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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호우(415)-고구려 (경주 호우총출토)
경주 호우총에서 출토된 호우병이다.
광개토때 실성마립간이 왕이되기 전 고구려의 볼모로 가 있다가 돌아온다.
실성은 고구려에 원한을 품게 된다.
장수왕 때 실성 마립간이 고구려 정탐을 위해 의도적으로 볼모로 보낸 복호를 신라로 교류 증진차
다시 돌려보내면서 복호를 통해 실성 마립간에게 하사했던 호우병이라는게 정석으로 알려졌다.
호우병에 쓰여진 한자이다.
" 井" 乙卯年國岡上廣開土地好太王壺杅十.
위의 주류 역사학자란 자들이 한자 해석하기를
우물정(井)자는 고구려 시대의 왕을 상징하는 글자이기도 하며, 고구려 깃발을 장식한 한자이고,
끝에 열십자(十)는 청동호우를 열번째로 만들었다는 표시이다."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정말 웃겨도 한참 웃기는 해석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열십자[十]를 해석하면서 호우병을 만들 때,
굳이 10번째로 만들었다는 표시를 뭐하러 호우병에 표시하느냐 이말이다.
또한 우물정[井]을 해석하기를 광개토 대왕을 상징한다느니, 고구려 깃발을 장식한 한자라느니 하는
어처구니 없는 해석을 하고 있다는 게 말도 안되며, 역사학계의 수준을 가늠해 볼 수가 있다.
우물정[井]은 분명히 말하지만 幷이라는 한자로,
幷은 [幷=并=丼/어우를병/나란히할병]을 뜻하는 한자이다.
并은 "통합"의 뜻을 가지고 있는 한자이다. 병합, 합병의 의미이다.
즉, 통합해서 고구려의 속국(복속되었지만 주권이 있는 제후국)이나 제후국으로 넣었다는 뜻을
의미하는 한자이다.
幷=并=丼[어우를병/나란히할병]을 산스크리스트어 [범천축국어/실담어]로 풀어보면
摩(갈마, 닦을마/무예, 군사력, 쇠 등을 갈고 닦거나 연마함)와 동의어다.
그뜻은 "가 ㅎ 리, 가 ㅎ 라"이다.
가리,가라 라는 뜻이다.
"가리, 가라"라는 말은 진취적인 기상이 있는 말이며 기마대를 이끌고 나아가서
합병(병합)하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말이다.
합병(병합)은 국가vs국가간의 전쟁으로서 통일한다는 말이고, 통합은 같은 편으로 살다가 틀어져
어느 한쪽이 패해서 통합당할때 사용하는 단어인데, 幷은 애써 그 수위를 낮춰주어
강제병합이 아닌 스스로 통합해 들어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속국으로 넣는다는 뜻이다.
여기에서 "가라"라는 나라가 나오게 된다.
고구려 이전 기원전에 한때 "가리, 가라"라는 나라로 살았음을 증명해주는 글자이기도 하다.
가리, 가라 이전의 나라는 카리, 카라 였다는 말이다.
감숙성 돈황지구는 북흉노가 장악했던 곳으로 중원으로 들어가는 실크로드 중계무역
중심 지방이었기 때문에 감숙성 돈황지구는 중요한 곳이었다.
돈황지구로 들어가는 실크로드 무역품은 세금을 내야했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고 중원으로
돌아 들어가는 코스가 바로 내몽고 시라선맹/사라선맹 지구였다.
여기에서 카나>카라>가나>가라로 분화하여 "가야"가 되었다가 왜로 이주한다.
동경 남부 도쿄 공항 남부 요코하마 남서쪽 겸창시(가마쿠라시)가 가야인 밀집 구역이다.
왜로 이주한 카나>카라>가나>가라>가야>왜인은 일본 전역에 골고루 퍼져 정착하지만,
경도[교토]동남부 가나가와[나라천] 도자기터와 겸창시[가마쿠라]의 도자기 집산지로 이주한
가야인들이 전국시대 전에 일본 정권을 장악했다가 직전신장(오다 노부나가)에게 멸망당하며
숙여진[란주여진]의 동경 장악으로 전국시대를 열게 되면서 임진왜란, 정유재란으로 이어진다.
