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아들을 군대 보내놓고 어떻게 해야하나 갈피를 잡지 못하고 하루하루 눈물로 보내던중 다메섹광현 교회 카페를 알게되었습니다. 매주 아들의 모습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보고 신청했던 동영상 인사도 보며 우리아들이 이번 한주도 잘보냈구나 안심하며 기쁜 마음으로 생활을 할수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출석을하고 한번도 모자라 몇번을 들락거리며 아들의 모습을 보고 또 보며 위로를 받고 눈물을 흘리고 하였네요..
2018.5.10 어제 부로 부대와 교회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수료식을 마치고 그동안 보고싶어던 아들을 하루종일 실컷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고 든든한 모습으로 변한 아들의 모습을 보며 여러모로 힘써주신 교회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공간이 없었다면 6주라는 긴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까? 정말 저에게는 오와시스와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이 카페로 인해 저에게도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교회 관계자 여러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이제 이 카페와는 안녕이지만 다메섹광현교회는 저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교회관계자분들과 이곳을 거쳐갈 우리의 아들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