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화덕은 김영호 대표가 직접 만든 수제품이다. 쫄깃한 도우 위에 채소와 자연 치즈만을 얹은 피자는 화려한 토핑이 없어도 맛이 일품이다. 맛을 음미하는 동안 피자 한 판이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진다. 화덕피자는 매일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런지 그 맛이 더욱 각별하다. 화덕에 장작을 때는 날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피자 주문 시 미리 문의하도록 하자. 화덕을 쓰지 않는 날에는 오븐에 피자를 굽는다. 물론 오븐에 구워내는 피자도 맛있다. 피자는 한 판에 1만 5,000원이며, 치즈 만들기 체험은 1인당 1만 원이다. 체험은 1시간 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