호우병에 쓰여진 마지막 한자 열십자(十)는
열번째로 생산된 호우병이란 뜻이 아니라,
광개토 호태왕/장수왕이 대왕국/태왕국/황제국/대선우국 이었기 때문에
그다음 서열에 해당하는 왕 또는 왕장/제후왕에게 하사한다는 말을 뜻하는 한자가
열십자(十)라는 한자이다.
신라는 이 시기에 마립간 제도였기 때문에
실성 마립간은 흉노 역사에서 선우에 해당하는 직책이다.
중원에서는 황제에 해당하는 직위다.
마립간 아래에는 24왕장이 있었다.
마립간은 선우에 해당하는 직책이다.
24왕장은 각각 왕장마다 서열이 있었다.
24왕장 최고 등급을 바로 열십[十]자로 표시하였다.
신라에서 각각 왕장에게 등급을 매겨주면서 마립간 유고시에 다음 마립간을 이어갈 수 있는
서열을 정해주었는데, 가장 높은 열십[十]자를 받은 이사지왕-십[尒斯智王 十]이
마립간 승계 순위 제1순위였다.
열십[十]자는 태양의 여신을 뜻하는 말로 태양신을 숭배하는 디오니소스교(아폴로교)에서 유래되었다.
디오니소스교는 태양의 여신인 솔라신에서 유래한 것이다.
솔라신(태양의 여신)은 순나신(순누신)으로 분화하고
순나신은 순우신으로 이어진다.
디오니소스교는 훗날 십자가를 상징하는 야소교[耶蘇敎]의 원류가 된다.
야소교는 가나안으로 전파되었다가 후에 히브리로 이어져 예수교의 상징이 된다.
야소교[耶蘇敎]의 耶가 가야[伽倻/伽耶]의 [耶]이다. [伽耶=우르(우륵) 6가야]
가야의 조상 가나인이 전파하였다는 말이다.
전기 개별 6가야, 후기 우르 6가야, 총 12가야국 중에서 우르(우륵) 6가야는 팔레스티나 갈대아의
가나안지방까지 실크로드 무역을 위해 진출하였다가 수메르지방(이라크 남부 우르국)에서
동방으로 다시 돌아오는 마지막 세력이다.
이들은 실크로드 물류 중간기착지인 사마르칸트에서 동진하며 북월지(가야, 왜)가 되어
중원으로 들어가는 중간세금을 내지않기 위해 실크로드 무역품을 가지고 내몽고 시라선맹(사라선맹)으로
들어 왔다가 하서회랑을 장악한 고구려를 피해 산서성 장치시 장사지방, 진성시 진평성 하서시랑에서
백제의 백잔과 중계무역을 하다가 백잔과 북월지[가야,왜]가 융합하여 이잔(동성왕계)으로 분화하고
세력이 커지자 광개토에게 쫓겨 반도에 정착하였다가 대가야의 약진을 거쳐 백제의 멸망으로
일부가 왜로 이주하는 세력이다.
광개토가 백잔[百殘]의 수장을 백잔주[百殘主], 이잔[伊殘]의 수장을 이잔주[伊殘主]라고 말했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객주로 낮춰 보았다는 말이다.
원래 상업 무역 세력은 이 당시에 천한 직종으로 분류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백제의 위덕왕은 대륙계로 북제의 제후로 떨어지자 반도로 들어오는 위구태 백제계]
즉, 솔라신(태양의 여신)에서 순나족으로 분화하고
순나족은 순누족(몽골 훈노족), 순우족으로 분화하게 되며,
순우족에게서 화살의 원료인 순우대가 나온다.
순우족에서 시누족(시나라, 신나라 건국에 참여하지 않은 세력), 시나라, 신나라로
분화를 하게 되는 것이다.
시나라가 시라이며 박혁거세가 처음으로 세운 나라 이름이 시라[尸羅]였다.
시나라에서 화살의 원료인 시누대가 나왔다.
내몽고 자치구 서부 시라선맹 자치기를 말한다.
사라선맹이라고도 부른다.
흉노의 후예는 몽골의 훈노족과 순우족으로 분화한다.
유라시아 우랄알타이 백-러시아 신화에서 솔라신(순나=순우=태양의 여신)을
태우고 가는 말[馬]이 있는데, 그 말이 알을 품고 있다.
알을 품고 가는 말의 이름이 바로 아르박이다.
바로 아르박에서 유래된 것이 알박이며 알지이고, 알지에서 거서간이 나왔다.
