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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 메시지
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5인 10. 윌리암 부드 (구세군 창시자) 충격! 충격! 그러나 지금은 주님을 모실 수 없습니다 저 윌리암 부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이러한 엄청난 모임에 참석할 수 있게 해주신 은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수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곳이며 누구나 마음대로 참석할 수도 있는 곳도 아니다. 그런데 이곳은 하나님의 사랑과 체온과 광채로 가득찬 곳임을 뜨겁게 체험했다. 강의 장소에 들어오기 전, 출입구에서 안으로 들어오는데 대단히 환한 불빛이 마치 회오리바람처럼 몰려다니더니 윌리암 부드를 순식간에 감싸버렸다. 그때 갑자기 나 부드의 깊은 가슴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하나님의 사랑은 깊고도 넓도다. 하나님의 사랑은 온 인류를 하나되게 하는도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어버이다. 잘 왔다, 잘 왔다” 라는 조용한 음성이 깊은 가슴속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강의는 한마디도 들어보지 못한 초년생인데 이곳은 무슨 이상한 장치라도 한 것 같다. 주위를 살펴보고 둘러보아도 가득 가득 메워가면서 조심스런 얼굴들이 자리를 안거나 서서 준비하는 모습뿐이다. 부드는 대단히 긴장하였다. 그 뜨거움의 체온은 조용히 자리잡고 있었다. 우리들을 초청한 주최측의 강사들은 대단히 바쁘고 대단히 열심히 우리들을 안내하고 있었고 강의가 시작되면서부터 장내는 대단히 엄숙한 분위기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하다. 무슨 소리인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내용으로 열강이 진행되고 있었다. 창조원리, 타락론, 인류역사의 종말론, 메시아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 등 전혀 새로운 주제들이 강의되고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강사들은 참으로 심각한 내용을 우리들에게 강의해 주었다. 그 외 인류역사의 흐름 중에 동시성시대를 설명하고, 지금 시대와 비교하며 각자가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지상과 천상의 연대 수는 차이가 있고 계산법이 다르다 할 지라도 저 강사들은 대단한 분들이라고들 한다. 지상에서 주님을 모셨던 자들이요, 생소한 이론은 성약시대에 인류에게 내려주신 귀한 복음의 말씀이라는 사실에 어안이 벙벙하였다. 아무 생각이 없다. 바보 같았다. 부드는 내 손과 다리를 꼬집어도 보았다. 확실히 현실이다. 이것은 현실이다. 그렇다면 부드는 절망이다. 귀한 때를 다 놓쳐버리고 벼랑에 떨어져버린 모습이 된 것 같았다. 대단히 놀라운 사실이다. 이 심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다. 그런데 강의를 듣기 전에 나 부드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사랑은 또 무엇이었던가? 이런 모든 것이 사실이요, 지상에서 사는 사람들은 주님을 모신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고 하니 그곳으로 뛰어 나가고 싶은 심정뿐이다. 주위를 살펴보니 평온한 얼굴모습을 한 사람들보다 심각한 표정을 지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이제 부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마음을 정리해야 할 지 아무런 대책이 세워지지 않는다.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구세주이며 메시아라고 자신만만하게 큰소리로 외치고 있지만, 준비되지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그리고 이 복음이 지상에도 천상에도 전 인류에게 주신 성약말씀이요 새 진리라면 무방비 상태에서 시대적인 혜택도 없이, 그리고 아무런 대책 없이 갑자기 이 시대를 맞이하는 신앙인들 모두는 어디로 가야 합니까? 그리고 우리들이 소감문을 발표하는 것 자체가 이 시대에 어떤 실효를 가져오는지? 통일원리의 내용이 틀렸다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들은 너무도 괴롭다. 우리들은 신앙인으로 살기 위하여 그토록 애썼거늘 정말 이렇게 허탈한 심정으로 새 진리를 맞이해야 하는가. 그러기엔 마음이 너무도 쓰리다.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구세주로 오셨을 때 왜 선각자의 심정 앞에 찾아오실 수 없었는지요? 우리들은 그냥 값없이 덧없이 살지 않았습니다. 바로 신앙인으로 살기 위해 어떤 어려움도 감수했습니다. 인류의 구세주로 등극하시기까지 문선명 선생도 수많은 고난과 수난의 길을 극복하셨으리라 믿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그대로 통일원리를 받아들이기엔 너무도 억울합니다. ‘하나님은 왜 잘 왔다’고 하셨는지. 그러나 우리 모두는 이 진리 앞에 순응해야 한다면 차분하고 조용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기도하며 맑고 깨끗하고 겸손한 모습을 갖추고 우리 자신들을 성별한 후 주님을 모시겠나이다. 지금 당장 주님을 모시지 못한다 할지라도 양지하소서. 그리고 기다려 주소서. 윌리암 부드 --2001. 10. 30-- |
霊界 のメッセージ
