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장 충격 흡수방법
자전거를 오래 타고 다니다 보면 자연적 안장 압박이 심해서 안장통이 생기는데 그 안장 충격 흡수 방법에 대하여 잠깐 동안 강론을 펼쳐볼까 합니다.
별아별 것을 다 해봤어도 무슨 속 시원한 면이 없어 안장 덮개를 덮던가 뭐 다 해봐도 소용이 없어 흙을 갖다가 깔고 앉아도 안 되고 뭐 여러 가지 다 해봤는데 그중에서도 가랑잎이 제일 좋다 이런 말씀이야.
작은 비닐 봉지에 단풍잎 가랑잎이나 느티나무 가락잎 바짝 마른 거 이런 것을 한움쿰 적당히 집어넣고 집어넣고서는 비닐이 주둥이를 묶은 다음에 그것을 납작할 정도로 발로 이렇게 밟아서 부서지게 가랑잎이 부서질 정도로 이 밟아서 납작하게 한 다음 그것을 안장 위에 올려놓고 올려놓고 안장처럼 쪼물락조물락 손으로 한 다음에 다시 비닐 봉투 하나를 안장과 함께 이렇게 뒤잡아 씌워가지고, 안장 밑에서 비닐 봉지를 바짝 이렇게 모아가지고 비틀어가지고서 말하자면 그 비틀어가지고 그 틈새 속으로 집어넣게 되면
이것이 말하자면 움직이지도 않고 푹신푹신한 말하자면 쿠션 감각이 돼가지고 올라타고 가게 되면은 상당히 충격 흡수를 말하자잠 그 가랑잎이 빨아재킨다 이런 말씀이야.
그렇게 해가지고서는 엉덩이 아픈 것이 한결 덜하게 된다.
이것도 참 좋은 방법 아니야 이런 상식을 모르면 그냥 여러 사람들 엉덩이만 자꾸 아프다 하고 병원에 가서 약만 사먹고 그러면 절대 듣지도 않아 그래 이런 식으로 하면은 충격 흡수 가랑잎이 엉덩이 짝하고 안장하고 적당하게 시리 그 자리를 잡아주면서 생긴 대로 엉덩이 생긴 대로 자리를 잡아주면서 충격을 흡수해 줘가지고서 쿠션 감각이 좋아져서 한결 아프지 않게 된다 이런 말씀이요.
여러분들도 한번 이렇게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것도 상당히 연구를 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도 하나의 비법이면 비법 비방이면 비방이라 여럿이 공유해 가지고서 좋게 된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얼마나 좋겠어 나이가 많이 먹을수록 안장통이 심하게 온다 이런 말씀이여 엉덩이에 근육 살이 빠지는 바람에
별 약을 다 먹어도 근육이 빠진 거는 여간해서 다시 원상복귀되기 힘들거든.
그러니까 그렇게 근육으로 안 빠지는 무슨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엉덩이가 안 아프게끔 가랑잎 방석 같은 것을 만들어서 안장 위에 올려놓고서 타고 다니면 덜 아프고 평소에도 그냥 이렇게 앉는 자리에도 말하자면 잔디에 앉은 것처럼 그렇게 가락잎 방석 같은 걸 만들어서 앉으면 확실히 덜 아플 거다 이런 말씀이여.
뭐 손 담요 같은 거 보드러운 거 이런 거 가지고도 깔개를 해보고 앉아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다 시원치 않아.
이 가랑잎만 못해 가랑잎이 제일 그래도 적당하다.
이거 비닐 봉지에 적당히 담아서 앞서 설명한 대로 그대로 말하자면 행하게 되면은 한결 아프지 않게 된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강론해 봤습니다. 말씀드려 봤습니다.
이번에는 안장통을 어떻게 하면 좀 면할까 안전 충격 흡수를 어떻게 하면 할까 여기에 대하여서 여러분들께 강론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