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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로 정리한 것으로 그림과 선이 안나옵니다. 알아서 보십시오.
태화강 생태해설사 양성교육('10) 1
2010년 5월 26일, 작성 ; 차동조
* 생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자연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서경대 교수 조홍범
1. 생태의 배경
- 진화론의 논리 - 생물의 분류
1993년 갈릴레오갈릴레의 복권 진화론이 옳다. 1) 동물계(Animalia) ;
과학 - Fact 2) 식물계(Plantae) ;
종교 - 믿음 3) 균계(Fungi) ; 곰팡이, 버섯, 효모
Fact 4) 원생생물계(Protista) ; 원생동물, 포자충,
1) 과잉생산 조류(algae) 진핵세포로 구성된 생물
경쟁필연 5) 원핵생물계(Monera) ; 박테리아,
2) 자원유한 원핵세포로된 단세포생물
3) 변이 선택 새로운 종이 출현한다.
경쟁에 유리한
<결론>
생태계란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은 강한 생물들만이 생존하는 공간이 아니라
다종다양한 생물들이 서로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태계를 말한다.
2. 약육강식과 적자생존
150여년 전 다아윈(Charles Darwin)은 "자연계의 모든 구성원은 다른 생물 또는 외부의
자연과 전쟁중" 이라 하였고, 헉슬리(Thomas Huxley)는 좀 더 극단적으로 "동물의 세계
는 휴식시간이 없는 검투사의 시합" 이라 표현했다.
3. 과연 생물은 무제한적으로 성장하려는 본능을 가졌을까 ?
적정 군집의 규모를 유지하는 내적 조절기작이 있다.
ex'
1) 코기리 이야기
2) 닭 이야기
3) 생쥐 이야기
4. 생물들의 다양한 경쟁회피 기작
자연계의 생물들은 스스로 군집 규모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뿐아니라 불필요한
경쟁을 회피하는 다양하고 능동적인 매카니즘을 가지고 있다. - 생태적 지위(eclogical nice)
ex'
1)14종의 갈라파고스 핀치새 ; 다양한 부리발달
2) 메기나 송어 ; 먹이사슬 공간적 분할
3) 나비와 나방
4) 조류와 박쥐 ; 시간적으로 서식처 분할
5) 다섯종류의 솔새 ; 숲을 관통하는 방향, 활돌영역 달리한다. 산란의 시기도 달리한다.
6) 커티스의 나비 실험 - 분산하여 산란
* 균형잡힌 공존,
* 생태적 지휘가 같은 2종은 살수 없다,
공간적 분리
시간적 분리
5. 식물들의 경쟁 2
1) 경쟁의회피
2) 협동해야
3) 갈라파고스에서 30Cm에 이르는 관발견
4) 균류(菌類)와 조류(藻類)의 공생체인 지의류(地衣類)의 상호 협동
6. 식물세계의 사회 안전망
숲이란 우리눈에는 실체를 드러내지 않았던 땅속 속의 거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 긴밀
히 조절되는 거대한 생명체의 모습이다.
ex'
균사체 자실체(송이)
땅속에 균사체 net work가 형성된다.
요정의 고리(fairy ring) ; 송이버섯도 소나무 뿌리와 공생하는 곰팡이의 자실체(생식기관)
이다.
7. 참혹한 협동
콜린버(Paul Colinvaux)
적자(適者, fit animal)란 싸움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싸움을 회피하는 동물이다.
ex'
아프리카 난민촌의 피골이 상접한 아이와의 파리
8. 생태계의 재앙
월리스(A. R. Wallace) 지구생태계를 6개의 생물구로 구분
지리적으로 격리된 생물구에 인위적으로 외래의 생물을 도입하면, 생태계에 교란이
일어나 재앙이 발생한다.
ex'
호주에서의 토끼와 여우이야기
9. 생태탄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임상적으로 최소 2,000만개 이상의 규모가 되지 않으면 남성 원인의 불임으로 간주한다.
프랙탈(Fractal Priciple)의 원리 ; 수정란과 우주 부분과 전체는 구조나 본질에 있어서 같다.
생명은 소중하다.
10. 새로운 패러다임
협동과 상호공존의 패러다임
자연에서는 경쟁을 피해 자기만의 고유한 생태적지위(ecological nice niche)를 가지거나
협동하는 생물만이 살아남는다.
ex'
섬유소 분해세균(cellulolytic bacteria) ; 소와 세균의 협동관계
11. 자연에서 배우는 지혜
이미 누군가가 선점하고 있는 좁은 생태적 지위를 탐하여 경쟁하지 말고, 자신만의 고유한
생태적 지위를 만들어 가는 창의력을 키워보자.
* 태화강의 야생동물(포유류, 조류) 현차환경방재팀 과장 강창희
1. 겨울철새의 도래와 종류 3
구 분 철 새 텃새 나그네새
여름철새 겨울철새
습성 이른 봄 나쪽에서 날아와 한국에서 번식하고 가을철 다시 남쪽으로 돌아감. 시베리아 등 북쪽에서 번식후 뒤 남하. 한국에서 월동 사시사철 우리나라에 사는새 북쪽에서 번식하고 가을에 한반도를 통과해 남쪽으로 이동해 월동. 이듬해 봄이되면 다시 한반도를 지나 북쪽의 번식지로 향함.
종수 64 112 48 90
대표적인 새 제비. 뻐꾸기. 두견새. 꾀꼬리. 뜸부기 고니. 기러기. 독수리. 콩새. 칡부엉이. 논병아리. 두루미. 밭종다리. 쑥새. 영진이 참새. 까마귀. 까치. 박새. 꿩. 흰뺨검둥오리. 올빼미. 수리부엉이. 오색딱다구리. 멧비둘기 도요. 물떼새. 꼬까참새. 흰배멧새. 제비갈매기
1) 겨울철새의 도래
겨울철새들이 번식하며 살아가는 곳은 시베리아 지방 등 북쪽지방으로 겨울철에는 너무추워서
새들이 이곳에서 번식을 하며 먹이를 얻기는 불가능 함. 따라서 따뜻하고 먹이 구하기가 수월한
우리나라 등 남쪽지방으로 날아와 겨울을 지내고 봄이 되면 다시 자기 고햔인 북쪽으로 가서
번식하게 됨.
겨울철새가 겨울에 우리나라에 오는 가장 큰 이유는 추위를 피하고 먹이를 구하기 위함임.
* 참고
- 이동능력 ; 태양의 위치, 별자리, 자기장, 고유한 냄새, 눈속에 GPS기능이 있다.