이는 알타이 산맥을 넘어 백러시아 유라시아 우랄산맥지방, 그리스, 서역, 가나안까지 전파된다.
열십[十]자는 태양의 여신(솔라신>순나신>순우신)의 오른팔 아르박>알박>박혁거세를
뜻하는 한자라는 말이다.
그래서 광개토 호태왕/장수왕이 다음 서열을 상징하는 실성 마립간에게 열십[十]자를
호우병에 표시해 넣은 것이다.
한마디로 실성 마립간 "당신은 내 아래 다음이다". 이런 뜻이 있는 것이다.
고려(고구려)의 조상이 한때 순우족으로 살았다는 뜻이며, 같은 순우족 출신인 박혁거세족의 조상
역시 그 오른팔로 뛰었다는 뜻이기도 한 말이다.
감숙성 돈황지구(비단길), 청해성 서령지구(초원의길), 내몽고 시라선맹지구 (번외거래)가
실크로드/초원의 길 요충지였기 때문에 이곳을 선점하는 자가 제왕 중의 제왕이었다.
고구려가 신라를 복속하여 속국으로 삼아서 제후국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신라 신하 복호를 돌려 보내면서 장수왕이 복호에게 호우병을 하사하면서
실성 마립간에게 호우병에 글씨를 써서 신라의 예법에 따라 보낸 것이다.
실성 마립간 다음 서열인 최고 관등이
24왕장 중 열십[十]자를 받은 이사지왕-십[尒斯智王 十]이었기 때문에
장수왕이 마립간에 해당하는 선우/황제가 되고 실성 마립간은 24왕장인 이사지왕 중에서 최고서열인
이사지왕-십[尒斯智王 十]이 된다는 것을 뜻하는 말이 바로 열십[十]자의 진정한 의미이다.
" 井" 乙卯年國岡上廣開土地好太王壺杅十.
"병" 을묘년 국강상 광개 토지 호태왕 호우십.
"통합(병합)" 을묘년(415년) 국강상 광개 토지 호 태왕이 제후왕(마립간/이사지왕十)에게 호우병을 하사한다.
라는 뜻이다.
(직역하면 "통합"[并].나라의 기둥이며[國岡上] 영토를 넓혀[廣土地] 나라를 열고[開] 만인이 사랑하는 [好]
태왕[太王]이 제후왕에게 하사한다. 이다).
통합한 고구려 측에서는 并[아우를병]을 사용하였다.
통합당한 국가 측을 배려하여 并[아우를병]을 우물정[ " 井"]자 인것 처럼 표시하여
우물정[ " 井"]자안 한가운데에 점을 찍어 표시하여 구분하였다.= 幷=并=丼
원래 광개토 때부터 幷자를 새기기 어려워 并[아우를병]자를 쓴것인데 우물정["井"]자로 보였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구분하기 위해 한가운데에 점을 찍어 구분하였다.
이것은 한울타리안으로 들어왔다는 뜻이었으며, 군사적인 병합이 아닌 스스로 통합되기를 바라여
들어왔다는 뜻을 나타내며 애써 수위를 낮춰주어 병합된 국가들을 배려하려 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통합당한 국가 측은 并[아우를병]을 우물정[ "井"]자로 이해하여 한우물을 먹는
한울타리가 되었다는 뜻으로 이해를 하게 된 것이다.
광개토 비문에는 분명히 우물정[ " 井"]자 안에 [丼]점이 찍혀져 있다는 사실이다.
장수왕대로 넘어가면서 조각가들의 세력교체로 并[아우를병]자를 새겨 넣으면서 한가운데에
점을 빼먹고 쓰기 시작한다.
장수왕이 왜 호우병을 하사하였는지 이해할 수가 있다.
복속한 국가들에게 호우병에 并[아우를병]자를 새겨 넣어 줌으로서 고구려의 속국으로
들어왔다는 표식을 호우병에 새겨 하사한 것이었다.
호우병 자체가 통합되어 한울타리안으로 들어왔다는 것을 상징하는 뜻이 있는 것이다.
또한 호우병 자체에는 "넌 고구려에 병합되었어!"라는 은근한 멸시의 뜻도 내포하고 있었다.
고구려 광개토가 실성 마립간의 요청으로 백제, 가야, 왜 연합군을 치기 위해 고구려 남부 남고성을 거쳐
기마대를 이끌고 금성으로 들어갔다가 금관가야 김해로 남하한다.
