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계사님
환율결정의 흐름을 보면
물가상승 - 수출재의 가격상승 - 수출감소 - 외환공급감소 - 환율상승으로 나와있습니다.
질문1.
결론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면 환율도 상승하는데 여기서 환율은 명목환율과 실질환율 중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질문2.
환율의 변화의 따른 수출의 변화를 판단할때는 명목환율과 실질환율 중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여야 하나요?
질문3.
물가상승에 따른 수출감소를 접근할때
수출재의 가격상승으로 접근하는 것이고
실질환율 = 명목환율*해외물가 / 국내물가에서 분모의 P상승으로 인해 실질환율이 하락하기 때문에 수출감소한다고 접근하면 안되는건가요?
질문4.
질문2의 실질환율을 접목시켜서
물가상승 - 실질환율 하락 - 수출감소 - 외환공급감소 - 환율상승의 과정으로 접근해도 무방한가요?
질문5.
일반적으로 환율의 변화를 물어보는 것은 실질환율의 변화와 명목환율의 변화 중 어떤 것을 기준으로 답해야 하는건가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손병익 회계사입니다.
1. 명목환율입니다.
2. 명목환율 입니다.
3. 수출재 가격으로 보시면 됩니다. 실질환율은 외국의 재화 1단위와 교환되는 국내 재화의 수량으로 실질 수량으로 비교한 환율이고, 실제 수출입 거래는 명목적인 가격에 따라 결정됩니다.
4. 질문 2에서 명목환율로 보아야 하므로, 말씀하신 내용보다는 명목환율로 판단하여야 합니다.
5. 명목환율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