! 내가 부산에 가서 기합을 줬어요. 그때 80난 할머니가 있었는데 그 할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 지기 전에 가서 어떻게 했어요? 그 할머니 하나 대해 가지고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을 듣겠다고 했는데…. 할머니가 영계를 통하고 정성을 많이 들인 할머니였는데, 뒤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을 다 잊어버리고 재미있게 들었어요.
그거 얼마나 기분 나빴겠나! 이 장로가 기분 나쁘다고 몇 번씩 문을 열고 “선생님, 많은 사람이….” “이 녀석아, 왜 그런지 알아?” 뿌리가 박혀요. 삽목을 하든가 물을 주든가 뿌리를 박아야 할 텐데, 그러지 않으면 날아가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소제하는 빗자루로 후려갈겼더니 그 자리에서 불 받았어요. 그런 거라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의 말을 잘 들어야지? 「예.」 아들딸이 말 안 들으면 어떻게 하겠나? 일본 엄마 싫다 이거예요. 시어머니의 칭찬을 받아야 돼요, 시아버지와 시삼촌 전체한테도 마찬가지예요. 생일날이면 자기 남편의 생일날은 잊어버리더라도 시어머니라든가 동네 시삼촌이든가 조카며느리 같은 사람들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어야 복 받아요. 틀림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 「예.」 노래하느라고 수고했다구요. 들어가라구요. (박수)
일본 아줌마들이 한 만 명 와 있어요. 세계적으로 하면 상당히 많지. 그들을 시켜서 통일교회 반대한 집집마다 찾아가서 전도해라 이거예요. 전도하라면 매일같이 가서 살아요. 끝내자, 빨리! 13분 지났어요. (끝까지 훈독) (박수) 자, 노래 한번 하자! 네가 일본 색시를 얻었는데 색시한테 가르쳐주던 노래 한번 해봐라! (김효율 보좌관 노래) (박수) (경배) 「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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