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01. EQ지성이란 무엇인가
◎실용인문학#26》0823 AI수정·협업》작가 관찰을 중심에 본 EQ지성
by여유시간
Aug 23. 2026
머리가 아닌 ‘태도’의 지능
살아온 날들을 가만히 되짚어 봅니다.
세상은 언제나 IQ를 앞세워 왔습니다.
얼마나 빨리 이해하는가,
얼마나 정확히 계산하는가가
능력의 기준처럼 여겨졌습니다.
—
그러나 현장에서 오래 지내다 보니
머리가 좋은 사람이
반드시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수없이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
같은 기술을 가지고도
누군가는 신뢰를 쌓고,
누군가는 관계를 무너뜨렸습니다.
—
그 차이는 지식의 양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갈라졌습니다.
—
이 지점에서 저는
‘EQ지성’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
EQ지성은
감정을 많이 드러내는 능력이 아닙니다.
또 착한 사람이 되는 기술도 아닙니다.
—
상황을 읽고,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며,
상대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힘에 가깝습니다.
—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화를 다룰 줄 아는 사람.
—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언제 침묵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
—
이것이 EQ지성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
현장에서는
기술보다 말 한마디가 사고를 막았고,
지식보다 표정 하나가 갈등을 키웠습니다.
—
EQ가 낮은 조직은
항상 같은 문제를 반복합니다.
사람 탓을 하지만
정작 태도를 돌아보지는 않습니다.
—
반대로 EQ가 살아 있는 사람은
문제가 생겨도
관계를 완전히 망치지 않습니다.
—
선을 넘지 않고,
감정을 쏟아내지 않으며,
상대의 다음 행동을 예측합니다.
—
저는 이것을
‘머리의 지능’이 아니라
‘태도의 지능’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
나이가 들수록
체력은 줄어들지만
태도는 더 중요해집니다.
—
말 한마디,
눈빛 하나,
선택한 침묵이
그 사람의 수준을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
이 연재에서는
이론보다 경험을,
정답보다 관찰을 중심에 두고
EQ지성을 풀어가려 합니다.
—
사람을 이기기 위한 지능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기 위한 지능.
—
그 이야기를
이제 천천히 시작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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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런치 작가 여유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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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인문학#26》
◎E01. EQ지성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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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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