- 가장 멀리 가는새 ; 붉은가슴도요새(29000km)
2) 우리나라의 겨울철새
우리나라에 날아오는 겨울철새는 대부분이 중국 북부와 시베리아 지방에서 날아오며, 이들은
먹이, 물, 사는곳, 등의 조건만 유지된다면 지속적인 삶을 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지구의 온난화, 대기오염, 수질오연, 대단위 공장의 건설 등으로 생태계가 파괴될
위기에 처해 위태로운 삶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점차 도시에 잘 적응하는 새들이 그
세력권을 넓혀가고 있기도 하지만, 이러한 까닭으로 밀렵이나 사냥의 대상이 되고 있다.
a. 고니류(Swans)
천년기념물 201호, 체중 15kg, (타조 ; 155kg, 벌새 ; 3gr, 뱁새 ; 20gr)
목이 긴 대형의 조류이다. 암, 수 성조의 색갈은 하얗지만 유조의 색갈은 회색빛이 난다. 호소,
넓은 하천에서 가족단위로 모여 큰 무리를 이루며 생활한다. 날 때에는 수면위로 활주로 삼아
뛰어가다 솟아오르며, 긴 목을 펴고 천천히 날고 무리를 지어 날때 때는 대열을 이룬어 난다.
혹고니, 큰고니, 고니가 이에 속한다.
b. 기러기류(Geese) ; 체중 5 ∼ 7kg. #사랑의 약속은 영원히 지킨다. #상하의 질서 구분
# 왔다는 흔적을 남기고 간다. #대형을 이루고 날아간다.
대형의 물새류로 고니와 오리의 중간 정도의 새이다. 몸이 크고 긴목과 짧은 다리가 특징이며,
몸이 회갈색인 종류가 많고 암수는 같은 색이다. 식물성 먹이을 주로 먹으며, 가을에서 겨울
무렵에는 큰무리를 지어 생활하는데 생활단위는 가족군으로 한다. 일정한 대열로
무리를 지어 소리를 내며 나는데 지상에 있을 때에도 소리를 낸다. 날 때는 긴목을 앞으로 쭉
펴고 천천히 직선으로 난다. 쇠기러기, 큰기러기 등이 이에 속한다.
c. 오리류(Ducks)
오리류는 먹이자원을 이용하는 행동에 따라 황오리류, 수면성오리류, 잠수성오리류로 구분한다.
황오리류는 황오리, 혹부리오리가 속하며 수면성 오리류는 수생물을 잠수하지 않고 채식하거나
물위에서 휴식을 취한다. 잠수성 오리류는 수생동식물과 물고기류를 채식하는데 물속에 잠수
하여 먹는다.
가. 황오리류(Shelducks) ; 서식은 내와 강이 만나는 지역에서 서식. 4
대형의 오리류로 암수 비슷한 색갈을 지니고 있다. 습성은 기러기류와 비슷하지만, 둥지는
나무 구멍이나 토굴의 가운데에 짓는다. 황오리, 혹부리오리 등이 이에 속한다.
나. 수면성 오리류
소형에서 중형성 오리류로 몸은 길고 다리는 몸의 중앙에 있어 잠수성 오리류에 비해 비교적
잘 걷는다. 물위에 떠 있을 때에는 꼬리 부분은 수면 위로 올라가 있다. 수컷은 특징 있는
색채를 하고 있는데 반하여 암컷은 전체적으로 갈색에 가까운 색채를 띤다. 늦여름부터 초겨울
사이 수컷은 암컥과 유사한 색채를 띠는데, 이를 Eclipse Pluage라고 한다. 암수 모두 제 2날개
의 일부는 금속광택을 띠고 있으며, 날 때는 날개의 위쪽면에 특징적인 무늬가 나타난다.
물 가운데 거꾸로 서서 주로 식물질을 먹으며, 때로 앝은 물 가운데 잠수해 먹이를 먹는 경우
도 있다. 날 때는 수직으로 바로 날며, 날기 위해 뛰지 않는다.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넓적
부리, 쇠오리, 발구지, 가창오리, 원앙, 청머리오리, 알락오리, 고방오리 등이 이에 속한다.
다. 잠수성 오리
중형의 오리류로 몸은 수면에 비하여 잛은 편이고, 다리는 몸의 뒤쪽 부근에 있어 수면성 오리
류에 비해 잘 걷지 못한다. 땅 위에서는 몸을 비교적 직립하며, 물위에서는 수면성에 비해
몸을 깊게 잠그고 꼬리 부분은 밑으로 향하고 있다. 날개는 수면성보다 작고 날개짓 속도가
빠르며 날 때에는 수면을 달리며 난다. 주로 물에 잠수해서 물속의 동물질을 먹는데 수초나
물풀을 먹을 때도 있다. 잠수성 오리류는 이용하는 먹이 자원의 종류에 따라서 Bay Ducks,
Sea Ducks, Mergansers로 나누는데, 바다에 사는 물고기류를 먹고 사는 오리류를 Sea Ducks
이라 하고, 파도가 잔잔한 내만과 호수에 살며 수서동물이나 물속의 수초를 채식하는 오류를
Mergansers라 하며 비오리류라 한다.
d. 가마유지류(Cormorants) ; 동천과 태화강이 만나는 곳에 서식
물갈퀴가 있는 발을 가진 대형의 검은색을 띤 물새류이다. 흔히 날개를 말리기 위해 날개를 반
정도 펴고 서 있다. 해험칠 때는 아비류와 비슷하나 목을 더욱 곧게 세운다. 날 때에는 날개를
빨리치며 목은 곧바로 앞을 향한다. 밀물가마우지, 가마우지가 여기에 속한다.
e. 논병아리류(Grebes) ; 잠수는 귀신이다.(50초 ∼ 1분), 빠른속도로 잠수한다. 회색
판족을 가진 작은 물새이다. 대부분의 종이 여름에는 머리에 눈에 띄는 장식우를 갖고 있다.
물에 있을 때 꼬리는 보이지 않으며, 목은 통상 직립되어 있다. 위험에 처했을 때 날기보다는
잠수를 잘한다. 잘 날지 못하며, 날기전에 수면을 오래 달린다. 암수가 유사한 형태이다.
불논병아리, 귀뿔논병아리, 검은목논병아리, 논병아리 등이 이에 속한다.
f. 갈매기류(Gulls)
길고 넓은 날개를 갖고 있으며, 대개 흰색과 회색의 조류이다. 대부분은 날개 끝이 검은색이다.
여름에는 먹이가 검은 색도 있다. 큰재갈매기. 재갈매기, 굉이갈매기, 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등이 이에 속한다. (태화강) (태화강) (태화강)
g. 물떼새류(Plovers) ; 강 자갈틈에 알을 낳는다.
소형에서 중형의 물새류로 부리는 짧고 머리는 둥글며 눈이 크다. 다리는 긴편이며 특히 소형
종들은 빠르게 걷는다. 먹이는 소형의 동물질을 주로 먹으며 번식기 이외는 무리를 짓고 둥지는
땅 위에 짓는다. 꼬마물떼새, 흰목물떼새 등이 이에 속한다.
h, 도요류(Sandpipers) 5
몸에 비해 긴 부리를 가지고 읶으며 다리도 비교적 길다. 날개는 뾰족하고 각이 있으며 앝은
물 속의 동물질을 주로 잡아 먹는다. 땅 위에 둥지를 짓고 민물도요, 붉은 가슴도요, 깝작도요,
등이 이에 속한다.
i. 맹금류, 물닭류, 두루미류
맹금류에는 흰꼬리수리, 솔개, 큰말똥가리, 재빛개구리매, 새매, 황조롱이, 쇠부엉이 등이 이에
속한다. 물닭류는 물닭류는 물닭, 쇠물닭 등이 있으며, 두루미류는 재두루미, 흑두루미 등이
속한다.
