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싱/유진 젠들린 동영상
1. 한글자막
유진 젠들린 박사의 포커싱 소개 11:22
https://www.youtube.com/watch?v=PAltDCVhKwM
요약: 유진 젠들린 박사는 FOCUSING이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이를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임을 설명합니다. 몸은 우리가 배운 것과는 다르게 작동하며, 우리의 모든 부분이 함께 작동하여 복잡한 감정을 경험합니다. FOCUSING은 감정을 넘어 몸 안의 깊은 곳에서 진실을 발견하는 것을 중점으로 합니다.
핵심 개요:
- 유진 젠들린 박사는 FOCUSING을 개발한 것이 아니라 발견하고, 이를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 FOCUSING은 다른 사람과 함께할 때 더욱 효과적이며, 이는 우리가 상호작용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 몸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것과는 다르게 작동하며, 개인과 몸은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성됩니다.
- FOCUSING은 감정 이상으로 몸의 깊은 곳에서 진실을 찾는 것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몸 속의 감정과 연결되어 있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깊은 곳에 있습니다.
- FOCUSING은 평범한 상황에서 시작되며, 몸 안의 편안함에 주목함으로써 진행됩니다.
2. 칼 로저스 인간중심상담 기법 - 초점화 (Focusing) 10:51
https://www.youtube.com/watch?v=ZFrrKhb-ZqI
요약: 이 영상은 상담 기법인 초점화에 대해 설명합니다. 초점화는 내담자의 이야기에서 주요한 영역에 집중하는 기술로, 감정을 탐구하고 발전적인 움직임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상담자는 내담자의 감정 단어나 발전적인 움직임에 초점을 맞추어 내담자를 돕습니다.
핵심 개요:
- 초점화는 내담자의 이야기에서 주요한 영역에 집중하는 상담 기법입니다.
- 감정 단어나 발전적인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 내담자를 돕는 것이 초점화의 목표입니다.
- 상담자는 내담자의 감정에 더 깊이 탐구하고 발전적인 움직임을 유도하여 상담을 진행합니다.
적어도 우리가 아는 한 우주 전체에는 당신이 접근할 수 있는 최고의 실험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우주 전체에서 최고의 실험실이 바로 인간이고 여러분도 그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 실험실에서 나오는 모든 것은 아주 작은 것처럼 보이더라도 정말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두 가지 이해가 깔려 있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과학이 우리가 가진 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고, 유일하게 확립되었으며, 유일하게 정말 가치 있는 종류의 지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소중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과학은 이미 수백 년 동안 경험적 테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이해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민주적인 종류의 일입니다. 즉, 그 사람이 누구든, 무언가를 주장한 사람을 믿을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집중'이라는 심신 연결 기법을 개발한 미국의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유진 T. 젠들린(Eugene T. Gendlin)이 지난 5월 1일 뉴욕 스프링 밸리에서 90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1985년 젠들린 박사가 포커싱의 실천과 그 이면에 있는 철학을 홍보하기 위해 설립한 국제 포커싱 연구소(www.focusing.org)에서 발표되었으며, 그는 이를 "암시적 철학"이라고 불렀습니다. 집중은 통찰력과 정서적 치유를 생성하기 위한 경험적이고 신체 지향적인 방법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빌헬름 딜타이(Wilhelm Dilthey), 에드먼드 후설(Edmund Husserl), 존 듀이(John Dewey),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Ludwig Wittgenstein), 장폴 사르트르(Jean-Paul Sartre), 모리스 메를로퐁티(Maurice Merleau-Ponty)와 같은 현대 사상가들뿐만 아니라 겐들린 철학의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었습니다. 거의 완전한 그의 작업 라이브러리가 Gendlin 온라인 도서관의 연구소에서 관리됩니다.
영어 자막
3. LIVING IS ALWAYS A FRESH FORMING with Eugene T. Gendlin PH.D. 13:39
https://www.youtube.com/watch?v=7e8hUXtX8UA
GPT 번역 초안
