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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물 (성령)
사도행전 8장 9-24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행태를 한단어로 salt (솔트) 라고 합니다.
Salt 라는 영어의 의미는 소금 이라는 뜻이죠.
그 만큼 모두들 짜게 산다는 겁니다.
그들이 짜게 사는 방법은 무엇 입니까 ?
Salt의 머릿글자에 맞추어보면
s는 small (스몰) 의 약자로 소비자는
용량이 큰 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작은 값싼 용량을 선호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두번째 a는 alternative (얼터너티브) 대체 소비심리
즉 삼겹살이 비싸니 값싼 돼지 앞다리살로 구매를 대신하다는 겁니다
l은 leisure (레져) 의 약자로 기름값이 비싸지면
부담을 줄이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자전거를 이용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t의 약자는 traditional (트레디션널) 전통이라는 뜻입니다.
소주나 맥주 대신 요즘은 한국의 전통주 이면서 건강에 좋은 막걸리를 애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무튼
사람이 살면서 원하는 것이 없으면 좀 싸고 편리한 것을 대신할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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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목이 마른데 물이 없으면
물을 다른걸로 대신 할 수 있는가 ?
물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겁니다
왜 ?
인간의 몸뚱아리 자체가 거의 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
마실 물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
결코 없을 겁니다
그 만큼 물의 소중함을 알라는 겁니다
하나님 안믿는 부자가 죽어서 지옥갑니다
불타는 지옥에서 바라보니 세상에서 살 때 먹을것이 없어서 자기집쓰레기통 뒤져먹던, 몸에 고름이잡혀 개들이 그상처를 핧타먹던
그동네살던 거지 나사로도 같은날 죽었는데 나사로는 천국에서 아브라함 품에 안겨 말할 수 없는 안식을 누리는 모습을 보며
고통중에 한가지 소원을 말합니다
내 타들어가는 이 혀바닥에
물 한방울만 떨어뜨려 서늘하게 해주세요
이때 아브라함이 말합니다
안된다 였습니다
이곳에서 그곳으로 그곳에서 이곳으로 갈수 없는 것이
지옥과 천국입니다
물이 없는곳이 지옥같은곳 입니다
당장 한 방울의 물이 라도 마실 수 없다면
이 땅에 모든 생명은 목이말라 죽어 버리고 말 겁니다.
물을 대신할 자원은 만들 수 없읍니다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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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영주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을 믿는데
우리주의 보내신
성령님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이 세상에 있을까 ?
당연히 없다고 분명히 말해야 하는데
오늘 그것을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한 한
어리석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재미난 예기를 어느목사님이 써놓았더라구요
돈이 아주 많은 할아버지가 가장 아끼는 애완견과 대저택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개도 나이가 들었고 결국 늙어 죽고 말았습니다.
할아버지는 슬픔에 쌓인 채 신부에게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신부님, 제가 가장 아끼는 개가 늙어죽고 말았어요.
신부님께서 이 불쌍한 개를 위하여 성대한 미사를 올려주실 수 있나요?
신부는 고개를 저으며 할아버지에게 말했답니다.
우리 성당에서 동물을 위한 미사를 올릴 수는 없습니다.
저 밑에 내려가면 뭘 믿는지 모르는 새로운 교파가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그 곳에 가면 혹시 해줄지 모르겠군요.
예, 그럼 그렇게 하죠.
그런데 거기가면 한 일억 정도면 식을 올릴 수 있겠죠 ?
신부가 정색을 하며 예 ?
얼마라구요 일억 좀부족한가요 ?
그신부의 말이 금방 바뀌어서
아이고 할아버지도 참,
그 늙어죽은 개가 카톨릭 교도였다는 말씀을 왜 진작 말안하셨어요
하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때때로 하나님의 선물로서 주어지는
성령의 능력과 성령의 역사를
우리 힘으로 하려고 하거나
우리 가진 돈으로 이루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능력으로 우리 가진 것으로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우리 삶 속에서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 일도 할 수 없고
우리는 어떤 일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을 기대하고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은 사마리아라는 지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사마리아 지역은 예로부터
혼혈인들의 주거 지역이기 때문에
단일 혈통주의에 강한 자부심을 가져온 유대인들에게는
사마리아 지역 사람들을 오랫동안 이방의 잡종 똥개취급하며 냉대해 왔습니다.