3) 태화강의 겨울새
a. 물닭 ; 겨울에 800마리 서남저수지에옴, 수초뿌리, 열매를 먹는다. 잠수의 귀재. 새카맣다.
이마와 입부분은 희다.
b. 뿔논병아리 ; 판족이다. 깃이 보인다.
c. 논병아리 ; 눈이 빨갛다.
d. 청둥오리
e. 알락오리 ; 털이 오골개이다.
f. 흰뺨검둥오리 ; 뺨이 하얗다. 겨울철에 많이 찾아 온다.
g. 고방오리 ; 기풍이 있다. 당당하다. 귀족적인새
h. 홍머리오리 ; 머리가 붉다. 노란색이 돈다.
i. 흰쭉지 ; 우림종(가장 많은 무리)
j. 혹부리오리 ; 부리에 혹이 생긴다.
k. 댕기물떼새 ; 태화강하구에서 작년('09년)에 발견되었다. 기품이 있다.
2. 여름철새의 도래와 종류
1) 여름철새의 도래
이른봄 남쪽에서 날아와 한국에서 번식하고, 겨울을 나기 위해 가을에 남쪽으로 이동하는 새.
2) 이동하는 이유
번식에 필요한 풍부한 먹이를 확보
3) 태화강의 여름철새
a. 개개비 ; 개개하면서 시끄럽다.
b. 꾀꼬리 ; 잘 안보인다. 황조(노란색), 5 ∼ 7월 알4개 낳는다. 요충류를 먹는다.
c. 파랑새 ; 행복을 뜻하는 새, 태화강 중류지역 미류나무가지 구멍에서 번식,검푸른색이돈다.
d. 물총새 ; 물속 사냥의 명수, 절벽의 구멍속에 집을 짓는다.(천적보호)
e. 흰눈썹황금새 ; 멋진새,태화강중류 잡목속에서 서식.
f. 뻐꾸기 ;파렴치한 놈, 떡국 이야기(떡국을 개가 먹었다, 시어머니, 며느리의 원혼)
* 뻐꾸기의 탁란
탁란(托卵)은 새, 물고기, 곤충 등에서 볼 수 있는 기생의 한 형태로, 다른 종의 둥지에 알을
낳아 그 종으로 하여금 새끼를 기르게 하는 것이다. 뻐꾸기는 뱁새둥지에서 알을 낳는다.
g. 알락할미새 ; 꼬리가 까딱 가딱, 강변에 서식.
h. 제비 ; 회귀본능, 9월9일날 가고 3월3일날 돌아 온다는 것.
3. 태화강 및 주변의 텃새
a. 직박구리 ; 벌을 먹는다.
b. 멧비둘기 ; 2m 까지 접근 해 보았는데 날지 않드라.
c. 박새 ;
d. 곤줄박이 ; 홍색이 도는 긴 턱이 있다.
e. 붉은부리갈매기(겨울) ; 태화가에 가장 많다.
f. 붉은부리갈매기(여름) ; 여름, 겨울에 색이 변한다.
h. 참새 ; 목부분에 테가 있다. 참새와 사냥꾼.
(쉬했는데 빤스도 안입었는데, 너는 빤스 입고 오줌 누느냐) 6
i. 검은머리쑥새 ; 참새와 비슷 하나 목에 테가 없다.
j. 민물가마우지 ; 잠수하여 물고기를 먹는다. 중국 계림에서 물고기를 잡는다. 황소 1마리 가격.
k. 큰부리까마귀 ; 부리가 크다. 높은 산쪽에 멤돈다.(문수산쪽)
*. 기타 텃새 ; 쇠백로, 왜가리, 중대백로, 물닭, 흰뺨검둥오리 등.
*. 여름철새의 텃세경향
쇠백로, 왜가리, 중대백로등 전통적인 여름철새들이 기후 온난화등으로 월동지로
이동하지 않고 번식지에서 남아 텃새화 되는 경향.
4. 태화강 까마귀 무리의 월동
1) 종류 ; 떼까마귀, 갈까마귀, 까마귀, / 참새목 까마귀과.
2) 분포 ; 유럽, 아시아(중앙아시아, 시베리아, 몽골 등)
3) 먹이 ; 잡식성(곤충, 곡식류, 동물사체 등)
4) 번식지 ; 유라시아 북부지역 / 둥지를 짓고 3 ∼ 5개의 알을 낳음)
5) 월동지 ; 유라시아의 남부지역(한국, 일본, 동남아등)에서 점점 이동한다. 1달 정도
6) 천적 ; 맹금류(매류, 올빼미류, 부엉이류, 고양이)
7) 월동지로서의 울산 ; 기온(온난), 먹이(주변 농경지), 잠자리(대형의 대숲)
를 고루 겸비한 최적지로 평가.
8) 울산에 월동하는 개체수 ; 3만 ∼ 6만마리
9) 월동기간 ; 11월 말경 ∼ 4월초
10)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
* 긍적적인 요소 ; 건전한 자연생태환경의 반증.
자원화를 통한 교육, 문화, 환경부분에 활용.
* 부정적인 요소 ; 농작물에 대한 피해(과수, 곡식류 등)
월동지 주변 배설물 피해
흉조
- 일본에서는 길조가 아니다. 고양이를 복을 불러온다고 한다.
- 철새 ; 월동지와 번식지를 옮겨 다니며 생활하는 새.
a. 까마귀
b. 갈까마귀 ; 알록달록
c. 떼까마귀
d. 큰부리까마귀 ; 텃새
e. 물까치 ;20 ∼30마리의 무리지어 다님, 경남지방에서.
f. 어치 ; 산림속에서 서식
5. 태화강 대숲 백로번식지
1) 종류 ; 중대백로, 쇠백로, 황로, 왜가리
2) 분포 ; 유럽, 아시아
3) 먹이 ; 어류, 갑각류, 양서류, 설치류, 포유류등
4) 번식지 ; 유라시아의 중북부지역
5) 월동지 ; 유라시아의 남부지역(한국, 일본, 동남아등)
6) 번식지로서의 울산지방 ; 훌륭한 먹이(태화강 주변, 농경지)와 번식지(태화강 대숲)
를 겸비한 조건
7) 태화강 대숲(삼호지구)에서 번식하는 개체수 ; 3천 ∼ 5천마리
8) 번식기간 ; 4월 ∼ 6월(한배에 2 ∼ 4개의 알을 낳아 약21일간 포란)
9) 특징
- 번식철에는 머리나 어깨에 장식 깃이 발달하여 구애행위에 이용
- 둥지는 높은 소나무나 대나무 등을 선호
- 배설물은 유독성의 배설물로 주성분을 요산(토양의산선화 대나무 고사원인)
10) 태화강에서 볼 수 잇는 백로류 7
- 왜가리 / 중대백로 / 중백로 / 쇠백로 / 황로 / 검은댕기해오라기 / 해오라기 / 알락해오라기
대형 조금작다
등치가 가장큰새 겨울철흰색
4월 노란색으로 발달
6. 태화강의 포유류
a. 족제비
b. 들고양이
c. 두더쥐
d. 노란목도리담비(사연댐부근)
e. 수달(반천)
f. 들쥐
g. 청설모
h. 다람쥐
i. 삵(멸종위기야생동물 2급) ; 가지산줄기 상류, 중류에서식
7. 태화강 수계의 수달(천연기념물 330호)
1) 분류 ; 식육목 족제비과의 수생 포유류
2 )분포 ;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의 대부분지역
3) 먹이 ; 어류, 패류, 새우, 조류, 양서류 등
4) 활동 ; 야행성으로 밤에 활발히 먹이활동
5) 특성
- 하천이나 호수 변에서 서식
- 먹이를 잡으면 특정한 장소로 가지고 가서 먹는다.
