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그동안은 게임이 글로벌 게임운영인지 아닌지가 그리 와닿지 않았는데 해외 유저들과의 채팅을 번역 아이콘으로 어느정도 구글 번역되서 의사소통이 된다는게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면서도 약간 어색한 번역이 오히려 내가 해외유저들과 지금 같이 게임중이라는게 피부로 와닿아서 더 좋았던 느낌이었습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그래픽은 아쉬운감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시작부터 거를정도의 위화감은 안들어서 간신히 턱걸이 한 정도?!! 인터페이스가 너무 친숙해서;;; 거부감은 없지만ㅎㅎㅎ
그래도 게임 최적화는 낮아진 그래픽퀄리티만큼 잘되어있는 느낌이고 잔렉이나 로딩멈춤도 없었습니다~
글로벌 동시 운영이라는 측면에선 고퀄 그래픽보다는 최적화 잘되어있는게 더 중요하니 크게 실망감은 없었네요
쇼케이스에서 기대감을 갖게 했던 부분들도 직접 확인했습니다~
실제로 몬스터가 드롭하는 장비상자에서 영웅이 떴거든요~ 이정도 확률이라면 대만족! 지루한 사냥을 이어갈 원동력은 충분히 될거 같았어요~ 단! 사냥시 BGM이나 타격음은 무난했는데 타격감이나 스킬 이펙트와 스킬 위력이 너무 아쉬웠어요~!!
무엇보다 가장 맘에 든 요소! 인게임 재화인 골드로 뽑기가 가능하다는거 였어요~
실제 게임에서 얼마나 골드 수급이 될지도 중요하겠지만 이것만으로도 초반 유저풀은 걱정 없을듯 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일대일 거래가 가능하다는거! 쌀먹요소가 충분하고 리세마라가 활발할듯해서 이것도 유저풀 걱정을 덜었습니다
베타 서비스 도중에도 사람이 꽤나 몰리면서 추가 서버까지 개설되었을정도니 너무 뻔한 게임임에도 기대되는 점이 확실해서 정식 출시되면 유저들이 많이 몰릴거 같네요~
첫댓글 얼마 받았어요?
이건 너무 제목부터 내용까지
광고티 팍팍 내는 거잖아
할거면 대놓고 하던가 숨길거면 빡세게 숨기던가
애매하게 이게 뭔 짓이냐....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