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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전쟁(體制戰爭)
공산주의(무신론)는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지 않고 대적하는 적그리스도다.
요한일서 4:1~3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 모두가 아는바와 같이 지금은 대한민국이 위기의 순간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위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각자의 판단입니다.
* 어느 목사는 “어느 편이 옳은지 모르니까 기도만 하자. 교회가 정치에 관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도 말한다. 그러나 참된 목사는 “기도하면서 이 시대를 분별하여 옳은 것을 교인들에게 가르쳐주어야 한다. 그것이 목사의 역할 중의 하나이다. 평소에는 양을 잘 치면 된다. 그러나 늑대가 양을 잡아먹으러 들어오면 늑대를 잡든지, 쫓아내고 양을 지켜야 한다.”
1. 정교 분리의 원칙
미국의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이 만든 법으로 3가지 내용입니다.
‘정교분리’는 정치와 종교의 분리, 즉 제도적으로 정부와 종교단체의 분리를 주장하는 정치 이념이다.
그러나 ‘정교분리’를 오해하고 반대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다.
1) 세상정부는 교회에 대하여 탄압하는 법을 제정할 수 없다. 이것이 정교 분리의 원칙이다.
‘정교분리의 핵심은 국가권력이 교회를 위한답시고 개인과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을 법으로 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종교인도 각 나라에 속한 국민이고, 국민은 그 나라의 정치를 논하고 주장할 수 있다.
정치가 입법을 통하여 국민의 자유를 빼앗고, 종교를 억압한다면 그러한 정치에 순복해야 하는가?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다면 당연히 그러한 정치를 맞서서 배격해야 한다. 그것이 지극히 정상이다.
2) 세상정부는 교회의 성직자 임명에 관여할 수 없다(성직자 임명권).
제퍼슨이 만든 정교 분류의 원칙인데, 우리나라를 침략했던 일본 놈들이 이걸 삐뚤어 가지고 목사들이 뭐 정치를 하거나 또 정치적 발언을 하거나 하면은 안된다는 식으로 해석해서 쇠뇌시켰다. 이같은 잘못된 주장이 옳은 줄 알고 있다.
3) 국가는 종교의 교리에 관여할 수 없다.
정교분리는 ‘국가가 종교의 교리에 관여할 수 없음’을 정한 것이다. 신앙의 자유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주도로 만든 것이다.
정교분리란 추상적으로 국가는 국민의 세속적, 현세적 생활에만 관여할 수 있고 내면적, 신앙적 생활은 국민의 자율에 맡겨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국가의 종교적 중립성 내지 비종교성을 의미한다.
2.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은 체제전쟁 중이다.
현재의 정치상황은 대통령의 계엄으로 인한 여당과 야당의 정치적 대립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본질은 여야, 좌우, 경상도와 전라도의 대립이 아니다.
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려는 세력과 공산주의체제를 지지하는 세력과의 대립과 싸움이다. 그 배후에는 북한 공산당과 간첩과 종북세력이 있다. 이들은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 한다.
공산주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지 않고 대적하는 적그리스도다.
1) "尹탄핵 투쟁 불씨피우라" 北지령으로 드러난 '탄핵 빌드업'
(출처 : 파이낸셜뉴스. 김학재 기자. 2025.02.20. www.fnnews.com)
#"윤석열 공격에 화살을 집중해 국민의힘 것들을 궁지에 몰아 넣으라라는 지령을 내렸다. 윤석열이 당선돼 친미 사대적이고 반민중적이며 반통일적인 보수정권이 들어섰다, 집권 초기부터 윤석열 패거리들에 대한 실천투쟁을 공세적으로 조직 전개하라는 지령을 내렸다.
"#"윤석열과 일가 족속, 측근들의 정치 추문과 부정부패 행위들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서 법적 처벌을 요구하는 압박 공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윤석열 탄핵 투쟁의 불씨를 피우고 제2의 촛불항쟁 때와 같은 대중적인 항거 기운을 조성하라라는 지령을 내렸다.
