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포근한 날이었습니다. 양금덕 할머니께서 가장 먼저 도착하셨습니다. 가급적 시간 되는데로 나오시겠다고 하십니다. 다음으로 김선호 교장선생님께서 평소보다 일찍 도착하셨습니다. 다른 일이 있어 오늘은 일찍 나선 길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 중 왼쪽이 유종은 광주전남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집행위원장이며, 오른쪽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광주전남지부'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정호 변호사입니다.
왼쪽부터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광주전남본부' 맹종안, 김현석, 유종은, 양금덕 할머니, 김정호 변호사, 최재승 간사, 이재익씨, 이상갑 변호사 입니다. 김선호 고문께서는 먼저 다녀 가셨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점심은 김정호 변호사님께서 사셨습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가는 사람이 있어 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