길을 지날때도 그 지역를 비켜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특히 종교적인 문제에 있어서 사마리아 사람들은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저주 받은 백성들로 분리 되었기 때문에
사마리아 인들이 예루살렘 주변에 나타나면
이들을 내어쫓을 정도로
강한 반감을 노골적으로 드러 내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마리아 지역에
성령충만한 빌립이라는 집사님을 통해
예수님의 복음이 전파 되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사마라아의 많은 사람들이 빌립이 전하는 예수님을 받아 들이고 세례를 통하여 그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가운데
한가지 오해의 사건이 생겨났습니다
예수님을 믿기로 개종한 사람들 가운데
오래 동안 사마리아 지역에서 마술 행위를 해오면서
사람들로부터
존경받아 온 시몬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그의 마술 행위를 너무 신통하게 생각들을 해서
하나님의 능력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을 하게 된 겁니다
본문 9절에서 11절을 보십시오
그 성에 시몬 이라는 사람이… 저희가 청종하니 합니다.
이것을 볼 때 사마리아 땅에서 마술쟁이 시몬의 위세가 얼마나 컷는가를 우리는 짐작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정작 시몬 자신 스스로는 자신의 행위가 진짜 능력이 아니라 가짜 눈속임에 불과 한 것이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었음을 알았던 겁니다
13절에 보면
넌지시 그것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3절 읽어 볼까요
시몬도…놀라니라 합니다.
무슨 뜻입니까 ?
자기가 하는 마술이 진자 능력이라면
빌립이 하는 일들을 보면서 전혀 놀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시몬 자신은 자신이 하는짓이 눈속임으로 마술 행위를 해왔지만
그런데 빌립이라는 집사가 예수복음을 전할 때 눈앞에서
나타나는 기적과 이적은
시몬 자신과는 도무지 비교 될 수 없는
진짜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보면서
깜짝놀라 스스로
고백하고 있는 겁니다
/// 기독교100년사에 인물중
김 익두 목사님이 부흥회를 할 때는 방방곡곡 어디든지 수천명의 성도들이 물밀 듯이 모여들었다.
목사님은 황해도 신천 출신으로 예수믿기 전에는
술 먹고 방탕하고 욕 잘하고 싸움 잘하는 불 망나니로 소문난 유명한깡패였다.
오일장처럼 시골장터 길목에서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자기 가지랭이 사이로 기어서 들어가라고 협박하고 말안들으면 두들겨패고
아주 못된 사람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회개하여 예수를 믿은 후 딴 사람이 되었다.
그는 하루 밤 기도하기 시작하여 금식을 하는 중
하늘에서 달 같은 불덩어리가 내려오더니
가슴속에 들어와 뜨겁게 되어 쓰러졌다.
그 후부터 그는 뜨거운 신앙을 가지게 되고 부흥사로 전국에 능력을 나타내게 되었다.
(깡패가 능력의 종이 된건 성령의 불 을 받았기 때문이 었습니다)
한번은 전도사지절 앉은뱅이 거지를 붙들고 기도를 하면 성경의 베드로처럼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여 않은뱅이 거지를 엎고 한적한곳에 가서 예수이름으로 일어나라 외치니까 꿈적도 하지않아 챙피해 그 자리를 피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김익두 목사님이 달같은 성령의 불받고 똑같은 길을 지나가는데 그 앉은뱅이 거지가 그 자리에서 여전히 동냥을 하고 있기에 그의 손을잡고 간절히 기도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라고 외치자 앉은뱅이가 일어나 더라는 겁니다
/// 찰스 피니의 성령 체험 19세기 미국 대부흥 을 가져온 그릇이다
찰스 피니는 법률가였는데 성경을 보다가 회개하고 예수를 믿기로 결심하였다.
그후 그는 기도의 사람으로 이름이 나 있다.
어느날 그가 난로 옆의 의자에 앉으려고 하는 찰라
강력한 성령의 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그는 전혀 그런 기대를 가지지 않았고 또 성령 세례에 대한 말도 많이 들어보지 못했다.
그런데 갑자기 성령이 자신에게 강림하는 것을 체험한 것이다.
마치 전기 파동이 온 몸과 영혼을 꿰뚫고 들어오는 것 같았다고 그는 말했다.
하나님의 숨결과 같고 마치 거대한 선풍기를 자기 앞에 돌리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그는 성령 세례를 체험한 순간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뭐라고 표현할 길이 없어서 기쁨과 사랑으로 엉엉 소리내어 울었다고 한다.
너무도 그 전류같은 역사가 강렬해 진동이 계속되자 그는
나는 죽을 것 같습니다.고 외쳤다.
성령의 체험은 이와 같이 각양각색으로 나타난다.
전류와 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불과 같이 임하기도 하고,
생수와 같이 체험하기도 하고,
바람이 부는 것 같이 느끼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임한다.
