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들도 축구를 피해갈 수 없었다."

[mindurel zetbou]

"모든"'삶의 개념"운동""축구"였으니까 말이다."

"경찰들이나 봐주는 음료가"성혈"이고"

"의사들은 다르다"'의사들은"'성녹"이다."

"정신과 의사들의 만병 통치약이""성녹"이었기 때문이다."

"아니면""거룩한 변모"라도 해보던가 하고 말이다."

"성혈 파는 클래식파"

"성녹파는 축구파"

"정신과에서""락 음악은""사도다."

"음악은 정신계열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기억을 다 잃어야"성녹"이라는 자들도 있고"

"기억을 다 되찾아야""성혈"이라는 자들도 있다."

"이 모든걸"이 나라는""락 만으로  해결하려 하였다."

"하지만 다시"'클래식 축구"가 대세가 되었다."

"의사가 되본 사람 중에""축구를 모르는 이가 없다."

"자신만의 축구라고 할 지라도 말이다."

[mindurel zetbou]

"이 둘 아니면"축구계도 성혈 취급 안하고 말이지"

[mindurel zetbou]

"임재범과 마찬가지로"

[mindurel zetbou]

"하지만 환자들의 리퀘스트가"락"인건""병에 대한'"분노"다."

[mindurel zetbou]

"차라리 이 병원""망해버려라 하는"'예수에 대한"도전이자""저주다"

[mindurel zetbou]

"분노"를 모르는 자는""락을 모른다."
"인류의 음악에 대한 분노 부터 출발한 락을"

[mindurel zetbou]

"분노가 불 따위면""호문클루스는"마오"때문에"깨지도 않았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