"#"화성 평택 지역 해군 제2함대 사령부와 평택 LNG 저장탱크 시설, 평택 부두배치도와 같은 자료를 수집하라. 청와대와 검찰, 통일부 등 기관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인맥관계를 두터이 하라는 지령을 내렸다.
"#"문재인 지지세력들이 집권여당과 정부에 집단적 대응을 하는 경우, 이들과 연대해 자유한국당 해산과 관련한 범국민적인 단체가 조직되면 적극 합세해 박근혜 퇴진을 위한 촛불투쟁 때와 같은 반보수 투쟁 역량을 확보하라는 지령을 내렸다.
#"공수처 설치와 선거법 개정을 반대하는 보수 패당에 대한 대중의 분노를 폭발시키라. 검찰개혁안에 국회 통과가 실현될 때까지 자유한국당을 집중 공격하라는 지령을 내리기도 했다."윤석열 대통령 측이 지난 18일 탄핵심판 변론기일에서 공개한 공소장의 내용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전직 민주노총 간부들이 북한 문화교류국의 지령을 받았던 내용으로, 해당 공소장은 지난해 11월 수원지방법원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주노총 전 조직쟁의국장과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전 금속노조 부위원장 등에 대한 유죄가 판결되는데 적용됐다.
이같은 북한의 지령이 공개되면서, 윤 대통령 탄핵을 위해 북한 측이 남한 측 민주노총 등 일부 인사와 함께 한 것이 드러나 논란은 확산될 전망이다. 20일 윤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가 당시 밝힌 해당 공소장 내용에 따르면 북한은 이들에게 2019년 1월엔 '기아차 화성 공장과 광주 공장 장악'을 지시하면서 '화성 지역의 군(軍)관련 실태 장악', '청와대를 비롯한 주요 통치 기관들에 대한 송전선망 체계 자료 입수'를 지시했다.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반일 민심을 부추길 것을 지시한 북한 측은 "일본과 갈등을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몰아도 넣도록 하라"는 지령도 내렸다.
특히 윤 대통령이 취임하기도 전 부터 민노총 당시 간부에게 윤 대통령에 대한 공세를 강화할 것을 촉구한 북한 측은 윤 대통령 일가와 측근들에 대한 집요한 공세를 촉구, 이같은 공세가 '윤 대통령 탄핵 투쟁의 불씨'를 피우게 할 것을 지시했다.아울러 공소장에는 북한 측이 지난 2022년 6월말 지령을 통해 민노총 당시 인사들에게 '윤석열 정권 규탄 집중투쟁에 총궐기', '용산 대통령실 등에서 탄핵 등 구호로 시위 전개' 등의 내용이 담긴 지령문을 e메일로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계리 변호사는 "이같이 민주노총 간첩 판결문에는 최근 몇 년간 우리 사회에서의 갈등이 모두 간첩들에 의한 지령에 의해서 움직인 것이 지령문에 담겨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실제 윤 대통령 탄핵 촉구집회를 비롯해 남한 사회 혼란을 부추긴 북한 측의 이같은 지령이 결국 윤 대통령 탄핵을 야기하는 세력과도 맥을 같이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SNS를 통해 "민노총 전직 간부들에게 하달된 '북한지령문' 내용을 들어보면 그 지령대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하나하나 붕괴되고 있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위한 빌드업, 지금도 진행 중인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같은 당 강선영 의원도 북한 지령문에 대해 "이게 사실이라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북한에 의해 위협받고 있고 우리 주위에 이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세력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2) 민노총 간첩단이 김정은에게 보낸 5개 충성맹세문
"선군 총열에 붉은기 묶고" 민노총 간첩단, 김정은에 보낸 5개 충성맹세문
(출처 : 조선일보. 송원형 기자. 2023.05.19.)
최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민주노총 전직 간부들이 북한에 수차례 충성 맹세문을 보낸 것으로 19일 전해졌다.
