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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다지 | ① 가로로 된 방향. ② 어떠한 것을 가로지른 물건. |
가리새 | 도자기를 만들 때, 그릇의 몸을 긁어서 모양을 내는 데 쓰는 고부라진 쇠. |
갓나무 | 의자의 뒷다리 맨 위에 가로질러 댄 나무. |
강다리 | 물건이 넘어지지 아니하게 어긋맞게 괴는 나무. |
강대 | 어린 나뭇가지와 뿌리를 잘라 버린 밋밋한 일본잎갈나무 따위의 나무. |
개방귀 | 아무런 쓸모도 없는 하찮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섶 | 흐르는 물이 둑에 스쳐서 개개지 못하도록 둑 가에 말뚝을 늘여 박고 가로로 결은 나뭇가지. |
검불막이 | 물속의 쓰레기나 검불 따위를 걸러 막기 위한 쇠그물 따위를 이르는 말. |
고두리손잡이 | 방울손잡이 |
고들개 | 마소의 가슴걸이에 다는 방울. |
고들개채찍 | 고들개가 달린 채찍. |
광대등걸 | 거칠고 보기 흉하게 생긴 나뭇등걸. |
국지 | 가장자리를 가지런하게 베고 남은 부스러기 종이. |
그루빼기 | 짚단이나 나뭇단 따위의 그루가 맞대어서 이룬 바닥 부분. |
꼬리초리 | 꼬리의 끝. |
꽁지머리 | 도래나 물레 따위의 손잡이 같이 한쪽 끝이 북채처럼 생긴 조그마한 나뭇조각 |
나무깽이 | 부러진 나뭇가지의 짤막한 토막. |
나무떨기 | 크지 아니한 나무들이 한곳에 모여 난 무더기. |
나좃대 | 納采 때에, 신부 집에서 불을 켜는 물건. |
날찌 | 뱃간에 깔기 위하여 엮은 나뭇가지. |
너스레 | 그릇의 아가리나 바닥, 또는 흙구덩이에 걸쳐 놓는 막대기. 그 위에 놓은 물건이 빠지거나 바닥에 닿지 않게 하려고 놓는다. |
느림 | 헝겊ㆍ줄ㆍ방울 따위와 같이, 장막이나 깃발 따위의 가장자리에 장식으로 늘어뜨린 좁은 물체. |
닥채 | 껍질을 벗겨 낸 닥나무의 연한 가지나 줄기. |
대푼짜리 | 돈 한 푼 값에 해당하는 물건이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물건을 이르는 말. |
댐나무 | 나무로 만든 기구에 마치질을 할 때 마치 자국이 나지 않도록 덧대는 나뭇조각. |
덧붙이 | ① 물건이 겹쳐 붙는 일. 또는 그 물건. ② 사람이 군더더기로 딸려 있는 일. 또는 그 사람. |
들장대 | 교군꾼이 쉬기 위하여 가마를 세워 놓을 때, 양옆에서 가마채 밑을 받쳐서 들어 주는 장대. |
마상치 | 말을 탈 때에 착용하는 신이나 우장【雨裝】. |
매싸리 | 종아리채로 쓰는 가는 싸릿가지. |
먹줄꼭지 | 먹줄 끝에 달린 뾰족한 나무쪽. |
모막이 | 직육면체로 된 기구의 위와 아래를 막는 널조각. |
몽치 | 짤막하고 단단한 몽둥이. 주로 사람이나 동물을 때리는 데에 쓰며, 예전에는 무기로도 썼다. |
물매 | 나무에 달린 과일 따위를 떨어뜨리기 위하여 던지는 짤막한 몽둥이. |
물미 | 깃대나 창대 따위의 끝에 끼우는, 끝이 뾰족한 쇠. |
물미작대기 | 끝에 물미를 맞추어 끼운 작대기. |
밑동부리 | 베어 낸 통나무의 굵은 쪽 마구리. |
바늘토막 | 생선 따위의 가시. |
발갯깃 | 꿩에서 떼어 낸 깃털. 흔히 김 따위에 기름을 찍어 바를 때 쓴다. |
방울알 | 흔들면 소리가 나도록 방울 속에 넣는 단단한 물건. |
벌레퉁이 | 벌레가 먹어서 재목에 생긴 흠. |
부풀 | 종이나 헝겊 따위의 거죽에 부풀어 일어나는 가는 털. |
뼘 | 마개나 가락지 같은 것이 헐거울 때에 꼭 맞도록 틈에 끼우는 종이나 헝겊 따위. |
사냥돌 | 팔맷돌. |