4) 教会、教団、団体の代表人物 10. ウィリアム・ブース(一八二九~一九一二。救世軍創始者) 衝撃、衝撃……、しかし、今は主に侍ることができません 私、ウィリアム・ブースは神様の大きな愛によって、このようなとてつもない集いに参加できるようにしてくださった恩恵に、本当に感謝申し上げます。ここは多くの人々が気になる所であり、誰もが思いのままに参加できる所でもありません。けれども、ここは神様の愛と体温と光彩で満ちた所であるのを熱く体験しました。 講義の場に入る前、出入口から中に入ってくるのに、とても明るい光がちょうど竜巻のように押し寄せるや、ウィリアム・ブースをあっという間に包んでしまいました。その時、急に私、ブースの深い胸の中から不思議な声が聞こえてきました。「神様の愛は深くて広い。神様の愛は全人類を一つにさせるのである。神様の愛は父母の愛である。よく来た、よく来た」という静かな声が、深い胸の中から聞こえてきていました。 講義は一言も聞いていない新人ですが、ここは何かおかしな装置でも仕掛けたかのようでした。周囲を注意深く見回しても、ぎっしりに席を埋めていきながら、緊張した顔の人々が座ったり、立ったりして、準備する姿ばかりです。ブースはとても緊張しました。その熱い体温は、静かに浸透していました。 私たちを招請した主催者側の講師たちは、とても忙しくしながらも一生懸命に私たちを案内していたし、講義が始まってからは、場内はとても厳粛な雰囲気に変わっていきました。 ところが、本当に不思議です。何の話なのか、一度も聞いたことのない内容で熱い講義が進行していました。創造原理、堕落論、人類歴史の終末論、メシヤ降臨とその再臨の目的など、全く新しい主題が講義されていました。いったいどうな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講師たちは本当に深刻な内容を私たちに講義してくれました。そのほか、人類歴史の流れの中で同時性の時代を説明して、今の時代と比較して各自が考えてみなさいというのです。 地上と天上の年代の数は差があって計算法が異なるとしても、あの講師たちは素晴らしい方々のようです。地上で主に侍った者たちであり、なじみが薄い理論は、成約時代に人類に与えてくださった貴い福音のみ言だということに、唖然としました。何も考えられません。ばかみたいでした。ブースは自分の手と足をつねってみたりもしました。はっきり現実です。これは現実です。それならブースは絶望です。貴い時をみな逃してしまい、がけに落ちた姿になったかのようでした。とても驚くべきことです。この心情をどのように表現すべきか分かりません。 ところが、講義を聞く前に私、ブースに現された神様の愛は、また何だったのでしょうか。このようなすべてのことが事実であり、地上で暮らす人々は、主を迎えた中で生きているというから、そちらに走っていきたい気持ちばかりです。周囲をよく見ると、平穏な顔をした人々より、深刻な表情を浮かべた人々がはるかにたくさんいます。今からブースはどう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か。どう気持ちを整理すべきなのか、何らの対策も立てられません。 文鮮明先生は人類の救世主であり、メシヤだと、自信満々に大声で叫んでいますが、準備できない人々はどう受け入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か。またこの福音が、地上にも、天上にも、全人類に下さった成約のみ言であり、新しい真理ならば、無防備状態で時代的な恵沢もなく、また何らの対策もなく、急にこの時代を迎える信仰者はみな、どこに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か。そして、私たちが所感文を発表すること自体が、この時代にどのような実効をもたらすのでしょうか。「統一原理」の内容が間違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は、決してありません。しかし今、私たちはあまりにもつらいです。私たちは信仰者として生きるために、とても努力したのに、本当にこのようにむなしい心情で新しい真理を迎え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か。それには心があまりにも痛みます。 文鮮明先生!人類の救世主として来られた時、なぜ先覚者の心情の前に訪ねてくることがおできにならなかったのでしょうか。私たちは、ただ無意味に、むなしくは生きませんでした。まさしく信仰者として生きるために、いかなる困難も甘受しました。人類の救世主として王位につくまで、文鮮明先生も多くの苦難と受難の道を克服なさっただろうと思いますが、今、この場でそのまま「統一原理」を受け入れるには、あまりにもやりきれません。 神様は「なぜよく来た」とおっしゃったのでしょうか。しかし、私たちはみな、この真理の前に順応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すれば、落ち着いて、静かに、そしてひそかに祈祷しながら、澄んで清らかで謙遜な姿を備え、私たち自身を聖別したあと、主にお侍りいたします。今、すぐに主に侍れないとしても、御了承ください。そして、お待ちください。 (二〇〇一年十月三十日) |
Message from Spirit World
4) Church, Denominational and Group Representatives God's words 10. William Booth (1829 - 1912, founder and first General of the Salvation Army) Shock, shock..., but I can't attend the Lord right now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the honor of having me participate a meeting as great as this by the love of God. Many people wonder about this place, but one cannot participate here freely. I experienced heat; this place is full of God's love, God's warmth and lights. Before entering into the seminar room,a very bright light moved to the front and back like a tornado. And within a moment it had surrounded me. At that time, I could hear a strange voice from deep within my heart. "God's love is deep and wide. God's love unites all humankind. God's love is our Parents. Welcome, welcome." This voice spoke calmly from deep in my heart. Although I have not participated in seminars often, this place seemed strange. I looked around and found careful faces sitting or standing, preparing for