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성취 천일기도 제59회차봉행
명륜동 도림사 정찬스님 집전
함께 깨침의 세상을 만드는
"법소리천일기도"에는~
더위 ㆍ휴가철ㆍ나태함ㆍ등등의 이유가
붙을 자리가 없습니다
이미 ~
한다고 하면 할수밖에 없는
쪽으로 이유가 붙고
게으름이란 마구니 친구가
대문열고 들어오면
어떻던 안하는 쪽으로
마구니와 협상해서
못할수밖에 없는 타협을
열심히 머리 맞대어 짜는 것이
나의 중생심입니다 ㅎㅎ
수행이란~? 기도란~!
나의 내면의 근기와의 "약속"이라 생각합니다
지구위의 60억 중생심에게 물보면?
한명도 빠짐없이
본능에게 물어본다면
어려운 공부나 일하는것이나 힘든 수행이
노는데 비해 더 즐겁다고 할사람 아무도 없겠지요 ㅎ
더군다나
밤샘이 염불과 5천배의 절보다도
매일 안빠트리고 광명다라니 한번씩하는
천일기도가 사실 더 어렵지요?
사설이 길지만
어제 그 더위에?
직원들도 휴가 다 가시고 방송국이 텅~
전국의 모든이가 더위를 피하여
산으로 바다로 가고없는 시간에
혼자 앉을 각오로 갔는데 ?
정찬스님 1등 오시고?ㅋㅋㅋ
(감사 합니다~~_{}_)
휴가철에 제일바쁜
우리 사무국장님(서면 로터스 여행사)도 오시고
반갑고도 반가웠습니다
에어컨앞에 가만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더위에
최순자 보살님은 낮에 근무하시고
방수 앞치마와 수제 부엌 수세미
수십장을 만들고 뜨서 정찬스님께(명륜동 도림사)
선물 드리고 ~박수?박수?박수?
세영심보살님 부부(남편은 누구신지?)
개근상 대상후보들 오시고
미소원 이사장님은
매일이 기도인데 저녁까지
편찮은 몸 옮겨 오시고
김옥희 보살님은
혼자서 요양원 노인들 머리를
몇십분을 깎아드리고도 오시고
그분들의 아낌없는 법소리기도 정성과
끊임없는 회향이
이어지는 "법소리천일기도"에
40층의 꿈은 완성되어갑니다
도반 여러분~!
더위 조심 하시고
담주 목요일에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많은 동참 바랍니다_{}_
취은(김주희)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