사라지 | 담배가 마르지 아니하도록 쌈지 안에 까는 유지【油紙】. |
살수세미 | 화살촉 따위를 문질러 닦는 데 쓰는 수세미. 참대로 만든다. |
새발심지 | 종이나 실, 솜 따위로 새의 발처럼 세 갈래가 되게 꼬아 세워 놓게 만든 등잔의 심지. |
샛짚 | 짚 따위로 신을 삼을 때, 신날 사이에 끼워 넣고 죄는 데 사용하는 짚. |
선후걸이 | 말의 가슴걸이와 후걸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
싸리바자 | 싸리의 가지로 엮어 만든 물건. |
싸릿개비 | 싸리의 한 줄기나 그것을 가늘게 쪼갠 한 도막. |
쌍작사리 | 쌍으로 된 작사리. |
어깨막대 | 腕木. ① 전선을 매기 위하여 전봇대의 위쪽 부분에 가도 대는 나무토 막. ② 신호기의 한 부분으로, 꼭대기 부분에 가로 달려 있어서 내려졌다 올려졌다 한다. |
어깨쇠 | 전봇대에 가로로 대어서 전선을 매는 쇠막대기. |
어깨채 | 양쪽 끝에 짐을 걸어서 메게 한 채. |
열채 | ① 끈이나 줄이 달린 채찍. ② 장구채의 하나. |
오줌작대기 | 오줌장군을 지어 나를 때 짚는, 쇠꼬챙이를 끝에 댄 작대기. |
용지 | 솜이나 헝겊을 나무에 감아 기름을 묻혀 초 대신 불을 켜는 물건. |
윷놀이채찍 | 대궐을 지키는 병정이 가지던 채찍. |
이슬떨이 | 이슬을 떠는 막대기. |
자장귀 | 마름질하다가 떼어 낸 자질구레한 헝겊. |
작사리 | 한끝을 엇결어서 동여맨 작대기. 걸거나 받치는 데에 쓴다. |
장판 | 성냥 통 양면에 붙여, 성냥을 그을 때 쓰는 껍질. |
전지 | ① 아이들에게 억지로 약을 먹이려 할 때에 턱을 벌려 입에 물리는 두 갈래가 진 막대기 따위의 물건. ② 전짓대. |
전짓대 | 감을 따는 데 쓰는, 끝이 두 갈래로 갈라진 막대. |
조자리 | 너저분한 물건이 자그마하고 어지럽게 매달리거나 한데 묶여 있는 것. |
졸망이 | 자질구레한 것. |
좃겨 | 조의 낟알을 찧어서 좁쌀을 골라내고 남은 겨. |
종아리채 | 종아리를 때리는 데 쓰는 회초리. |
주머니세간 |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는 생활 도구라는 뜻으로,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온갖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죽젓광이 | 죽젓개. |
중배 | ① 기다란 물건의 가운데에 불룩하게 나온 부분. ② 맏배 다음에 낳은 짐승의 새끼. |
쥐뿔 | 아주 보잘것없거나 규모가 작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쪼가리 | ① 작은 조각. ② 【명사 뒤에 쓰여】 그것이 아주 하찮음을 이르는 말. |
쪽매 | 얇은 나무쪽이나 널조각 따위를 붙여 댐. 또는 그 나무쪽이나 널조각. |
쪽매널 | 널조각으로 여러 가지 무늬를 놓아 만든 널. |
촉작대 | 물미작대기. |
코숭이 | 물체의 뾰족하게 내민 앞의 끝 부분. |
틀가락 | 무거운 물건을 메는 데 쓰는 긴 막대기. |
파치 | 깨어지거나 흠이 나서 못 쓰게 된 물건. |
허리띠쇠 | 허리띠 양 끝에 달려 끼워 맞출 수 있게 된 쇠붙이 조각. |
홀태 | 좁은 물건. |
10.03.03. 작성.
11.06.20. 재편집.
12.12.25. 보충.
※ 2016년 이후에 새로 제정한 표준어는 국립국어원에서 발행한 ‘새국어생활’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정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