"얘기할 거는 몸에 대해 말할 거지만, 물론 제가 몸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은 계속 변할 거야. 시작부터 끝까지 중요한 건 단어가 고정된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는 거야. 즉, 단어에는 사전에서 찾을 수 있는 의미가 있지만, 그 단어를 사용하는 맥락에 적응하여 의미가 바뀌어. 때로는 단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많이 바뀔 수 있어. 몸이란 단어에도 그런 변화가 일어날 거야. 그리고 암시적이란 단어에도 그런 변화가 일어날 거야. 일반적으로 암시적이란 무언가가 이미 형성되어 있고, 그 밑에 있고, 그걸 파내면 된다는 걸 의미하지만, 나는 몸에 대해 이야기할 거고, 식물에 몸이 있다고 말할 거야. 물론 식물도 생명체고, 동물도, 우리도, 그리고 그 암시적인 의식에 대한 몸이란 단어가 또 있어. 나는 모든 것들이 이 몸에 의해 행해지며, 삶이 형성되는데, 그 형성은 절대 끝나지 않고, 기계처럼 고정된 형태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매번 새롭게 형성되는 것이라고 주장할 거야. 모든 살아있는 것이 그런 식이라는 거지. 살아있는 것이란 현재 있는 것뿐만 아니라 그 뒤를 암시하는 거야. 어떤 것이 살아있으면, 환경이 그 암시에 끼어들어. 여기서 명확한 것을 말하고 싶어. 모든 살아있는 것이 암시에 끼어들 수 있는 것이지만, 그것은 암시인 거야. 그리고 환경이 그 암시에 끼어들어. 그냥 끼어들어가는 게 아니라, 그 암시 안으로 끼어들어. 나는 이런 종류의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게 정말 어렵다고 말해야 해. 이런 유형의 개념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서는 긴 시간동안 연구를 해왔어. 나는 이 작은 모델에 대해 충분히 말하고 싶어. 나는 살아있는 과정에서 뭔가 두 개로 나뉜다고 말해. 이미 있는 암시와 그것에 뭔가를 하는 거야. 또 한 가지만 더 말할게. 모든 일이 두 개로 일어나. 살아있는 것의 암시와 환경이 암시 안으로 끼어들어서. 이것은 종종 암시 안으로 끼어들어 있으며, 변화를 일으킨다고 말할 수 있어. 그 암시는 뭘 암시하느냐? 환경과의 어떤 상호 작용을 암시하는 거야. 다음 암시는 환경이 어떻게 들어올지 암시하고, 그렇게 들어오면, 그 암시를 또 다른 암시로 바꾸고, 그것이 또 다음 암시를 암시하는 거야. 그래서 과정이 일어나는 거야. 여기서 과정이란 어떤 의미일까? 여기서 과정이란 암시에 끼어들어 그 암시를 자신의 다음 암시로 전달하는 방식을 의미해. 다음 암시가 뭘 암시하냐면, 그 끼어들기가 발생한다면, 그것이 다음 암시를 또 다른 암시로 전달하는 거야. 그래서 과정이 일어나고, 살아있는 것들은 단지 다음 순간을 암시하는 게 아니라 과정을 암시해. 이런 의미에서 과정이란 뭔가 신선한 게 아니야. 식물을 생각해봐. 한 주 동안 물을 주지 않으면 그냥 거기 있고 뭘 해야 할지 모르는데, 그래도 할 수 있는 한 그렇게 계속해.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아니라, 최소한의 생활만 해. 그리고 물을 주면 어떻게 되냐면, 알지? 물이란 건 항상 무엇을 암시하고 있었던 거야. 물에 따라서 모든 생명체의 생명 과정이 진행되는 거지. 물만이 아니라, 그 확장이나 그 세포의 성장까지. 그래서 조그마한 물받이 같은 거에 물이 있고 새들이 그 물을 발견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 그 가장 멋진, 가장 복잡한 과정이 일어나. 우리는 그것을 새들이 목욕을 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환상적인 춤이야. 날개가 펄럭이고 뛰놀며, 오 나의 하느님, 얼마나 복잡한 과정이야. 작은 물받이만으로도 너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말야. 물뿐만이 아니라, 그가 하는 모든 움직임마다 환경이 협력해서 다음 움직임을 할 수 있게 도와줘. 그래서 행동하는 동안 인식하고 느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진정한 행동 안에서 일어나는 거야. 우리가 그려야 할 필요가 없어. 이미 움직이면서 우리는 그 지속성을 인식하고 몸이 그 자신의 지속성을 느끼는 거야. 심지어 그 몸의 지속성을 느끼는 거지. 나는 다른 방법으로 그걸 말해야 해. 그 느낌은 지속성을 만들어내는 과정의 일부야. 이런 식으로 말하면 복잡한 것이겠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살아있는 것은 언제나 신선한 과정이라는 거야. 어떤 생명체든지 자신만의 암시를 하고, 그 암시 안으로 들어오는 거야. 이 몸에 있는 당신이야,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몸이 형성되고 있어. 그리고 안녕하세요 하고 다가오면 당신의 몸은 더 나아질 거야. 그냥 앉아서 생각하고 있어도, 몸은 더 나아질 거야. 그리고 그뿐만이 아니라, 그것이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해 알고 있어. 그 몸에 이미 모든 형성이 포함되어 있어. 당신은 당신이 누구인지 알아. 당신은 몸 속에 있는 암시적인 의식 안에 앉아 있어. 그 몸의 형성은 세포부터 시작되어. 나는 여기서 당신이 가져가길 원하는 것은 살아있는 건 항상 신선한 형성이라는 거야. 생각하고 말하고 집중하는 것도 포함해서 말이야. 이 신선한 형성은 모든 것이 세포부터 시작돼. 또 하나 가져가길 원하는 것은 항상 앞으로 나아가는 단계가 있다는 거야. 항상 더 나아가고 있는 거야. 아무 것도 없다는 게 사실이 아니야. 암시적인 생명 과정이 맨 밑에 있다는 거야. 처음에 시작한 곳에서 끝내고 싶어. 당신들 모두가 원하는 대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어. 당신이 자신을 신선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게 언어를 마음대로 사용하면 돼. 이것이 바로 타에 대한 단축 메소드야. 우리는 세 번째 단계에서 '자, 이제 사전에서 그 단어를 확인해보자. 그 단어가 당신이 원하는 바를 전혀 의미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봐. 그럼 무슨 의미로 그 단어를 사용하려고 했는지 새롭게 사용할 언어를 만들자'고 말해. 만약 당신이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당신이 말하고 싶은 바를 말할 수 있을 거야. 내가 변경한 주요 단어는 몸과 암시적이야. 몸은 신선하게 형성되고, 몸은 내부에서 말해. 당신은 자신의 몸을 느낄 수 있어, 실제로는 몸을 느끼지 못하면 움직일 수 없어. 여기서 말하는 몸은 분명히 우리가 죽을 때 남기는 몸이 아니야. 죽을 때 남기는 몸이 아니라는 거야. 이 생명체야, 알았죠. 이제 여기서 누군가가 당신에게 질문을 하지 못하니 그만 말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