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대보름 민속놀이]
청도의 이중근 군수 주관한 대보름민속놀이의 달집태우기는 전국 최고규모 행사이다.
별집과 달집 별도로 설치하여 별집을 먼저 태우고. 달뜨는 시간을 기다려 달집도 불을
놓아 태운다.
달집의 규모가 엄청나서 이튿날 아침까지 타기때문에 관계자들은 밤샘하며 지킨다.
달집앞에서 군민들은 풍년을 기원하며 동군.서군으로 나누어 줄당기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이어진다.
달집의 불이 힘차게 타오르고 있다
청도천변에 설치된 행사장, 왼쪽이 별집, 오른쪽이 달집이다.
달집앞에 놓여진 줄당기기 짚 줄
줄당기기 시작은 이중근 군수가 징을 쳐서 알린다
첫댓글 와 구경한번 잘 했습니다 편안히 방에안자서 먼청도의 행사를 가본듯이 생생하게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