성령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R. A 토레이
성령충만이 되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시고 영광에 빛나는 임재 하심에 대해
우리의 속마음이 구석구석까지 채워지고
또 우리의 모든 목적, 모든 이념, 모든 사상, 모든 공상, 모든 행동, 모든 언어를 지배하는 성령을 소유한다는 뜻이다.
나의 일부분이 아닌
나의 모든 것을 성령께서 지배하신다는 것이다.
성령으로 충만할 때 여러분은
활력이 넘치는 (full of life) 삶을 살게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그 힘의 권능으로 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3장
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
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
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
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10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베드로가 성령받으니 예수의 이름으로 외칠 때 full of life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full (만땅으로) 채워지니
성령이 역사하셔서 폭팔적인 권능이 기적이 되었습니다.
*나의 등 뒤에서*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싶을때.
나를, 밀어 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히, 길을 갈 때.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때때로, 뒤 돌아 보면.
여전히, 계신 주.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실때.
나를, 재촉 하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오늘 본문속의 시몬은 가짜능력을 진짜능력처럼 눈속임으로 살아왔습니다.
가짜를 진짜처럼 믿게하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죠
그러나 좀심한 말로 그건 사기치는 겁니다
진짜 빌립집사가 그지역에 와서 성령받아 역사하니
시몬 자신 가짜 능력자임이 모든 사람앞에서 다 드러납니다
마치 마술사들이 여러사람의 눈을속이고 사람이 사자로 변하고 비둘기가 장미꽃으로 변하자 박수를 받고 있는데
그만 실수로 그 눈속임이 들통나면
박수가 야유로 비웃음으로 변하고 시시해지는 겁니다
시몬 자신은 그 하나님의 진짜능력 앞에서
스스로 초라 해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 동안 사마리아 땅에서 시몬 이름만 대면
내세울 것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
자신이 사람들 앞에서 마술 행위를 할 때 마다 사람들눈에 안보이게 교묘하게 미리장치를 해 놓았습니다
공중을 날라다니고 / 사람을 짐승으로 바꾸고
사람들은 시몬이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은 사람이라고 존경 받았을 것이며
또한 그것을 통해서 많은 부귀 명성 존경 까지 함께 누려왔는데
빌립이라는 집사가 이 지역에 들어 온 이후
자신이 그동안 해온 주술행위는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것에 불과 한 것이
일종의 사기행위가 되고 말았던 겁니다
그러니
시몬은 어떻게든 다시 자신의 옛 유명세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빌립이 전하는 성령이라는
저 신을 내가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한 것 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에 희소식이 전해 지기시작 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두 사도인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에서
성령의 세례를 준다는 소식이 이었습니다
그러니 시몬이 귀가 번쩍 열리며 얼마나 반가 웠겠습니까 ?
그래 나도 이 기회에 성령을 받자 (아니 돈주고 아예 사버리자)
큰 신의 힘을 발휘해서 사람들로부터
명성도 되찾고 그신을 이용하여
그동안 줄어든 돈도 이제는 많이 벌겠지 생각하고
베드로와 요한 이 있다는 곳으로 달려 갑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베드로와 요한 의 안수를 통하여 성령을 체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시몬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이 본문이 16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게씁니다.
드디어 시몬이 자신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시몬은 성령을 체험하는 사람들을 본후에 자신의 차례가 되자,
이렇게 말합니다.
18절, 19절 보십시요
시몬이…주소서 하니 베드가 뭐라고 대답 합니까 ?
20-23절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이 말씀을 쉽게 풀이하면 이런 내용이겠지요
야 이 돈에 미친놈아 너가 그동안 복음을 너가 제대로 이해했는가 했더니 이제 보니
복음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실상은 복음을 빙자한 사기꾼이 었구나
너가 하나님의 영을 돈으로 사서 너 사리사욕만 채우려고 하는 걸 보니
너는 지옥에나 갈놈이구나
그렇지 않으려면 당장회 개하라 바로 이런 말씀입니다
그러자
시몬은 두 사도 앞에서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합니다
이거 성령 받아 자신의 욕심을 이루려 왔다가
큰 저주만 받게 생겼으니 큰일 나겠습니다
그래서 그가 급한김에 한말이
24절 나를 위하여….내게 임하지 말게 하소서
시몬은 자신에게 임할 저주를 막아 달라고 간청 하는 장면으로 오늘 본문이 막을 내립니다
그 후에 시몬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
안타깝게도 더 이상 시몬의 이야기는 성경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아마 둘 중에 하나일 겁니다
시몬은 더 이상 사마라아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힐 수 없으니
사마라아를 떠나 다른 지역에서 자신의 옛 직업인 마술 행위를 하면서 살았던가 ?
