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3 금요일
오늘 우리 교회 강단 위로 하늘문이 크게 열리고 생명수가 소낙비처럼 내렸다.
많은 천사들은 강단에서 찬양을 부르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 교회 강단은 빛과 성령의 임재로 가득하였다.
하늘에서 많은 은혜들과 축복들이 우리 교회 강단으로 부어졌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많은 종류들의 은혜들과 복들이 우리 교회 강단에
가득가득하게 쌓여 있는 것이 보였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부어주신 은혜들과 복으로 차고 넘치었으니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나에게 베풀어 주신 크신 은혜에 눈물로 감사를 드린다.
엄청나게 큰 나무가 우리 교회 강단에 있었다. 그런데 내가 평소에 보던 그 나무들이 아니었다.
평소에 보던 나무와 다르게 보이는 이 큰 나무는 무슨 의미로 보여 주시는 것일까?
생각하며 집중하여 보고 있을 때에
" 큰 나무는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이란다.
하나님께서 이곳에 함께 하시며 이곳을 주관하시고 계심을 확증시켜 주시는 것이란다"
성령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여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금빛이 나는 세마포를 입으시고 옅은 갈색인 샌들을 신고 계셨으며
예수님 손에는 저울을 들고 계셨다.
예수님께서 들고 계신 저울은 매우 두려운 저울로 보였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믿음과 마음과 행동들을 달아보셨을 때에,미달된다면 휴거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휴거 되는 신부를 간택하기 위하여 믿음, 마음, 행동들을 정확하게 저울로 달아보고 계셨다.
저울로 정확하게 달아보시는 주님 앞에서 거짓된 말, 거짓된 믿음, 죄악 된 행위는 숨길 수 없으니
정확하게 마음과 믿음과 행동을 달아 보시는 주님 앞에서 미달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깨끗한 마음과 장성한 믿음과 흠도 점도 티도 없는 거룩한 신부의 자격을 속히 갖추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나는 날마다 사람의 마음과 믿음과 모든 행위를 달아보고 있단다.
나의 저울로 달아보았을 때에 미달된 자들은 나를 만나지 못하고 이 땅에 남겨지리라.
내가 곧 올 것이다. 영원히 나와 함께 하자 사랑한다. 내 종아 "
예수님께서 저울로 달아보셨을 때에 미달된 자들은 대환난에 남겨지게 된다는 두려운 말씀이셨다.
예수님께서 오실 때가 심히 가까워진 이때에 안알함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오늘 나는 예수님의 신부로 보였는데
예수님께서는 어여쁜 꽃으로 만든 아름다운 화관을 나의 머리에 직접 씌워 주셨다.
그런데 내 모습이 17세 정도로 보이는 어린 소녀로 보였고, 젊은 주님의 신부로 보였다.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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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주님께서 두려운 저울로 달아보고 계심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날마다 생각과 행동과 마음을 달아보시는 주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 안일함에서 깨워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말 두렵고 떨립니다
주님께 들고 계시는 저울 인데 미달 되면 태환란에 남게 되는데요 정말 회개하고 정말 정신을 차려 마음과 생각과 모든 행실들을 바로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님께서 너무나 사랑하시는 목사님 귀한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오실때가 다 된 이때에 주님께서 들고 계신 매우 두려운 저울로 우리의 믿음과 마음과 행동들을 날마다 달아 보시니 정말 두렵고 떨 립니다. 저울로 정확 하게 달아보시는 주님앞에 미달되면 휴거될수 없으니 정신을 바짝 차리고 생각 마음 행실을 신중히 조심히 겸손히 하겠습니다. 주님의 신부의 자격을 갖추어 휴거되기만을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