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四一. 黃芪六一湯
方在補陣四九.
治瘡瘍陰陽俱虛 盜汗不止.
341. 황기육일탕(黃芪六一湯)
방(方)은 보진(補陣) 49번에 있느니라.
창양(瘡瘍)에 음양(陰痒)이 모두 허(虛)하여 도한(盜汗)이 부지(不止)하는 것을 치료(治)하느니라.
三四二. 蔘朮膏
方在補陣三九.
治瘡瘍中氣虛弱 諸藥不應 或因用藥失宜 耗傷元氣 虛證蜂起 但用此藥補其中氣 諸證自愈.
342. 삼출고(蔘朮膏)
방(方)은 보진(補陣) 39번에 있느니라.
창양(瘡瘍)에 중기(中氣)의 허약(虛弱)하여 제약(諸藥)이 불응(不應)하거나 혹 용약(用藥)의 실의(失宜)로 인하여 원기(元氣)가 모상(耗傷)하므로 허증(虛證)이 봉기(蜂起)하는 것을 치료(治)하느니라. 단지 이 약(藥)으로 중기(中氣)만 보(補)하면 제증(諸證)이 저절로 나으니라.
三四三. [東垣]聖愈湯
方在補陣九十.
治脾胃虧損 膿水不止 或金瘡出血 心煩不安 眠睡不寧 五心煩熱 飮食少思.
343. [동원]성유탕([東垣]聖愈湯)
방(方)은 보진(補陣) 90번에 있느니라.
비위(脾胃)의 휴손(虧損)으로 농수(膿水)가 부지(不止)하거나 혹 금창(金瘡)의 출혈(出血)으로 심번(心煩) 불안(不安)하고 면수(眠睡)가 불녕(不寧)하며 오심(五心)이 번열(煩熱)하고 음식(飮食)이 소사(少思)하는 것을 치료(治)하느니라.
三四四. [錢氏]七味白朮散
方在小兒七.
治瘡瘍胃氣虛弱 或因剋伐 或因吐瀉 口乾作渴 飮食少思.
344. [전씨]칠미백출산([錢氏]七味白朮散)
방(方)은 소아(小兒) 7번에 있느니라.
창양(瘡瘍)에 위기(胃氣)가 허약(虛弱)하거나 혹 극벌(剋伐)로 인하거나 혹 토사(吐瀉)로 인하여 구건(口乾) 작갈(作渴)하고 음식(飮食)이 소사(少思)하는 것을 치료(治)하느니라.
三四五. [陳氏]五味子湯
方在補陣五八.
治瘡瘍腎水枯涸 口燥咽乾 喘促虛煩.
345. [진씨]오미자탕([陳氏]五味子湯)
방(方)은 보진(補陣) 58번에 있느니라.
창양(瘡瘍)에 신수(腎水)가 고후(枯涸)하여 구조(口燥) 인건(咽乾)하고 천촉(喘促) 허번(虛煩)하는 것을 치료(治)하느니라.
三四六. 蔘附湯
方在補陣三十七.
治瘡瘍失血過多 或膿瘀大泄 或寒凉汗下 眞陽脫陷 上氣喘急 自汗盜汗 氣短頭暈等證 急服此湯以救元氣 緩則不治.
346. 삼부탕(蔘附湯)
방(方)은 보진(補陣) 37번에 있느니라.
창양(瘡瘍)에 실혈(失血)이 과다(過多)하거나 혹 농어(膿瘀)가 대설(大泄)하거나 혹 한량(寒凉)으로 한하(汗下)하여 진양(眞陽)이 탈함(脫陷)하므로 상기(上氣) 천급(喘急)하고 자한(自汗) 도한(盜汗)하며 기단(氣短) 두훈(頭暈)하는 등의 증(證)을 치료(治)하느니라. 급히 이 탕(湯)을 복용하여 원기(元氣)를 구(救)하니 완(緩)하면 불치(不治)하느니라.
三四七. 人蔘理中湯
方在熱陣一.
治瘡瘍脾胃虛寒 嘔吐泄瀉 飮食少思 肚腹作脹或痛 或胸膈虛痞 飮食不入.
