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박힌 가시는
미움과 분노는 가시와 같습니다.
겉은 태연해도 고통과 괴로움을 줍니다.
사람들은 용서받기를 원하면서
다른 사람을 용서 못하고 괴로워합니다.
관대하게 배려하고 용서하며
사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만약 용서가 없으면 증오와
미움에 끌려 고통으로 삽니다.
손에 박힌 가시 빼지 않으면 고생합니다.
미움과 분노는 가시와 같습니다.
손에 박힌 가시는 눈에 보여 뽑지만
마음에 박힌 가시는 보이지 않아
끝없는 고생을 합니다.
몸에 날카로운 송곳 박히면 누구나 뽑지만
마음에 박힌 송곳 같은 아픈 가시는
보이지 않아 뽑지를 못합니다.
십 분간 눈감고 있어 보면 오만가지
과거 생각 집착에 얽혀 번뇌와 망상이
떠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쓸모없는 고통과 괴로움,
내 영혼 갉아먹는 고통의 가시를
뽑아 버려야 합니다.
마음에 증오의 가시를 계속 뽑아야 합니다.
장수의 비결은 첫째 마음 편함이고
둘째 남의 허물 잊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남의 잘못과 죄를 용서 못하면 마음의
상처는 가시에 찔린 아픔보다 더 큽니다.
마음속에 박힌 고통의 아픈 가시를
제거하는 것은 용서와 베풂입니다.
희망과 보람의 기쁨을 찾는 묘약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닐 넬스
카페 게시글
양떼 님 삶의 방
마음에 박힌 가시는?
양떼
추천 1
조회 36
25.07.05 03:1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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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즐거운 주말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소서~양떼님^^
세상엔 그래도 우리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좋은 글이 많아요
오늘도 아침으 덜 더운 것 같습니다
모모수계 님
주말 행복하셔요
맞아요
남에게 미움과 분노를 가지면 내 마음이 먼저 편치가 않아요
내가 즐거우면서 남을 미워할 수 없으니요
항상 즐거운 생각으로 즐겁게 지냅시다
내가 즐거워야 가족도 즐겁고 상대도 즐거우니요
행복은 내가 만든다고 하잖아요
더운 날씨에 기분좋은 일로 기분좋은 주말 만들어갑십시다
음악이 많이 듣고 즐겼던 곡으로 좋으네요 ㅎ
참 좋은 글은 이치가 잇는데 ㅎ
가끔은 그렇게 살기가 말입니다
제라늄 님
음악좋지요
그러니요
요즘 곡이 어쩌니 해도 우리엔 옛곡이좋습니다
제라늄 님
음악 소스 올리겠습니다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cIOFBH/btsOlY69CdZ/QbnKcSnpjFv62qn8HYBma0/tfile.mp3" Salot autoplay loop>Ricky Nelson - I Will Follow You</audio>
Ricky Nelson - I Will Follow You
@양떼 고맙습니다
기분좋은 주말 보네세요ㅎ
thank -you!!!
@제라늄
앞으론 다음의 모든 메뉴얼이 바뀐다고 하니
논네들의 훈련을 또 시키나 봅니다
제라늄 님
더위 잘 나 십시다
@제라늄 제라늄 님
지금 꽃을 찾다가
가준이와 차운이 옛날 어린 모습을 찾았어요
금쪽이들입니다
가준이 어려서부터 안경을 착용했네요
저도 우리 집 딸이 초등학교때 안경을 써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얼마나 놀랬던지요
이젠 받아 들이면서 살아요 ㅎ
수술하면 게안타고 하니...
@양떼 어머나!!!
우리 귀여운 가준이와 차운이네요
지금은 차운이도 많이 커서 의젖하네요
가준이도 소녀같은 느낌이구요
저럴때에 할머니를 많이 좋아했지요
지금은 할머니만 짝사랑 하는것 같습니다 ㅋ
전철타고 가면서 즐감합니다 고마워요😄
@제라늄4036
그러니 말입니다
그금쪽이들이'
할머니 마음은 언제가 가슴으로 느끼려나요 ㅎ
귀요미 금쪽이들아
손자도 어려서 할머니 할때가 좋았어요
이젠 다크니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제라늄 님께서 아직 짝사랑을하시니
다행이지요 ㅎ
저는 먼산구경입니다 ㅎㅎ
더운데 조심하시구요
이렇게 가준이 차운이의 어린 시절로
저도 반가움에 고마운 마음이랍니다.
좋은 글귀 보감하며
마음속에 박힌 고통의 아픈 가시를
제거하는 것은 용서와 베풂입니다.
희망과 보람의 기쁨을 찾는 묘약이라는 데 홀릭 추천합니다~.
네...
참 어려운 말이긴 합니다
이렇게 세상도 아름다우면 하는 생각입니다
첫째는 세상의 현실이 그렇게 이어지길 바래 보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무순 일 있으셔요
아님 피서 다녀오셨는지요 ㅎ
궁금하지요
얼굴이 안 보이시면요
더위 조심 하셔요
심 향 님
마음의 가시는
참, 어려운 숙제입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네...
이혜솔 작가님이시죠
오랜만에 들리셨습니다
맞습니다
어려운 숙제이긴 합니다
그러나 잠시라도 마음이 조금이라도 숙성된다면 하는 마음입니다
작가님
이렇게 컴 앞에서 즐기는 여름 나기도 참 게안 습니다ㅎ
더위 잘 나시고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