- 활동반경 ; 하천을 따라 4km(암) ∼ 7km(수)
- 수면위에 돌출한 바위나 돌 위에 배설
- 2 ∼ 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 발자국 ; 수달(5개), 너구리(4개)
6) 우리나라의 수달
과거 전국의 어느 하천에서나 흔히 볼 수 있었으나 모피를 얻기 위한 남획과 수질오염으로
일부 하천에서만 서식이 확인, 그러나 최근에는 하천의 수질개선 등으로 서식지가 확대되고
있는 양상임.
7) 태화강의 수달
태화강 중, 상류지역 / 대암댐(상류보은천) / 사연댐 / 대곡댐 등
8. 태화강의 천연기념물
1) 천연기념물 ; 문화재보호법 / 문화재청
2) 학술 및 관상적 가치가 높아 그 보호와 보존을 법률로서 지정한 동물(그 서식지),
식물(그 자생지), 지질, 광물과 그밖의 천연물.
a. 고니 ; 천연기념물 201호
b. 황조롱이 ; 천연기념물 323호
c. 새매 ; 천연기념물 323호
d. 수리부엉이 ; 〃 324호
e. 물수리 ; 멸종위기 2호
F. 수달 ; 천연기념물 330호
* 태화강 서식어류 연암중학교 교장 강영철
1. 태화강 수계현황 8
생략
2. 태화강 어류조사
번호 종명 과명 발견지역 비고
1) 동사리 구굴무치과 상북, 보은, 범서, 척과 한국특산종
2) 뱀장어 뱀장어 삼호
3) 잉어 잉어과 잉어아과 삼호, 동천
4) 붕어 〃 상북, 대곡, 척과, 삼호, 동천, 명촌
5) 납지리 잉어과납줄개아과 삼호
6) 큰납지리 〃 삼호
7) 각시붕어 〃 보은 한국특산종
8) 참붕어 잉어과모래무지아과 보은, 명촌
9) 돌고기 〃 대곡, 척과
10) 참몰개 〃 범서, 삼호 한국특산종
11) 점몰개 〃 보은, 무동, 대곡, 척과 한국특산종
12) 누치 〃 범서, 삼호
13) 황어 잉어과 황어아과 삼호, 명촌
14) 버들치 〃 상북, 작천, 보은, 대곡, 척과, 동천
15) 갈겨니 〃 상북, 작천, 보은, 무동, 대곡, 척과
16) 피라미 〃 상북, 작천, 보은, 반천, 무동, 대곡, 범서, 척과, 삼호, 동천, 명촌
17) 끄리 〃 범서, 삼호
18) 치리 잉어과 강준치과 무동, 범서 한국특산종
19) 검정망둑 망둥어과 보은, 반천, 무동, 대곡, 범서, 척과, 삼호, 동천,
20) 밀어 〃 상북, 작천, 보은, 반천, 무동, 대곡, 범서, 척과, 삼호, 동천
21) 문절망둑 〃 명촌
22) 꺽지 농어과 보은, 반천, 범서, 삼호 한국특산종
23) 미꾸리 기름종개과 보은
24) 미꾸라지 〃 척과
25) 왕종개 〃 보은, 반천, 무동 한국특산종
26) 기름종개 〃 범서, 삼호
27) 수수미꾸리 〃 상북 한국특산종
28) 동자개 동자개과 보은,범서
29) 꼬치동자개 〃 보은 한국특산종
30) 메기 메기과 범서
31) 미유기 〃 반천 한국특산종
32) 자가사리 통가리과 작천 한국특산종
33) 은 어 은어과 범서, 삼호, 동천
34) 숭 어 숭어과 삼호, 동천, 명촌
35) 연 어 연어과 범서, 삼호
36) 송사리 송사라과 동천
37) 버들붕어 극락어과 삼호
38) 가물치 가물치과 범서, 삼호, 동천
39) 드렁허리 드렁허리과 범서
40) 불루길 검정우럭과 보은, 반천, 무동, 대곡 외래어종
41) 베 스 〃 반천,범서, 삼호 〃
3. 태화강 수계의 대표적 담수어종 9
번호 종 명 과 명 몸길이cm) 서식지역 체형 먹이 비고
1) 버들치 잉어과 8∼15 1 원통,누런색, 등쪽 짙은갈색의 반점 잡식 중택이
2) 갈겨니 잉어과 10-15 1-2급수 자주빛의 가로띠 수서곤충
3) 피라미 잉어과 10-15 급수 붉은색 눈,홍색의세로무늬,수컷호인색, 수서곤충의 애벌래
4) 붕어 잉어과 5-20 호수,늪,저수지, 농수로,하천 길이에 비해 폭이 넓다, 잡식성
5) 검정망둑 잉어과 7-10,13 호수,늪,해안 원통형, 뒤로갈수록 옆으로 납짝, 배지느러미의 빨판은 가슴지느러미의 배쪽에 있으며 둥글다. 수서곤충, 치어
6) 밀어 잉어과 6-8 하천,호수,늪 원통형이고 긴편이다. 수서곤충, 미생물
7) 동사리 구굴무치과 10-15 호수,하천중상류 길고 원통형, 몸뒤쪽은 납짝 수서곤충, 개새우, 어류 소금구이로 먹는다.
