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전자레인지 적성, 오븐 적성 포장
전자레인지가 등장하면서 약 40년이 경과되었는데, 지금은 편의점, 패스트푸드점에서는 필수품으로 되어 있다. 가정에서도 포장된 조리식품 등을 따뜻하게 하는 데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으로 되어 있다.
대부분은 데우는 기능인데, 조리기능도 준비되어 있는 기기가 증가하고 있다. 통상, 전자레인지 내는 100℃ 이상으로 되는데, 유분이 많은 식품에서는 120℃ 전후까지 단시간에 승온 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전자레인지용의 포장재료에는 편의점의 도시락용에는 PP 용기가 많이 사용되고 내열성은 약 120℃까지이다.
위생적으로는 전자레인지로 가열한 때의 식품 중의 PP용기로부터 식품에 이행한 추출물질이 위생상 안전 여부의 확인이 필요로 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포재에 “전자레인지 불가”라는 표시가 없는 한, 포장식품에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도 식품위생상에의 문제는 없다고 판단되었다.
최근, 식품을 포장한 채로 전자레인지 가열이 가능한 다양한 용기가 개발되어 있다. 식품 위생상의 문제가 없는 것은 물론, 식품 안에서 발생한 수증기의 압력에 의해 자연히 증기가 빠져나가는 구가 열리고, 용기나 파우치라 파손되는 것이 없이 가열 가능한 상품이 개발되어 있다. 증기에 의한 압력이 빠져나가는 방법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상품이 개발되어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에서 눌은 자국이 가능한 매우 얇은 알루미늄 증착 제품을 이용한 포장 용기도 개발되어 있다.
가열식 오븐은 가열 공기 또는 적외선의 복사에 의해 가열하는 방식으로, 가열의 메커니즘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230℃ ~ 240℃의 내열성이 필요로 되어, 통상의 필름에서는 대응 불가하다. 하지만, 하지만 polymethylpentene(TPX)만이 대응 가능한데, heat seal가 가능하지 않아 파우치로는 될 수 없다.
요점 BOX 용기 포장의 내열성 식품위생법 상의 안전성 오븐 가열 식품의 포장 |
* 일본에서는 증기방출 파우치의 내면에 PE가 적용되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전자레인지 전용 필름을 찾는 경우가 있지만, 그런 필름은 존재하지 않는다.
<전자레인지 식품용의 주된 자동 개봉 포재>
개봉 메커니즘 | Seal부의 일부를 좁게 한다. | 약한 seal 테이프를 삽입한다. | 비 laminate부를 설치한다. | 고온 연화 수지를 이용한다. |
기구 | Seal부에 오목 형상을 설계하여 부분적으로 seal 폭을 작게 하는 것에 의해 내압에 좁은 seal 부가 열린다. | 전자레인지 개봉을 하고 싶은 부분만 seal 강도가 약한 seal 재를 이용하여, 내압에 의해 그 부분이 열린다. | Seal 재에 slit을 넣어 slit의 양 사이드에 비접착 부분을 넣는 것으로 내압에 의해 그 부분부터 열린다. | Seal부의 일부에 고온에서 연화하는 수지를 도포하고, 승온에 의해 그 부분에 박리와 seal재의 파단을 일으킨다. |
구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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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형상 | | | | |
#polymethylpentene #TPX
이번 도쿄팩 2024에 Hodokawa Yoko라는 회사에서 오븐 가능한 파우치, FRYDAY를 출시하였는데, 실제 가능한지는 해봐야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