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 후기

[연 22 박시연]

❗️수박치기굿 할때 관객들을 데리고와서 참여시키라는 지령을 받았다. 어색어색하지만 잘 해보겠읍니다.!

❗️여는판할때 내가 원을 크게 도는 편인지 안으로 들어오라는 피드백을 받았다. 나 스스로도 발걸음이 좀 바깥으로 간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그리고 원이 어떻게 생겼으니까 어떻게 해야한다고 핃백받았는데 시끄럽고 내가 이해를 못해서 좀있다 알려주신다고 했는데 결국 못들었다. 궁급합니다! @전민혁

❗️금요일에 연습참여 못해서 헷갈렸는데 영상보니까 얼굴가리는거를 4번만하더라!! 몇번 하는지가 명확히 머릿속에 없는 것 같다.

❗️소고채 잡는거 지적받았다. 힘주고 잡아야하는 것 같다.? 소고 들고 처음으로 판을 뛰어봤다. 앞으로 배울게 참 많아보인다… 채상소고는 근데 어떻게 치는지 잘 모르겠어서 좀 찾아봐여겠다

❗️여는판하고 생각보다 중간판1이 금방와서 쉴틈없이 준비해야할 것 같다. 중간판1하고 바로 채상이라 정말 바로바로 해야한다. 그냥 시작부터 계속 집중집중~


놀랍지않게도 어제 연습마치고 엠티갔다가 첫차타고 와서 돼지국밥먹으면서 쓰는 후기이다.. 아마 집가서 갑자기 기절해서 일어나지 못하는 (어제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연습에 가겠지 하하하하하하 무수면파이터 가보자

*효자동설렁탕에 돼지국밥은 고기가 왜이렇게 질긴가? 비추

[채상조교 19 전민혁]

그 때 원의 중심이 무대 중앙이 아닌 왼쪽으로 되어 있었어요.

또 밖으로 걸음을 밟으면 원이 커지기 때문에 그걸 좁히라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원을 보고 커진다 싶으면 안으로 살짝 깎고, 작다 싶으면 밖으로 넓히고 하는 걸 물론 모든 치배가 해야되지만 특히 말버꾸의 역할이라고 기억해야할 것 같아요

[연 22 박시연]

기억하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