8) 점몰개 잉어과 5-7 2급수 원통형에 가깝고 머리는 납짝하다. 수서곤충, 부착조류, 유기물 형상강, 영덕오십천, 왕피천죽산천, 회야강, 태화강
9) 꺽지 농어목,꺽지과 15-20 하천상류 맑은물 붕어처럼 납짝, 아감덮개 뒤 끝 등 쪽에 눈과 비슷한 청록색 무늬가 있다. 육식성, 갑갑류, 수서곤충 한국특산종
10) 왕종개 기름종개과 10-13 하천중상류 물빠른지역 수염3쌍, 갈색의 삼각형 가로무늬가 있다. 잡식성, 수서곤충 기름쟁이 같음
11) 각시붕어 잉어과 3-4 3급수,호수,늪지역 물흐름 완만 물풀 매우납짝, 폭이 넓다. 미생물, 동식물사체조각 태화강 깃대종, 한국특산종
12) 베스(큰입우럭) 검정우럭과 40-50 깨끗한 조용한물 무게 1-2kg, 민물의 폭군 육식성, 새우,우렁피래미, 붕어 등 5%염분 서식
13) 불루길 검정우럭과 10-15 호수,연못 물풀속 붕어처럼 옆으로 납짝 수서곤충, 갑각류 북미산
4. 구역별 생태 현황
1) 상류지역
1급수 어종 ; 버들치, 자가사리, 수수미꾸리(낙동강 어종)
* 미꾸리(미꾸리과), 미꾸라지(잉어목 기름종개과)
2) 중류지역
2-3급수 어종 ; 피라미, 갈겨니, 점몰개, 참몰개, 검정망둑, 밀어, 왕종개, 기름종개, 꺽지,
동자개, 동사리 계절에 따라 ; 은어, 연어, 황어가 이따금 발견됨
3) 하류지역 ; '06년 4월 보철거, 적조원인 ; 클라토막스
붕어, 참붕어, 숭어, 문절망둑
* 당일 발견어족 ; 누치, 황어, 끄치, 검정망둥이, 피라미
5. 수질 및 어족자원 보전을 위한 몇가지 제안 10
1) 생활하수 및 축산폐수, 공장페수 등의 철저한 분리처리
2) 합성세제 사용 자제
3) 상수원 보호를 위한 지속적 감시 활동 및 어류의 불법남획 단속강화
4) 유흥업소, 공장, 축사 등 오염물질의 배출업소에 대한 감시감독 강화
5) 태화강 십리대밭 등 강변 녹지대 보전
6) 정기적인 태화강의 수질 및 생태 조사
7) 일정 수준의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유지수공급
8) 직강 및 복개 공사를 가급적 자제하고 자연형 하천 형태로 보전
9) 샛강 살리기 시민운동 전개
11) 도심의 소하천을 자연형 도심하천으로 조성
12) 유,초등하교에서부터 기초생활을 통한 환경 마인드 함양
13) "환경은 곧 생명" 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단체의 환경 운동 적극적 지원
* 태화강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 다전초등학교 교장 노양주 작성 차동조
1. 태화강
상징적인 발원지 ; 상북면 덕현리 가지산 쌀바위 45.43km
최장거리 발원지 ; 두서면 내와리 탑골샘 47.54km
.상류로 부터 신화천, 대암천, 사연천, 척과천, 동천 등의 지류와 만난다.
2. 태화강 상류 식물
가. 영남알프서와 억새
영남의 1,000m넘는산 ; 가지산, 운문산, 재약산, 사자봉,(천황산), 재약산(수리봉),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고헌산, 문복산
기지산 ; 1,240m
나. 무제치늪
울주군 웅촌면과 삼동면 사이늬 정족산의 북동부 능선에 크고 작은 산지성 이탄습원
제 1늪, ,제2늪, 제3늪, 제4늪이 있다.
6,000년전에 생성되고 식물의 역사 박물관이다. 흰꽃, 10월개화
- 식충식물 ; 끈끈이주걱, 땅귀개, 자주땅귀개, 이삭귀개, 물매화
- 주요식물 ; 진퍼리새, 잠자리난, 가는오이풀, 숫잔대, 깨묵, 동의나물, 물매화
- 보호대상식물 ; 큰방울새란, 깽깽이풀, 얼래지, 하늘나리
다. 가지산의 철쭉나무군락(천연기념물 제462호) 독초, 황색꽃
위치 ; 울주군, 밀양시, 청도군에 걸쳐 잇는 산정상부
삼국유사 수록 ; 신라 성덕왕때 순정공이 강릉태수로 부임할 때 그의 부인 수로가 철쭉꽃을
가지고 싶어 하자 지나가던 농부가 꽃을 꺽어 바치고 불렀다는 헌화각의
전설.
수령 ; 100 ∼ 450년생 40 여주, 그외 219,000여주의 철죽이 산정상부에 981,850㎡로 군락
그외 식물상 ; 4강 35목 81과 225속 3아종 69변종 21품종 총 432종류가 서식
천연기념물 ; 까막닥다구리, 검독수리, 붉은배세매, 수리부엉이, 원앙, 하늘다람쥐, 수달
라. 철쭉과 진달래 구분
1) 진달래 ; 잎이 피기전에 꽃이 개화, 참꽃
2) 철쭉 ; 연달래, 연분홍색, 가지산철쭉, 개꽃이라함.
3) 산철쭉 ; 자주색이다,
4) 영산홍 ; 붉은색, 겨울에 잎이 빤짝 빤짝하다.
마.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64호)
살아 있는 화석, 빙하기 이전 식물, 불교와 유교가 전해 질때 중국에서 들어옴,
유교 ; 서원, 향교에 식재, 공자 ; 은행나무, 석가 ; 보리수
수령 ; 550년, 수고 ; 22.5m, 흉고직경 ; 3.8m, 가지길이 ; 동서18.1m, 남북24.7m
경기도 용문사 ; 1300년
3. 태화강 하류식물
가. 대나무 ; 11
나. 차나무
다. 곰솔 소나무
라. 목도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65호)
목도, 춘도, 죽도라고 함.
분포수종 ; 동백, 곰솔, 사철나무, 후박나무, 다정큼나무, 벚나무, 팽나무, 자귀나무,
두릅나무, 노린재나무, 칡, 멍석딸기, 인동덩굴, 등나무, 감나무, 구기자나무 등
4. 수생식물의 구분
추수식물 ; 창포, 부들, 갈대, 등
부엽식물 ; 연, 마름, 수련
부유식물 ; 개구리밥(부평초), 물옥잠, 생이가래
침수식물 ; 물수세미, 검정말, 붕어말
5. 태화강변 수생식물
연과 수련
갈대와 억새
꽃창포 ;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 ∼ 120cm이며 잎은 칼 모양으로 어긋난다.
여름에 붉은 보라색 꽃이 줄기나 가지 끝에 핀다.
노랑꽃창포 ; 원산지가 유럽이며 꽃창포와 같고 꽃이 노랑색으로 핀다.
마름, 노랑어리연
마름 ; 울산물로 말밤
노랑어리연 ; 꽃이 노랑색으로 피고 어리연의 어리는 작다는 뜻이다. 수련과 같은
모양이나 잎도 작고 꽃도 작다.
줄, 낙지다리
줄
낙지다리 ; 줄기끝에서 사방으로 갈라지는 꽃가지와 나란히 한 줄로 핀 꽃의 모습이
낙지다리와 비슷해 "낙지다리" 라고 한다.
고마리와 여뀌
6. 태화강 삼호섬의 현장 식물
삼호섬 ; 중구에서 관리
키큰버드나무 ; 양버들(이우철도감), 미루나무(이영노도감)
꽃마리 ; 꽃이 돌려난다.
꽃다지 ; 잎에 잔털이 있고 록색과 붉은 색이 혼합되어 있고 나물로 먹는다.
달마지꽃(월평초) ; 열매는 참깨와 비슷하고, 해질무렵에 피고, 해가뜨면 시들기때문 딜맞
이꽃이라 한다.
갈퀴등굴 ; 네모진 줄기. 보리밭에 잡초.
개앙초(철도풀) ;
뽀리뱅이 ; 민들레 같은것
울산도깨비바늘 ; 바지에 붙는다. 씨가 길다.
