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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2011년 5월 15일 약산제 26차 정기산행 지리산 바래봉~
혜령 추천 0 조회 312 11.05.19 14:0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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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9 15:22

    첫댓글 하루분량의 동영상을 다시 보는 듯 생생합니다..분위기에 맞게 변색하는 도룡뇽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코디가 아름다운 조선배님~..눈조차 즐거움이었습니다요...

  • 작성자 11.05.21 16:47

    약산별로 혜성처럼 나타나서는 외모에서 풍기는 든든함이상으로 자신을 불살라 웃음을 선사하시는분~선후배님
    모두가 다 펜이신걸 아시나 몰라요,,,동행했던 바래봉능선길,,,후미지켜주셔서 참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 11.05.19 15:34

    "혜령님!"이번달은 "산행후기"를 빨리 올렸네요!!헤령님의 글은 한편의 "서사시"인데, 그기다 좋은 시(詩)까지 더하여 올렸군요! 즐감하고 갑니다.나의 이번달 산행후기는 혜령님이 "글"을 일찍올렸고 해서 쉬겠습니다!

  • 11.05.19 16:45

    또 다른 맛이 있는대 정샘도 올리지요...여러 사람들의 산행기 각각 그맛이 달라 읽을때마다 지난 산행을 새로 일깨워 즐겁기만 합니다~정샘의 또 다른 산행기도 꼭 올리세요~

  • 작성자 11.05.21 16:52

    정선배님~이번달 산행기 실종인가요? 힘차고도 솔직한 필법으로 쓰신 산행기 이번달 못뵈니
    많이 아쉽네요,,,또 한번 가는봄이 아닌 ,,다른맛의 산행기가 그립습니다,,늦더라도,,,,

  • 11.05.19 16:40

    봄날은 간다를 흥얼거리며 몇 번이나 부르며 산행하던 조작가님,~~머리도 좋고 기억력도 대단합니다,~~
    물론 조금씩은 기록하셨겠지만,~~지리산 바래봉의내력,지리산의 산세들,~~약산님들의움직이는 시간,
    좋아하는표정,감정까지 적어셨네요,~~봄을 보내기 아쉬운 듯 봉오리 맺친 철쭉과 봄날을 보내고 있는
    조작가님과 약산님들의 마음까지 한편의 후기에서 보여 주시네요,~~약산애정이 최고인 조작가님이라야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산행후기입니다,~~아름다운그림과 좋은시도 신경쓰서 올리셨네요,~~조작가님이 있어 약산이 빛납니다,~~
    후기 쓴다고 수고 많이 하셨어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5.21 16:59

    못난글보다 더 멋진 평을 주셔서 용기를 내어 올리곤 합니다.그랬었지요 내내 봄날은 간다,,노래가 산에 가면 주절거리레 되는것이,,,한주일 내내 정신없이 사느라 짧은 맷글하나 다는것도 쉽질않았네요,,1주일내내 애쓰고 살아오다 맞이하는 비오는 토요일이 그저 감사할뿐입니다.오늘 내일 완전휴식하는 날이 되셨으면 합니다.약산을 아끼시는 우리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 11.05.19 16:49

    조작가님의 산행기가 올라온다 생각하면 등산을 하면서도 사진도 덜 찍게되고 항상 조작가의 산행후기를 읽어야 그달의 산행을 마감하는것 같습니다. 이달이 가기전에 산행기 올려줘 감사하고 조작가님의 산행기를 읽고나니 벌써 유월의 두타산 산행이 기다려 집니다~

  • 작성자 11.05.21 17:03

    회장님 보다는 10년 묵은 방장님이 더익숙합니다.항상 따뜻하게 약산을 보살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예전처럼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이번산행 즐겁게 마감하게 되어 저희 같이 감사할뿐입니다.다음달 두타산이 많이 기대되네요.

  • 11.05.19 17:34

    아주 천천히 음미하면서...귀하디 귀한 구절을 읽어내려갔습니다...! 한줄~ 한줄~ 정말 감동이며...공감되는 장면과 느낌들입니다...! 긴글 쓰씨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약산회의 큰보배...조혜령님...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5.21 17:05

    많이 바쁘신가봐요.은실님 재치만점글을 요즘 덜보게되어 많이 아쉽네요.약산동네 얼라들 얘끼 3탄이 나올때가 됐는데,,그리고 산행후기도 그렇고..우리 약산의 보배 은실님~홧팅입니다!!

  • 11.05.19 18:26

    조작가님 미소도 상큼하고 글솜씨도 수려하고 자~알 읽었네요.미소 콘테스트에 스폰서해주신 정동기선배님.박대준 2대회장님.김문천 현회장님.정윤자누님.감사합니다.대대손손 복 많이 받으시옵소서~~

  • 11.05.19 18:45

    그 스폰스! 후배들도 다 보고 배웁니다~ㅎ

  • 작성자 11.05.21 17:08

    우리 약산의 보배 부대장님~어떻게 그런 복안을 숨겨서는 미소 콘테스트를 하실줄이야!!참 유쾌한 진행 너무 즐거웠습니다.가는곳마다 그곳이 선경이라~~코스정하시느라 항상 수고맣으십니다.

  • 11.05.19 19:13

    행복 산행을 천상의 산행으로 만들어 버리는 혜령언니의 산행 후기는 읽는 내내 바래봉의 구름을 타고 둥둥 떠다니는 착각을 일으키네요! 철쭉꽃은 아름다움에 비해 늘 그리 정이 안가더니만 오늘에야 자세하게 알았네요~후기를 읽으며 상식도 넓히고 참 좋네요 언니의 청아한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하고...벌써 모든게 그리움으로 오네요~

  • 작성자 11.05.21 17:12

    항상 그렇듯이 윗글보다는 댓글이 더 감동스러버요.흑마늘에 구운계란에 김밥까지 ..마음같아서는 둘레길 같이 동행하고싶었는데,,산에서는 길에서는 그곳이 지리산이라서 그저 우리가 신선이 되어있었지요.지났던 길이 다시금 그리워지네요.최고로 편한 주말 보내시옵소서~

  • 11.05.20 16:51

    안가도 산행한듯한 느낌이 드는 멋진 기행문입니다 못간 아쉬움을 달래고 갑니다!!!

  • 작성자 11.05.21 17:14

    따뜻한 웃음을 못뵈서 섭섭했던 날이었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시간 보내시다 다음달 두타 청옥에서는 꼭 뵙기를 바랍니다..편하신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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