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가 앉아있는 나뭇가지 뒤로 울창한 자연림이 보입니다.
이 사진은 올해 3월 306그루의 나무를 벌목한 장소에서 찍은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수많은 나무를 죽인 이곳은 높은 나무가 없이 탁 트여있어서
새를 관찰하기에 수월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봉산의 새들은 인간에게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뜻이겠지요.
이렇게 되면 새들이 육추를 하고 생활하는 데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관찰시각 : 2023년 6월 11일 오전 10시
▶ 날씨 : 구름 | 기온 21.5℃ | 강수량 0mm | 습도 78% | 풍속 5.7m/s
▶ 촬영 : 나영(은평민들레당)
▶ 기록 : 최승덕(은평민들레당)
▶ 위치정보 : 서울 은평구 신사동 봉산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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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은평구 봉산 편백나무 숲 확장공사를 반대하는 생태모니터링
https://www.naturing.net/m/6030/summary
▶ 은평민들레당 [논평] 은평구청은 봉산 생태계 파괴하는 편백나무 숲 확대 사업을 당장 중단하라 2023.3.8
https://cafe.daum.net/eunpyeongmindeulre/a3rC/7?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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