아니면 스스로 회개하고 사마리아 지역에서 자신의 옛 직업을 버리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었거나 ?
아니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스스로 자책하여 어디선가 숨어지내는 신세가 되었거나 ?
아마 셋 중하나 였을 겁니다
저는 오늘 본문을 보면서 생각 해보았습니다.
하나는 세례를 받고
교회에 등록하고서 영주감리교인이 되었다 할 지라도
여전히 과거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하는
옛 사람의 모습으로 남아 있다면
반드시 성령을 체험하고 거듭남이 필요하다 것이고
성령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을 비우지 않으면
성령의 체험은 영원히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13절에 보면
시몬은 세례후 전심으로 빌립을 따랐다고 기록 되어 있지만
그가 따른 것은
예수복음 을 따른 것이 아니라
빌립의 표적을 따른 것입니다
시몬은 성령의 역사를 자신의 생계 보조수단으로 생각하고
성령을 돈을주고 사서
소유하려고 했기에 그는 성령을 받지 못한 겁니다.
성령은 믿는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
박 장원이란 목사님의 체험 간증 내용입니다
몇 해 전에 충주에 부모님을 뵈러 동갑 되는 삼촌과 함께 목사님이
급행 버스를 타고 충주를 향하여 가던 중에 바로 옆 좌석에 어린애를 업고 기저귀 가방을 들은 자매가 탔었다. 자매가 어린아이를 앞으로 돌리고 젖을 물리고 기도하면서 가고 있었다.기도하는 모습을 보니 몸을 흔들며 방언 기도를 하는 것을 보고 예수를 믿어도 별스럽게도 믿는다고 저 따위로 믿으니 기독교가 비난을 받는다고 투덜대며 가고 있었다.
한참 가다가 벌떡 일어나더니 "차장 나 여기서 내려 줘요." 하고 큰일이나 난 듯이 야단을 하고 졸라댔다.
차장은 이 버스는 급행이라 안 된다고 거절했다.그러자 다시 앉아 기도를 계속했다.
한참 기도하더니 또 벌떡 일어나서 "차장 나 내려줘요." 하고 또 졸랐다.
이때 다른 사람들과 목사님도
뭐 저런 이상한 사람이 다 있나하고 피식피식 웃었다.이 여인은 하나님이 급히 내리라고 한다고 고함을 질렀다.
차장은 "하나님이 내리라고 해요?" 하고 비웃었다.
미친년이구만
나중에는 운전사에게 부탁을 하니 운전사가 두말하지 않고 급정거하여 내려 주었다.버스는 충주를 향하여 질주해 달렸다.
약 1분도 못 되어서 버스가 옆으로 기우뚱하더니 옆길로 들어 논두렁으로 내려 박혔다.
"사고다"라는 고함소리를 듣고 정신을 잃고 말았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알 수 없으나 눈을 떠보지 자신이 밭 가운데 대자로 누워있는 것을 알고 주위에서는 울음바다로 통고하고 피투성이가 된 사람들이 이곳저곳에 널려 있었다.
도립병원 구급차에 실려가 응급치료를 하고 X-Rey를 찍어 보니 뼈가 상했다는 것이다.3개월 동안 목사님은 치료받으면서 여러 가지로 성령을 훼방한 것을 회개하였다.
전에는 도대체 진동은 무엇이며 방언은 무엇인데
그 무식한 여인에게 위험을 앞두고 알려주어
사고를 피하게 해 주었는가 하고
나는 적어도 목사인데 왜 나에게는 하나님이 알려주지 않았을까 하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은혜가 무엇인가 방언이 무엇인가 받아보아야 하겠다고 하고
목숨걸고 기도하며 이 목사님이 은혜와 성령을 체험하고 보니
성령을 받지 못한 성도가 그렇게도 불쌍해지더라는 것이다.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행2:38-40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여러분 누구에게 선물을 줍니까 ?
아무에게나 나의 가장귀한 선물을 줍니까 ?
그렇지 않습니다
선물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내가 믿고 신뢰 할 만한 사 람
영원히 나의 기억에 남을 만한 사람
나의 마음을 헤아리고 알아주는 사람에게 줍니다
왜 성령의 선물이 가장 좋은 선물이냐 ?
만군의 여호와 이세상의 주인이 (내안에 들어오셔서)
친히 나의 삶을, 죽음도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능력이 함께하는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큰 귀한 성령을
선물로 받는 우리영주교회 성도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첫댓글 오늘 이 하루 ..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아멘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삽시다
성령의 이름으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