법무부가 이날 국회에 제출한 전 민노총 조직쟁의국장 A(52)씨 등에 대한 공소장에 따르면, A씨 등은 2018년부터 북한 대남 공작 기구인 문화교류국에 김일성·김정일·김정은에 대한 충성맹세문과 사상학습 결과를 주기적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교류국도 2018년 12월 3일 이들 조직에 “새해와 1월 8일(김정은의 생일)을 맞으며 총회장님(김정은)께 드리는 축전을 15일 전까지 보내줬으면 한다”고 지시하는 등 주기적으로 충성맹세를 요구하였다고 한다.
<1차> A씨는 2018년 12월 9일 충성맹세문을 보냈다.
A씨는 “경애하는 김정은위원장님께 삼가 올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는 조선반도에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온 겨레 성원 모두가 우러르는 주체혁명의 새세상을 열어주시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는 백두의 혁명전통을 계승하고 조선반도와 세계인류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을 이루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큰 걸음으로 빛나는 승리로 결속해 나가시고 계십니다. 백전백승의 우리당은 우리사상과 사회주의 위업을 이룩하기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수뇌로 인민과 함께 혼연일체, 불굴의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고 했다.
<2차> A씨는 2020년 9월 30일자 충성맹세문에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 만세! 아름찬 투쟁의 역사 조선노동당 만세! 김일성·김정일주의화 실현 투쟁 만세!”라고도 했다. A씨는 같은 충성맹세문에서 “방대한 혁명임무를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가 가리키는 방향에서 결사관철 하는 것을 혁명전사의 가장 신성한 의무로, 최고의 영예로 여기고 어떤 일이 있어도 그것을 무조건 철저히 집행해 나갈 것”이라며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동지, 혁명전우가 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남조선혁명운동에 대한 김정은동지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튼튼히 세우기 위한 사업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당의 영도 따라 불굴의 혁명신념과 불같은 조국애로 김정은 동지의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 동지의 당으로 강화 발전시키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빛나게 계승하여 이남사회에 김일성-김정일주의화 위업을 빛나게 실현함으로써 이 땅위에 꿈에도 그리던 조국 통일을 이룩하는데 한 몸 바쳐 투쟁 할 것을 결의합니다”고 했다.
<3차> A씨는 또 2021년 1월 11일자 충성맹세문에선 “백두에서 개척된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뇌부를 결사옹위로 정의롭고 아름찬 역사를 계승하고, 경애하는 영도자 김정은 동지께 대를 이어 바쳐가자.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온 사회의 혁명사상으로 차넘치는 조국을 건설을 위한 불면불휴의 영도를 혼연일체, 일심단결로 결사옹위하자. 경애하는 영도자 김정은 동지, 당의장에 선출을 열렬히 축하드립니다”고 했다.
<4차> A씨는 이외에도 “김정은 동지의 손을 잡고 태양조선, 백두산민족의 기백으로, 선군의 총열에 붉은기묶고, 앞세워, 억척같이 어깨 걸고 한발 한발 진군 또 진군해 나갈 것입니다”(2022년1월30일자 충성맹세문)
<5차>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받들어 대를 이어 충성하자 우리당 제8차당대회 기치높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으로 전진 앞으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따라 투쟁 앞으로”(2022년 4월 4일 충성맹세문) 등 두 차례 더 충성맹세문을 보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 정원두)는 지난 10일 A씨를 비롯해 전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B(48)씨, 전 금속노조 부위원장 C(54)씨, 전 민노총 산하 금속연맹 조직부장 D(51)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지하조직에서 북한 김정은은 ‘총회장’으로, 문화교류국은 ‘본사’로 각각 불렸다고 한다. 문화교류국 아래 지하조직인 ‘지사’를 두고 A씨가 ‘지사장’을 맡았다. 민노총은 지사의 지도를 받는 조직이라는 차원에서 ‘영업1부’로 불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17~2019년 캄보디아·중국·베트남에서 북한 문화교류국 공작원을 접선하고 지령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약 20년간 북한 공작원과 접선·교류하며 ‘따뜻한 동지’로서 ‘혈육의 정’을 나눴다는 표현도 북한 지령문에 등장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A씨가 2020년쯤부터 북한 공작원과 비밀리에 연락하거나 만났다고 적시했다.