창포 ;
노랑어리연 ; 노랑꽃이고 꽃잎가에 실모양으로 갈라진다.
곷잔디(지면파랠이꽃) ; 자운영색갈과 비슷하나 꽃 모양은 다름
수련 ; 수자는 잠잘 수
부들 ; 암곷, 수꽃
줄 ;
고마리 ;
젖가락나물 ; 미나리아제비과
지칭개 ; 국화과. 울산마로 낱생이
메꽃(분홍색) ; 나팔꽃과 다름(보리밭에서 피는 꽃) 12
냉이 ; 겨자과이고 작은 흰꽃이 잔잔하게 핀다.
호장근 ; 마디풀과. 꽃은 메운초와 비슷하나 잎은 둥근편임.
기린초 ; 돌나물과 비슷 백단심
무궁화 ; 홍꽃 단신개 청단심 아욱과
아사달개
배달개
벌개미취 ; 국화과
산괴불주머니 ; 현호색과. 노랑꽃이 잘게핌.
현호색 ; 현호색과. 꽃뿔(긴꿀주머니)
사위질빵 ; 등굴로 되어 있다.
후박나무 ; 먼나무와 비슷
* 태화강의 역사. 문화탐방 10년 5월18일 해설사 이삼가마
1. 에코폴리스 선언(ecopolis)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어 공생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도시
1992년 리우 회의 이후 환경에 대한 관심에 고조되었는데, 도시 건설에 있어서 단순한
주택, 공장, 교육 시설의 분획뿐만 아니라 도시 곳곳에 녹지대를 조성하고 기존생태계
를 그대로 보존한 도시를 의미를 한다.(울산은 2004년 박시장이 선언 함)
십리대밭, 대공원, 수변공원, 문화공원, 수목공원, 월드컾구장 호반의숲등
*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내 벗이 몇인가 하니 수석과 송죽이라 동산에 달오르니 긔 더욱 반갑고야 두어라 이
다섯밖에 또 더하여 무엇하리.
* 나무의 열리지 현상
나무가 자라면서 뿌리는 다른나무 이나 줄기가 서로 부딫쳐서 물관부와 체관부가 서로
서로 붙어서 한나무가 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열매가 열리는 것을 보면 신기
하게도 열매를 맺는다. 같은 나무와 열리지현상은 많이 있으나 다른나무와도 발생한다.
* 알로 파시작용 ;주변의 다른나무가 자라지 못하고 죽도록 살균하거나 방해자용을 하는것
* 택솔작용 ; 썩지 않도록 살균 작용을 하는것(테르펜. 피톤치드 작용)
* 타감작용 ; 가까이 접근을 방해하거나 오지 못하게 막는 작용
(가시나무 ; 낙엽이 땅을 덮는 현상, 독한 향기를 뿜는 작용)
(솔 잎이 바닥을 덮는것 ; 다른 나무 씨앗이 싹트는 것을 방해)
2.. 울산의 젓줄 태화강
강은 희망의 땅으로 들어가는 통로 즉 낙토의 길목이라 하였거든요.
강물은 쉼없는 행위에서 끊임없는 재생과 활력을 창출해내고 때로는 역사의 흐름에 비유
되기도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둘러 보면 많은 발전을 가져온 문명의 발상지는 대부분
큰 강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강물은 가는 곳 마다 이름을 달리하며 갈라지고
때로는 합류하며 포용력 가지고 가슴에 않았다 버리기도 하고 풍요하고 넉넉한 배품으로
큰바다를 향하여 굽이치고 휘돌아치며 나간다.
태화강도 언양에서 남천으로 이름하고 반송리에서 작괘천을 흡수하고 간월산 홍류폭포
에서 동으로 흘러 지천이되고 축서산에서 흘러 축성천이 되고 솥발산의 세류를 합쳐서
둔기리를 지나 구수리에서 태화강을 합류하면서 지금의 대암땜을 만들었다.
치술령과 국수봉에서 흐른 물은 북으로 흐러다가 삼정리에서 남으로 방향을 틀며 백운산
에서 흘러내려온 서하천과 고헌산에서 동으로 흐러는 구량천을 합쳐서 반구천이 되었고
이반구천은 반구대 암각화와 천정리각석을 품에안고 사연에서 태화강과 합류하면서
사연댐을 만들었다.
국수봉에서 남으로 흘러 중리천을 흡수하고 백룡담에 이르른다. 예부터 백룡이 살았다하
여 백룡담이라 하는 곳에는 부근의 암질과는 전혀 다른 암질의 바위가 우뚝서 있다. 이
바위가 시인 묵객들이 즐겨 찾았던 "선바위" 이다. 13
어린시절 이 선바위 주변에는 항상 무서운기운이 맴돌곤했지요. 해마다 여름이면 사람들이
빠져 죽는 곳이 되어서 어린 우리들에게는 무서웠지요. 바위주변에는 파아란 물결이
얼마나 깊은지 알수 없다고 한다.
강물은 다시 남으로 흐르다가 동으로 굽이치면서 굴화에 당도합니다. 굴화리는지명 또한
강물이 굽이 흐르는 들이라 하여 굴화천이라 부른다. 치술령에서 남으로 흐르는 척화
천은 한때 울산의 작설차를 생산했던 유명한 다전의 차나무 역사지를 지나 다운동에서
모두 합류하여 내를 이루면서 명실공히 "태화강" 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고 울산의
젓줄이 되었다.
1) 태화강 이름의 유래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라 27대 선덕여왕5년(636년)에 자장율사가 당나라로 들어가 7년을
수학하면서 산동반도에 있는 태화지라는 연못가를 지나는데 홀연이 한 신인이 나타나
"지금 그대의 나라는 여왕이라서 덕은 있으나 위엄이 없어서 이웃나라들이 침략을 하려는
것이니 빨리 돌아가서 황룡사에 9층탑을 세워 위엄을 보이면 이웃 나라들이 항복을 하고
나라가 태평할 것이요" 하고 홀연히 살아 지는 것 이였다.
자장율사는 급히 귀국하여 황룡사 9층탑을 세웠고 중국5대산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하고
받은 부처님의 진시사리를 5곳의 적멸보궁을 세워 봉안하였다.
(설악산 봉정암, 오대산상원사, 영축산통도사, 영월산자산법흥사, 태백산정암사)
이 때에 같이 만들어서 세웠던 절이 바로 태화사이며 계단과 탑을 세워봉안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되어 중국의 태화지용이 청한대로 수도(지금의 경주))주변의 땅인 울산에 세워진
절이 태화사이며 절앞으로 흐르는 강을 태화강이라 하였고 그 태화강의 나루를 태화나루
그마을의 이름도 태화동이라 하였다. 태화지용을 편안히 모시기 위하여 용금소에 위쪽에
태화루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를 황용연이라 하였는데 임진왜란 당시에 일본이 불태워
없어졌다고 한다.
2) 태화강의 발원지
태화강의 발원지는 가지산 쌀바위 또는 백운산탐골샘등의 여러가지 의건이 많으나 2006년
도 7/24 ∼ 12/31일까지 울산발전연구회에서 태화강의 발원지 찾기 용역을 실시하여
두가지 이원화 체제로 관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첫째 ; 상징적 발원지로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 쌀바위를 선정하고 유역길이를 45.43km로
표시하고 석남사와 연계한 관광지로 개발 하였슴.