347. 인삼이중탕(人蔘理中湯)
방(方)은 열진(熱陣) 1번에 있느니라.
창양(瘡瘍)에 비위(脾胃)가 허한(虛寒)하여 구토(嘔吐) 설사(泄瀉)하고 음식(飮食)이 소사(少思)하며 두복(肚腹)이 작창(作脹)하거나 통(痛)하고 혹 흉격(胸膈)이 허비(虛痞)하고 음식(飮食)이 불입(不入)하는 것을 치료(治)하느니라.
三四八. 六味丸
方在補陣百二十.
此壯水之劑. 夫人之生 以腎爲主 凡病皆由腎虛而致 此方乃天一生水之劑 無有不可用者. 若腎虛發熱作渴 小便淋秘 痰氣壅盛 咳嗽吐血 頭目眩暈 小便短少 眼花耳聾 咽喉燥痛 口舌瘡裂 齒不堅固 腰腿痿軟 五臟齊損 肝經不足等證 尤多用之 水能生木故也. 若腎虛發熱 自汗盜汗 便血諸血 失瘖. 此水泛爲痰之聖藥 血虛發熱之神劑也.
348. 육미환(六味丸)
방(方)은 보진(補陣) 120번에 있느니라.
이는 장수(壯水)하는 제(劑)이니라. 사람의 생(生)은 신(腎)을 위주로 하느니라. 병(病)은 모두 신허(腎虛)의 소치이니라. 이 방(方)은 곧 천일생수(天一生水)의 제(劑)이니,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없느니라. 만약 신허(腎虛)로 발열(發熱) 작갈(作渴)하고 소변(小便)이 임비(淋秘)하며 담기(痰氣)가 옹성(壅盛)하고 해수(咳嗽) 토혈(吐血)하며 두목(頭目)이 현훈(眩暈)하고 소변(小便)이 단소(短少)하며 안화(眼花) 이농(耳聾)하고 인후(咽喉)가 조통(燥痛)하며 구설(口舌)에 창열(瘡裂)하고 치(齒)가 견고(堅固)하지 못하며 요퇴(腰腿)가 위연(痿軟)하고 오장(五臟)이 고루 손(損)하며 간경(肝經)이 부족(不足)하는 등의 증(證)이면 특히 다용(多用)하니 수생목(水生木)하는 까닭이니라. 만약 신허(腎虛)로 발열(發熱) 자한(自汗) 도한(盜汗) 변혈(便血) 제혈(諸血) 실음(失瘖)할 때 이는 수(水)가 범(泛)하여 담(痰)이 된 경우의 성약(聖藥)이고 혈허(血虛)로 발열(發熱)하는 경우의 신제(神劑)가 되느니라.
三四九. 八味丸
方在補陣百二一
治命門火衰 不能生土 以致脾胃虛寒 而患流注鶴膝等證 不能消潰收斂 或飮食少思 或食而不化 臍腹疼痛 夜多漩溺.
349. 팔미환(八味丸)
방(方)은 보진(補陣) 121번에 있느니라.
명문(命門)의 화쇠(火衰)로 생토(生土)하지 못하여 비위(脾胃)가 허한(虛寒)하므로 유주(流注) 학슬(鶴虱) 등의 증(證)을 환(患)하여 소궤(消潰) 수렴(收斂)하지 못하거나 혹 음식(飮食)이 소사(少思)하거나 혹 식(食)하여도 불화(不化)하고 제복(臍腹)이 동통(疼痛)하며 야(夜)에 선뇨(漩溺)가 많은 것을 치료(治)하느니라.
三百五十. [陳氏]加減八味丸
方在古補陣百二二.
治腎水不足 虛火上炎 發熱作渴 咽喉疼痛 口舌生瘡 寢汗憔悴等證.
350. [진씨]가감팔미환([陳氏]加減八味丸)
방(方)은 고(古)의 보진(補陣) 122번에 있느니라.
신수(腎水)의 부족(不足)으로 허화(虛火)가 상염(上炎)하여 발열(發熱) 작갈(作渴)하고 인후(咽喉)가 동통(疼痛)하며 구설(口舌)에 생창(生瘡)하고 침한(寢汗) 초췌(憔悴)하는 등의 증(證)을 치료(治)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