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음봉초등학교 4-6학년 친구들이 함께 모여 동시놀이 수업을 했어요.
친절하시고 멋지신 선생님들과 아산에서 제일 잘 생기고 어여쁜
친구들과 함께 동시 이야기를 나누고 낭송하고 노래와 놀이도 했어요. 동시도 쓰고요.
인라인스케이트 라인이 운동장에 깔려 있어 뜨거운 햇살 아래 씩씩하게 운동하는 아이들을 보며 생동감 있는
학교라른 걸 알았지요. 맑고 순수한 아이들의 얼굴이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수업 한 줄 느낌: 동시가 재밌다. 많이 배운 것 같다./재미있다. 그림 그릴 때 시간이 적었다, 동시가 실감난다/
친절하셨고 재밌었다/많이 재밌다. 친절하시다/재밌었다. 그런데 협동이 잘 안 되서 아쉬웠다/부채질 좀 많이 하게 해 달라/
짱 이지 말입니다/정말 재미있었다/많이 재미있었다/재미있었다/재미있었다. 또 했으면 좋을 것 같다/아주 재밌고 좋았었다.
또 오시면 좋겠다/재밌고 흥미롭다/보충수업 시간에도 동시를 썼는데 재밌었는데 또 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오늘 수업 재미있었어요/아주 재미있었고 다같이 하니 그림이 더 잘 그려지었다/그림그리는 거랑 시 쓰는 거 빼고는 그냥 그랬다/많이 재미있었다/재밌었다. 동시가 간단한 줄 몰랐다. 감사합니다/아 좋다 보통/
첫댓글 여러 가지로 도움주신 조승원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웃음이 느껴지네요~^^*
멋지셔요!
아이들 그림 넘넘 잼나다요~ 멋져요, 샘~^^
모두들 더운 여름에 고생하셨어요!!! 재밌다는 아이들의 말이 가장 큰 칭찬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