둘째 ; 최 장거리 발원지로 울주군 두서면백운산 탐골샘을 선정하여 유역길이를 47.54km
표식하고 대곡댐, 사연댐, 천정리각석, 반구대 암각화 와 연계한 관광지로 개발
하기로 하였슴.
6
이 태화강은 가지산 쌀바위 백운산 탐골샘을 기준으로 국수봉, 고헌산, 신불산 등를 가로
질러 삼호에 으르면서 울산의 허파로서 시민의 휴식처로서 자랑을하는 대숲을 만들어
가슴에 품고 남으로는 은월봉 12봉우리를 지나 용금소를 휘돌아치며 이수삼산벌로 흘러
들어간다.
3) 영남의 3루인 태화루(진주 촉성루, 밀양 영남루, 울산태화루)
영남의 3루인 태화루가 있다는 용금소 윗정자에는 지금의 예식장 및 각종건물을 모두제거
하고 태화루를 복원한다니 다행스러운 일이다. 용금소위에 태화루가 복원되면울산의 아름
다운 명소가 되리라. 그리고 흔적조차 없어졌다는 호국대 사찰인 태화사의 자리도 복원
되기를 기약해 본다. 태화루의 현판은 서거정이 직접쓴현판으로 이휴정에 보관되어 있다.
14
4) 은월봉 12봉우리(지금의 남산)
태화강은 대나무 숲은 북쪽으로 끼고돌면서 남으로 달이 뜨면 12봉우리 마다 달이 뜨있다
는 은월봉 12봉우리를 스치며 가슴가득 철새들의 울음소리와 날개 짓을 감사안고 90도로
굽이쳐 태화루를 바라보면서 용금소를 휘돌아 삼산벌판을 향하여 흐른다.
학성은 신라말 하늘이 천신에서 학을 타고 내려와 수명과 복을 주고 갓다는 전설을 가진
마을로 지금도 학성동으로 남아 있다. 이 학성교를 지나 병영에서 내려오는 동천을 만나
두물줄기가 합쳐서 태화강을 이룬다고하여 이수(두물줄기)라 하였고 삼산에는 3개의
산을 가진 벌판이었는데 일본이 비행장을 만들어서 없어 졋다고 한다.
그래서 이수 삼산벌판이라 하였다.
태화강은 이수 삼산벌을 지나면서 많은 농토의 물을 공급하면서 흘러 울산만으로 모여
산업울산의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울산은 2004년도 에코폴리스 울산선언을 하면서 태화강에서 수영대회를 하는 아름다운
울산으로 변천해가고 있습니다.
울산의 면적은 1056.74㎢이고 36만9554가구에 4구 1군 4읍 46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5) 십리대밭의 역사 7
십리대밭의 역사는 일제시대에 큰홍수로 인하여 태화강변의 전답이 소실되고 백사장이
되어버린것을 한 일본의 거부가 헐값에 사들여 죽전을 만들어 죽세공품을 만들어 소득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주변경작지에 시민들이 앞다투어 대나무를 심어면서 대밭이 형성되었
다. 8만여평 이던것을 울산시에서 주변의 경작지를 모두 수용하여 공원화 하면서 20여
만평이 넘는 넓은 대밭으로 확장되고 있다.
3.. 허 고개의전설(울산 지명의 전설)
울산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봉개에 불고기를 먹으려 두동고개를 넘어면서 이고개 마루
턱에 "허고개" 라는 이정표를 볼수 있다.
1) 신라역사의 고찰 ; 시조 박혁거세 - 56대 경순왕까지 992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졌다.
(1000년의 대계를 가졌다)
지금의 추석은 3대의 이사금때에 만들어 졌으며 50대 진성여왕때에는 흉년과 반란으로
사회의 혼란한 틈타서 궁예와 견훤이 후고구려와 후백제를 세워 후삼국 시대가
열렸다.
2) 궁예는 901년에 후고구려를 세운다음에 왕건이 뒤를 이어 즉위하면서 고려를 세웠다.
견훤은 892년에 전주에서 후백제를 세워 신라를 침공하여 서라벌의 포석정에서 주색에
빠져있던 경애왕을 스스로 자결케하고 왕족중에 김부를 왕으로 세웠다.
이 김부가 56대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이 되었다.
3) 56대 경순왕은 992년에 고려의 수도 개경으로 직접가서 항복문서를 고려에 바쳤다.
그러나 태자는 끝까지 반대하다가 그뜻을 이루지못하고 삼배옷을 입고 송골산(지금의 금
강산)으로 들어가 고사리를 뜯어 먹어면서 살았다. 하여 "마이태자" 라고 하여 잘 알려져
있다. 그 마이태자의 동생은 갈곳이 없어서 이리저리 피신을 하다가 울산의 문수산 앞에
있는 남암산으로 피신을 하여 살았다고 한다.
4) 56대 경순왕이 개경으로 항복문서를 전달하기 위하여 경주에서 개경으로 가는 길이
바로 이 울산을 지나야 하는 갈목 이었다.
5) 경순왕은 항복문서를 가지고 나라에 바쳐야 하는 괴로운 길목에서 무심히 가마를 타고
가고 있는데 보지 못하든 일이 일이 있었다.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알수 없는 어린동자가
자기의 가마를 인도하고 있는 지라 이상이 여겨서 가마를 멈추게 하고 그동자가누구인가
를 알아 오도록 하였으나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는 것이 아닌가? 15
이상이 생각한 왕은 직접나가서 찾아 보았으나 간곳을 알 수가 없었다. 경순왕은 "아차"
나를 도우기 위하여 문수보살이 현시를 한 것을 알아보지 못한 것을 한탄하면서 "모든것
이 허사로다" 하고 한탄을 하였다 하여 이 고개를 "허 고개" 라고 하였다.
6) 그리고 한참을 가마를 타고 가는데 너무나 안개가 많아서 앞을 가릴수가 없어서 경순왕
이 왜 여기는 구름이 많은가 라고 한탄을 하였다 하여 이곳을 "다운" 즉 지금의 다운동이
되었다고 합니다.
7) 다운동을 지나서 한참을 내려 오는데도 문수보살이 어디로 갔는지 알수가 없어서 3번을
불렀다하여 "삼호" 지금의 삼호가 되었다.
8) 또 한참을 내려오는데도 문수보살이 어디로 갔는지 간곳을 알수가 없다 하여 "무거"
즉 지금의 무거동이 되었다고 한다.
4. 선바위(立岩)
5. 배리끝 애화(哀話)
남창 남창 배리 끝에 무정하다 울 오라배
나는 죽어 환생하면 낭군부터 정해야지
6. 무거(無去)와 김신암(金信庵) ; 생략
7. 은을암(隱乙巖)
치술령 꼭대기에서 일본땅 바라보니 하늘 닿은 물결이 끝이 없도다
내 님은 떠날 때 손만 흔들어 주시더니 살았는지 죽었는지 소식조차 끊겼도다.