공소장에는 A씨가 평택미군기지, 오산공군기지 등 각종 군사시설 및 군용장비 등을 촬영해 SSD(solid state drive·데이터 저장 장치)에 저장·보관했다는 내용도 담겼다고 한다. 이 파일에는 평택미군기지 및 오산공군기지 내의 시설·건축물 전경 및 활주로,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 정찰기 착륙 장면, 탄약고 건설 현장 등을 촬영한 동영상·사진 등이 포함됐다.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군사 기밀에 속하는 자료다. 검찰은 북한에 알려질 경우, 전쟁 등 유사시 북한의 1차 타격 대상이 될 수 있는 등 결과적으로 반국가단체인 북한에는 이익이 되고 대한민국에는 불이익을 초래할 위험성이 큰 국가기밀로 판단했다.
3. 홍콩의 공산화 과정
홍콩은 1997년 영국과 중국의 공동선언으로 "일국양제" 원칙에 따라 1997년부터 50년간의 자치권을 보장받았다. 자치권과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약속받고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었다. 특별행정구(홍콩) 기본법에 따라 자본주의 경제 및 정치 체제를 유지하며 공산당에게 내정 간섭을 금하겠다고 약속받았다.
그러나 영국이 발을 빼면서 중국 공산당은 적극적으로 홍콩의 정계, 재계, 사회 침투로 공산화를 진행하였다.
1) 우산 혁명(2014)과 송환법 반대 시위(2019)를 진압하고, 국가보안법 도입(2020)와 선거제 개편(2021)을 통해 중국은 홍콩을 완전히 공산화시켰다.
최근 몇 년간 중국 정부는 사회주의 공산당으로 하여금 홍콩의 정치·사회적 체제를 더욱 강력히 통제해왔다.
특히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갈수록 악화되는 홍콩 내 생활의 질, 중국공산당의 정치적 탄압에 불만을 갖는 이들 가운데 외국에 정착할 능력이 되는 엘리트들의 이주가 두드러지고 있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등은 많은 홍콩인들이 가지는 불안감을 확증으로 바꿨다.결국 중국 전인대에서 홍콩 내 치안 유지를 명분으로 2020년 5월 28일에 홍콩 국가보안법을 통과시키면서 대다수의 홍콩인들의 불안감은 현실이 되었다.
그러나 중국의 국력이 워낙 강대해진 탓에 영국으로서도 해결책이 없어 대신 탈출하는 홍콩인들에게 영국 영주권을 일괄 부여하여 퇴로를 열어주는 것으로 대신했다.
2) 공산화로 일어난 홍콩의 변화
① 정치적 : 선거제 개편으로 민주주의 약화, 시민의 정치적 의사 표현 제약.
② 사회적 : 교회와 종교 탄압, 교육·언론 통제 강화.
③ 경제적 : 외국 자본 유출과 빈부격차 심화.
④ 문화적 : 가족 해체, 성혁명, 이민 증가 등 전방위적 변화.
“평화협정이 평화를 보장하지 않는다. 8000여건의 평균 유효기간 고작 2년”
4. 역사에서 배우는 교훈
1) 독일교회의 실수
1933년 히틀러가 ‘수권법’(행정부에 입법 권한을 위임한 법률)을 통과시킬 때 독일의 교회들은 아무 말도 안 했다. 그 결과는 2차 세계대전을 통해서 7000만명이 죽고, 독일의 젊은이도 700만명이 죽었다.
2) 북한교회의 실수
북한은 광복후 미군이 철수하자 곧바로 김일성이 소련 공산당을 등에 업고 북한을 점령하였다. 김일성이 들어올 때 교회도 환영했다. ‘공산당도 같은 국민인데, 사람인데’ 한 것이다. 그리고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났다. 공산당의 정체를 모르고 속았다.
3) 우크라이나의 실수
안보협정 믿고 핵·영토 내줬지만… 누구도 우크라 지켜주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는 소련 해체로 1991년 독립국이 됐지만 30여 년 동안 강대국의 안보 약속만 믿고 있다가 국제사회 ‘힘의 질서’에 휘둘려 이 같은 상황을 맞게 됐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가장 큰 패착으로 독립 초기 강대국들의 회유에 핵보유국의 지위를 스스로 내려놓은 것이 꼽힌다.