the seminar. I was very nervous. The hot temperature was quietly settling in me. The lecturers invited us and guided us busily and earnestly. As the lecture started, the atmosphere of the room became dignified. But the lecture was very strange. The lecture taught me things I had never heard and the lecturer was very earnest. The themes of the lecture were new to me: the Principle of Creation, the theory of the fall, the consummation of history, the advent of the Messiah and the purpose for the Second Advent. What happened to me? The lecturers gave us serious lectures. And at the last, they explained Time Identity in the flow of history. They intended us to compare the present time with past cycles and to think about it on our own. There are differences between the number of ages in spirit world and on earth, and the method of calculating the ages is different. The lecturers are said to be great people. They attended the Lord on the earth, and I was blank with amazement because this unfamiliar theory is precious Gospel for humankind in the Completed Testament age. I could think of nothing. I pinched my hands and legs. This was real. This was obviously real. If so, I have no hope. I lost my precious time and became as if I had fallen off a cliff. This is very amazing. I have no way expressing my heart. What, then, was God's love as I experienced it before I studied Divine Principle? I wanted to rush to the earth, because these things are true and people on the earth are attending the Lord there. As I looked around, I found serious faces much more than comfortable faces. What should I do now? I have no measure by which to arrange my mind. I am shouting out that Reverend Moon is clearly Messiah of humankind with plenty of confidence, but how should those people who are not prepared accept a truth like this? And if this Gospel is the word of the Completed Tes tament, which is given to all people on the earth and in the spirit world, and is the new truth, then where should the believers in the spirit world go? They are in a defenseless state, with no standard of measurement when they suddenly meet an age like this. And how do the report of our impressions bring a good effect in this age? I am not saying that Divine Principle is wrong. But right now we are in pain. We, the faithful, made tremendous efforts to live as believers, and do we yet have to meet the new truth with hearts collapsed like this? My heart is too aching to do so. Reverend Moon! When you came as Messiah for all humankind, why couldn't you regard the hearts of pioneers? We didn't live worthless lives. We withstood all difficulties to live as believers. I believe that you also overcame thousands of difficulties and tribulations before you appeared as Savior of humankind, but I feel as if I am treated too unfairly to accept Divine Principle right now. I don't understand why God welcomed me. But if all of us must obey this truth, I will pray calmly, quietly and secretly. When I have a clear and humble spirit by sanctifying myself, I will attend the Lord. Please forgive me for my inability to attend the Lord right now. And please wait for me. William Booth 2001. 10. 30 |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