길고 긴 이 이별이여 죽어서나 살아아서나 서로 만날 어찌 있을 건가
하늘보고 울부짖다 망부석이 되었으니 열녀기상 천년토록 푸른 하늘 찌르리라
8. 어사암(御史巖)과 원고개 ; 생략
9. 나가소(羅哥沼)
어느 예날의 일이다. 다전 마을의 낙안산 끝에는 나씨의 일족이 큰 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었다.
또 태화강 물도 지금과는 그 강심(江心)을 달리하여 범서면 백천에서 굴화 앞을 지나 삼호 마을의
남쪽으로 흘렀다. 한다. 그리고 나씨들이 마을을 이루고 살던 곳은 땅이 넓고 또한 기름진 땅이
어서 대대로 마을은 남달리 풍요한 마을이라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잘사는 마을 일 뿐만 아니라
신라(新羅) 서울 경주에서 동래로 가는 길목이 되어 있기도 하여 객들의 왕래도 빈번하였다.
하루는 이미 해가 서산에 기울었는데 다리를 끌며 무거운 발걸음을 재촉하는 노인 한분이
이마을에 들어섰다. 삿갓을 깊숙히 쓰고 지팡이를 짚은 이 노인은 옷도 남루하여 한 눈으로
보아 걸인과 별 다를 바가 없었다.
노인은 마을에서 집이 가장 크고 부잣집 같은 집으로 주인을 찾았다. " 이 댁 주인 계시오?"
" 누구를 찻습지요?" "다름아니라 길가는 나그네인데 주인을 좀 뵙고자 하네"
하니 조금 기다리라 하여 안으로 들어 같다. 오래도록 기다리고 있으니 이윽고 바깥주인이
나왔다. "누구인데 저물 무렵에 사람을 찾소" " 예 이 사람은 월성에서 동래로 가는 길손이온데
"그만 해가 저물었기에 어찌하자는 거요?" 하며 되묻는 말이 아주 언짢는 눈치였다.
"갈길은 먼데 헛간에서라도 하룻밤을 머물어 갈까하오" 하니 주인은 다시 "우리마을 찾는 사람이
당신 한 사람 뿐일 줄 아오? 손님들 때문에 우리 마을은 진절머리가 나서 못살겠소.
제발 좀 손님 안 오는데 살았으면 하는 것이 나가들의 소원이오."
하고는 그만 안으로 들어 가고 말았다.
이렇게 그절을 당하자 노인은 하는 수 없이 다시 길을 나서 등불이 켜진 한 주막을 찾아 밤을
쉬었다.
날이 밝자 이 노인은 다시 주막을 나서서 영축산으로 올라가 다시 북쪽으로 이윽고 살피드니
한 동안 별 말이 없었다. 노인의 눈 아래에는 어젯밤에 거절을 당하던 나씨들의 마을을 한 눈에
보였다. 한참동안 이 마을을 바라보며 말이 없던 노인은 한참 뒤에야 주문(呪文)을 외우드니
손에 가졌던 지팡이로 구영동앞에서 배리 끝을 거쳐 마을 쪽을 크게 선을 긋고는 자취를
감추고 마랐다.
이 일이 있은 뒤 갑작스럽게 서쪽 하늘에서 검은 구름이 덮여 오더니 하루종일 쉴 사이 없이
큰비가 솓아졌다. 밤이 되어도 비가 멈추지 않더니 새벽에야 겨우 멈추었다. 그러나 이 일대에는
많은 비로 천재지변이 일어났다. 곳곳에 산이 무너지고 강의 물줄기도 놀라게 변해서 태화강도
배리 끝으로 부터 나씨들의 마을을 지나 지금과 같은 형태로 변하였고 나씨들이 살든 마을은
흔 즉이 없어지고 그 주위는 큰 못이 되고 말았다.
이렇게 되어 나씨들의 안락함은 끝이 났으며 어디론지 다 헤어지고 말았다. 사람들은 천재지변을
그 도사의 소행이라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훗 날 사람들은 못이 된 마을터를 나가소라 하여
그 이름이 지금까지 전해온다.
10. 반구대 암각화
국보급 문화재로 국보 제285호(1995년 6월23일 지정)이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991번지에 있다.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그림이다. 주로 커다란 바위 등 집단의 성스러운 장소에 그렸는데, 사람들을 그곳에
모아서 각종 의레를 거행하였다고 추척된다.
울산의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의 소위 "건너 각단" 이라고 부르는
곳에 그려져 있으며, 그림이 집중된 곳의 바위면의 크기는 너비 10m 높이 3m이다. 그러나 그
좌우에서도 적지 않은 형상들이 확인되고 있어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는 모두 10여개에 이른다.
이 암각화는 신석기 시대부터 여러 시기에 걸쳐서 제작되었으리라 여기지며 시대별 양식의
차이를 살필 수 있는데, 표현대산의 내부를 모두 쪼아낸 면쪼기(面刻), 모두쪼기 기법과 윤곽만
을 쪼아낸 선쪼기(線刻) 기법으로 나눌 수 있다.
새겨진 물상은 크게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사람, 도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바다동물로는 고래,
물개, 거북, 등이, 육지동물로는 사슴, 호랑이, 멧되지, 개 등이 많이 보인다. 사람은 얼굴만
그려진 경우와 바로 선 모습, 배에 탄모습 등을 볼 수 있다. 도구로는 배, 울타리, 작살, 노(努)
와 비슷한 물건 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
으로 바위에 새겨진 것으로 여겨지는데, 동물과 사냥장면을 생명력 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하였다.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살필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16
1971년에 발견 되었고 22종류의 그림이 있고 고래그림이 58마리가 있다.
유첨 생략
고래그림을 그린 이유, 호랑이를 거물로 잡는 이유, 동물을 잡는 이유, 배에 20여명이 타고 있는
이유 등
11. 울주 천전리 각석
국보 제147호로 1973년 5월 4일 등록 되었고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산210번지에 있다.
바위 위나 큰절벽, 동굴 안 벽면 등에 사물이나 기호를 쪼기, 새기기, 칠하기 등의 기법으로
그린 그림을 바위그림, 암각화(巖刻畵)라고 한다. 바위그림은 후기 구석기 시대의 유적에서도
발견되지만, 전형적인 사례들은 신석기 및 청동기시대 유적에서 주로 찾아 진다. 바위 그림은
대개의 경우, 풍요, 다산 제이의 산물로 이해하고 있다.
상부에 면쪼기로 나타낸 사슴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동물과 선쪼기로 나타낸 다양한 기하무늬
가 있고 , 하부에 여러 명문(銘文)과 가는 선긋기에 의한 인물 및 동물상 등이 있어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상부의 마름모꼴무늬, 굽은무늬, 둥근무늬, 우렁무늬, 사슴, 물고기, 새, 뱀,
사람얼굴상 등은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에 걸처 제작된 것으로 당시의 풍요의시과 관련된
표현으로 해석된다. 하부의 기마행열, 배의항해, 모슴, 용, 말, 사슴그림, 300여 자의 명문은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 사람들이 남긴 것으로 신라사람들이 삼국시대 이래 이곳을 성지(聖地)로
여겼음을 짐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