우크라이나는 소련 붕괴 직후 러시아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셋째로 많은 핵무기를 보유한 나라였다. 중거리 핵미사일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에 탑재 가능한 전략 핵탄두 수가 1700개 이상이었고, 중·단거리 미사일과 전략 폭격기용 전술 핵무기도 최소 2000개 이상으로 평가됐다. 유럽 최대 규모의 원전 시설에 기반한 자체 핵무기 제조창까지 갖고 있었다.
5. 이은혜 의대 교수(순천향의대) 가 탄핵 반대 집회에 선 이유?
"계엄선포 배경 지지한다" 의대교수도 尹탄핵반대 외쳐
(출처 : 파이낸셜뉴스. 김학재 기자. 2025.03.09.)
"尹 탄핵되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남을 수 없어"
"자유대한민국 지키는 尹 지키러 나왔다"
"의사들, 2천명만 보지 말고 대한민국을 봐달라"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 이후 열린 탄핵반대 집회에 의대교수도 참석해 "윤 대통령의 계엄선포 배경을 이해하고 지지한다"면서 탄핵반대를 외쳐 이목을 끌었다.
윤 대통령이 의대증원 2000명을 추진한 정책은 잘못됐지만, 윤 대통령이 탄핵된다면 자유대한민국이 무너질 수 있어 탄핵 만큼은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를 맡았던 이은혜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수는 8일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서울 여의대로에서 주최한 윤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 연사로 참석해 "작년부터 시작된 의정갈등으로 많은 의사들이 윤 대통령에게 분노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자리 선 이유는 윤 대통령이 탄핵된다면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남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의료개혁 정책에 강하게 맞섰던 임현택 의협 회장 체제에서 정책이사를 지냈던 이 교수는 "나라가 없어진다면 의료개혁이 가능할까"라면서 "그래서 의사들에게 간곡히 말한다. 2000명만 보지 마시고 대한민국을 봐주시면 안 될까"라고 호소했다.
이 교수는 "(의대증원) 2000명은 잘못됐지만 자유대한민국이 무너진다면 잘못을 바로잡을 기회는 영원히 없다"면서 "복지부의 의료개혁은 잘못됐지만 윤 대통령이 탄핵된다면 의사들은 반국가세력으로 낙인 찍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한 이 교수는 "대통령이 무조건 좋아서 이 자리에 나온 것은 아니지만 그가 지키려는 대한민국이, 그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고 하기에 같이 지키려고 이 자리에 나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이 교수는 "대한민국이 중국 공산당의 속국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면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고 모든 악은 중국 공산당으로 통한다"고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개표과정에 개입해 민주당의 입법독재가 가능하게 만든게 누군가"라면서 "윤 대통령을 탄핵시켜서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만드려는게 누구인가"라고 주장, 중국의 개입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6. 국가가 잘못될 때는 바른길로 인도하고 또 공산주의나 전체주의 국가가 들어서면 당연히 그걸 반대해야 하는 것이 교회의 책무다.
3.1운동 당시 33인 대표가 모두 종교인이었다. 그 중 16인이 기독교인이었다.
“나는 괜찮겠지?”
“나치가 처음에 공주의자들을 잡으러 왔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라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다시 유대인을 잡으러 왔다. 이때도 나는 유대인이 아니므로 아무 말도 않았다.
다음엔 천주교 신도들을 잡으러 왔지만, 내가 천주교 신자가 아니고 개신교인이므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드디어 나를 잡으러 왔다. 그 때 나를 위해 말해줄 사람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
나치의 폭정에 저항했던 마틴 니멜러 목사가 했던 비유다.
에스더 4:13~14
13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요한계시록 2: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자유대한민국이 없으면 나, 가족, 재산, 종교도 없다.
*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저질스러운(사악한) 자들의 지배를 당한다.(플라톤)
*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에서
성경적인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https://youtu.be/vXW_wx9_2AY?si=Cph7nbewJs6lZp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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