아신왕의 보병군 4만은 광개토 기마군 5만 추격에 실패하고 만다.
신라가 나라백제를 침공하여 나라백제가 경도(교토)로 옮겨 대항하면서 백제 아신왕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아신왕이 금성을 점령하고 내물 마립간을 천비로 삼아 실각시키고 실성 마립간을 내세운다.
실성은 고구려 볼모로 가서 원한을 품고 있었지만 광개토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고구려군이 남하하게 되는 것이다.
금성이 점령당하자 신라 군사 5천이 나라백제에서 군사 500명을 남겨놓고 신라로 철군한다.
광개토가 백제 아신왕을 노객으로 삼아 굴복시키고 고구려로 돌아가면서 일부 남가야인과
매금신라, 압로 신라인들을 80리에 걸쳐서 이끌고 고구려로 돌아간다.
실성 마립간이 말그대로 고구려를 불러 들였다가 실성 직전이 되어버린다.
이것이 광개토 비문에 나오는 말이다.
신라인들이 산서성 태원시로 들어가 광개토 말기에 패려신라(합려신라)로 독립의 길을 가면서
거듭 태어나게 되는 원인이 된다.
-(합려지방은 과거 섬서성/산서성을 협서성, 합서성으로 불렀기 때문이다.)
산서성 태원시는 풍홍의 북연이 장수왕에게 망명하여 연나부에 귀속시키는 지역이기도 하다.
산서성 대동시 평성에서 북연인들이 태원시로 내려와 장치시 장사지방 백제의 북방을 괴롭힌다.
태원시는 전한(서한) 유방의 한나라 ,후한(동한)의 광무제 유수가 성장하는 기반이기도 하며,
실크로드 지방이었기 때문에 왕망, 김당이 하남성 낙양에서 신나라를 세우면서
북부여 (감숙성 평양시 고원족/고려족/고구원)와 동맹을 맺고 실크로드 진입지인 감숙성 돈황지구
북흉노(약수흉노/두만선우,모돈선우,노상선우계)와 산서성 태원시 지방의 유수장군 세력을 타도하려다가
북부여의 배신으로 멸망하면서 사천성 보주 파촉지방으로 피신했다가 강소성 마산으로 피한 다음
마산, 진해 등과 여수 사량부[沙梁部/사탁부]지방으로 들어온다는 말이다.
그리고 동한 멸망후 태원시의 북한산[北漢山]이라는 지명이 서울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사량부는 훗날 남해 차차웅, 이사금, 마립간 시대가 지나고 지증왕 이후에 금성으로 옮겨 들어간다.
경도백제는 신라 군사 500명을 관료로 등용시키고 나라로 환도하여 백제, 신라 연합정권을 출범시킨다.
백제 멸망기 때 부여풍은 백제 부흥운동이 실패하고 왜로 돌아가 신라계와 결탁한
중대형 황자 (천지천황/무왕(의자왕)의 제1왕후 왕자 가문/황권을 차지하기 위해 신라계와 결탁함)가
일찌기 왜로 건너갔던 백제 성왕의 제2왕후 제명여왕 (사이메이/황극천황으로 천황을 두번 역임함)을
구주(큐슈) 후쿠오카 군선제작소인 조창궁에 가둬 불태워 죽이고, 고의로 군선을 1년후에 출병시킨 사실을 알고
신라계를 모두 도륙시키는 유신정변[壬申亂/임신의 란 672년]을 단행한다.
그러나 자기 황후는 신라계로 맞이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부여풍 사후(약물 제거) 백제계가
보복을 당하고 만다.
"흉노[匈奴]"라는 말은 "상업무역"세력을 낮춰 부르는 말이다.
실크로드, 초원의 길 상업무역 세력은 원래 천한 직종으로 분류되어 있었기 때문에
역사에 자세히 오르지 못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상업무역 세력은 가격을 마음대로 사기치는 일이 비일비재하였고, 손해보면 칼을 휘둘러 위협하거나
세력을 모아 침략하였기 때문에 낮춰 불렀던 것이며, 중원에서 "흉노[匈奴]"라 불리우게 된 것이다.
고대와 현대의 차이점은
현대는 상업무역 세력의 전성시대이기 때문에 "匈奴의 전성시대"라 불리워도 틀림이 없다.
匈[오랑캐흉, 소란피울흉, 무서워할흉, 두려워할흉, 가슴흉].
