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마천이 『사기』를 저술하였던 전한대에는 많은 장서부들이 있었다. 우선 국가의 중요문서를 보관하던 금궤(金櫃) 석실(石室)부터 외조(外朝)에 있던 태상(太常), 태사(太史), 박사(博士) 관부의 장서가 있었다. 또 궁전 내에는 연각(延閣), 광내(廣內), 비실(秘室), 천록각(天祿閣), 석거각(石渠閣), 난대(蘭臺), 기린각(麒麟閣) 등이 있었다. / <중국 고대 국가의 藏書制度와 역사서의 편찬 - 漢代의 藏書制度를 중심으로 - 韓國史學史學報/방향숙. 2012.vol.no.26>
※ 『漢書/嚴助傳』 : 承明廬在石渠閣外 直宿所止曰廬 ; 승명려는 석거각 밖에 있는데, 숙직하고 쉬는 곳을 려(廬)라고 한다.
첫댓글 右通廣內(우통광내);오른쪽으로는 광내(廣內)로 통하고,
左達承明(좌달승명);왼쪽으로는 승명(承明)에 통한다.
오늘도 공부 잘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마천이 『사기』를 저술하였던 전한대에는 많은 장서부들이 있었다.
우선 국가의 중요문서를 보관하던 금궤(金櫃) 석실(石室)부터 외조(外朝)에 있던
태상(太常), 태사(太史), 박사(博士) 관부의 장서가 있었다.
또 궁전 내에는 연각(延閣), 광내(廣內), 비실(秘室), 천록각(天祿閣), 석거각(石渠閣),
난대(蘭臺), 기린각(麒麟閣) 등이 있었다.
/ <중국 고대 국가의 藏書制度와 역사서의 편찬 - 漢代의 藏書制度를 중심으로 - 韓國史學史學報/방향숙. 2012.vol.no.26>
※ 『漢書/嚴助傳』 : 承明廬在石渠閣外 直宿所止曰廬 ;
승명려는 석거각 밖에 있는데, 숙직하고 쉬는 곳을 려(廬)라고 한다.
늘 감사합니다!
솔벗 선생님!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註解千字文 五十九回
右 (오른 우) 通 (통할 통) 廣 (넓을 광) : 오른쪽으로는 廣內로 통하고
左 (왼 좌) 達 (통할 달) 承 (이을 승) 明 (밝을 명) : 왼쪽으로는 承明에 통한다.
感謝 드리면서 잘 배웁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은 휘발성이 있어서 후대에 제대로 전해지기 어려우니
秘書는 가장 완벽하기에 체계적으로 오랜 세월
엄하게 보관하는 정성을 봅니다.
감사히 공부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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右通廣內(우통광내) : 오른쪽으로는 광내(廣內)로 통하고
左達承明(좌달승명) : 왼쪽으로는 승명(承明)에 통한다.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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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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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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