소란피우며 장사하고 가격이 맞지 않거나 흥정만 하고 사지않으면 칼을 들이대고
사가게 만들었기 때문에 천막치고 천포 안에서 입구를 막아 칼(십자가)을 들이대고
강제로 파는 한자 모양이 匈이라는 한자이다.
奴[종노,노예노,남을 천시하여 이르는말. 자신을 낮출때도 사용하는 말].
자기 자신을 낮추고 손님을 왕처럼 받들다가 물건을 사가지않고 그냥 가면 갑자기 변하여
여자를 또 천대하면서 물건을 강매하거나 잡아다가 몰래 팔아먹는다는 뜻을 가진 한자가 奴였다.
그래서 상업무역 세력을 匈奴라 부르게 된 것이었다.
용산[龍山]이라고 불리우기 이전에 용산은 유연족이 분화하기 이전에 불리우던 말이다.
유연족으로 분화한 이후부터는 융산[戎山]으로 불리우게 된다.
융산[戎山]은 중국어로 "원정하다""원정가다"라는 뜻이다.
용산족은 섬서성 서부, 서북부, 감숙성 동남부 감남 자치주, 청해성 동북부 일대에 살았던 종족이다.
돌궐은 궐한, 궐강, 궐저, 궐연, 궐농, 궐융(궐용), 궐농(궐롱)족으로 분화하게 되는데,
용산족이 분화하여 궐융, 궐농으로 분화한다.
그러므로 순우족에서 용산족으로 분화하여 궐용>궐융, 궐농이 되는 세력과
돌궐족에서 용산족으로 분화하여 궐용>궐융, 궐농이되는 세력이 있다는 말이다.
(섬서 서북~감숙, 신강성 적화 농우지역)
순우족이 궐용>궐융, 궐용>궐농(궐롱)으로 분화하기 이전의 용산족이 서울로 들어왔고,
돌궐에서 분화하는 궐용족이 한반도 서울 용산으로 들어오게 되었던 것이다.
과거 용산 전자상가 앞을 지나가면 강매하여 위축되며 지나가기도한 상업지구를 연상하면
고대의 상업무역이 어떻게 거래되었는지를 이해하고 느껴볼 수가 있을 것이다.
고대 섬서성은 협서성으로 불리웠다.
섬서성이 산서성과 하나로 통합되자 합서성으로 불리우게 된다.
북부여, 고구려는 섬서성, 산서성을 협서성 ,합서성으로 불렀다.
합려지방은 패수지방으로 산서성 대동시 백등산 천지에서 발원하여 삭주시, 기주시, 여량시,
태원시 지방을 흐르는 패수지방을 말한다. [려량시 패려지방].
그후 당나라 때 산서성인들이 섬서성 서안으로 몰리는 것을 막기위해 둘로 분리시키면서
섬서성 서안 건안(建安城), 건륭지방과 산서성 진성시 건안고성((建安故城)지방으로 분리시킨다.
당나라는 섬서성 서안 건안지구를 중심으로 섬서성 건안으로 들어와 사는 이민족들에게만
특혜를 주었기 때문이었다.
이런 영향으로 현재 북경에사는 시민들에게만 학교, 취업, 사회보장제도 등 특혜를 주는 정책이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
마립간이 폐지되는 지증 마립간부터 여수, 사천, 통영지방의 사탁부에서 금성으로 들어가
처음으로 갈문왕 제도가 도입된다.
갈문왕 제도는 왕의 유고시 다음 왕을 이어가도록 만든 제도였는데 사탁부[사택부]의 진평왕 세력은
남마한 침미다례[탐미다례/심미다례/나주 금성]국의 사탁부에 속해 있다가 진흥왕의 팽창정책으로
신라 영토로 들어간다.
그 후 진평왕이 금성으로 들어가 진지왕을 4년이 되기전에 폐위시키고 왕이되자,
사탁부를 사량부라 부르게 되고 금성 일대에 미니 사량부가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진평이 금성에서 왕이되자 여수, 사천, 통영지방의 사탁부를 다스리는 총 책임자를
갈문왕이라고 부른데서 처음으로 갈문왕 제도가 생겨난다.
아주 쉽게 풀어 설명하였다.
더이상 논란을 종식시키자!.
시라 尸羅[주검시,나라라]- 우리나라 건들면 다죽어!
뭘로?
순우대/시누대로 만든 화살로~ 이런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