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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호텔후기 스크랩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여수 오동도와 편안한 휴식을준 엠블호텔
세상을 추천 1 조회 234 12.05.09 08: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다시 여수 여행을 이어 가도록 하겠다.

점심 식사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이 어느덧 시간이 되어 체크인을 하여 숙소로 들어갔다.

개인적으로 19층에서 24층 사이에 있는 테마객실을 요구 하였지만 이미 예약이 완료되어 없다고 한다.

(미리 예약을 하고 올걸....ㅠㅠ)

하는수 없이 24층의 객실을 사용했다.

 

2박3일 여행을 하는 동안 아무곳도 가지 않고 숙소에서 휴식만 취한다고 했는데...

역시 나는 가만히 있는 스타일은 못되는듯 하다.

조금이라도 움직여야지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다.

 

그래서 다녀온곳이 숙소에서 걸어서 10여분 거리에 있는 오동도를 갔다왔다.

물론 한번 다녀온것이 아니고 5번을 갔다왔다....ㅎㅎㅎㅎ

 

 

오동도를 들어가는 입구에서 촬영한 엠블호텔...

 

엠블호텔에 짐을 풀었으니 살짝 엠블을 소개한다.

 

엠블호텔의 실내 침구류....

 

엠블호텔의 욕실 및 위생용품...
 

엠블호텔 창문넘어로 보이는 풍경...

엠블호텔 내가 묵은 방은 오동도가 보이고 반대쪽에서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볼수 있다.
 

싸우나 시설과 휘트니스클럽...

운동복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이용을 할수 없을줄 알았는데 운동복 대여도 해주고 있다.

오동도를 보면서 런닝머신위를 달리는 기분은 정말 좋았다.
 

엠블호텔에 묵으면서 속소에서 사진을 좀 찍고 휘트니스클럽을 이용하고 하다보니 어느덧 저녁이 되었다.

저녁을 먹고 (이건 나중에 다시 소개 하도록 하겠다.) 오동도를 들어 가보았다.

 

엠블호텔에서 나와서 길가를 따라 산책하기 딱 좋은 코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오동도 음악분수대.....

12월에서 2월까지를 제외하고 아침 11시부터 저녁 10시15분까지 가동한다.

낮시간에는 10분가동후 20분휴식 저녁시간에는 15분가동후 15분 휴식으로 가동된다.

 

오동도 음악분수쇼를 보고 내려오는 길에 엠블호텔 야경을 담아 보았다.

나가 처음 블로그를 하였을때는 여행보다는 사진을 목적으로 시작을 했는데 요즘은 그냥 여행 사진만 찍다 보니 야경을 별로 찍을일이 없었는데...

이곳은 또 하나의 야경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엠블호텔과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조형물이 어우러진 야경이 여수세계박람회가 기대되게 만든다.

여수세계박람회때 한번 와서 다시 엠블호텔에 숙박을 하면서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긴다.
 

엠블호텔의 입간판...

오랜만에 야경 촬영을 하다보니 재미를 붙여서 찍어본 입간판이다.
 

시간이 너무 늦어 야경을 촬영하기도 늦은 시간이 되었다.

주변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시설물도 조명이 꺼지고....ㅠㅠ

엠블호텔의 숙소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팔각정에서 일출을 보고 다시 오동도로 향하였다.

정자에서 바라본 오동도...

 

아침에 구름이 살짝 끼어서 멋진 일출을 보지는 못하였지만 다음을 기약할수 있는 일출이었다.

아침 일출을 보고 오동도로 향하였다.
 

오동도는 누가 뭐래도 동백꽃이 유명하다.

그런데 조금 늦게 찾아 온건가.....ㅠㅠ

동백꽃이 별로 없었다.
 

누군가 동백꽃은 세번핀다고 한다.

나무에서 한번피고..

땅에서 또 한번피고..

가슴에서 마지막으로 핀다고...
 

나무에서 떨어진 동백꽃...

 

누군가의 가슴에 남을 동백꽃...
 

나무 가지에 매달린 동백꽃...

둘이 마주보고 있는 듯한 동백꽃 직접 보았을때는 귀여웠는데...

사진으로 잘 표현을 못한듯....ㅠㅠ

 

동백꽃이 떨어지면서 나무밑둥에 걸렸다.

잘린 나무가지와 떨어진 동백꽃....

 

오동도는 동백꽃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멋진 시누대 터널도 있다.

 

시누대 터널...

조금더 광각을 가지고 올걸 하고 살짝 후회가 되기도 하였다.
 

살짝 오동도를 돌아보고 아침식사를 위해 다시 엠블호텔로 향하였다.


아침 태양에 반짝이는 엠블호텔....

 

엠블호텔에서 오동도는 정말 앞뜰에 있는 정원같다는 느낌이든다.

호델에 딸린 정원...ㅎㅎㅎ

 

마지막으로 내 핸드폰에 있는 사진 몇장을 소개하고 오동도 포스팅을 마감하려한다.
 

 

 


핸드폰에 있는 사진 느낌이 좋아서 한번 올려 본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 핸드폰에 있는 사진이 더 좋아 보인다....ㅠㅠ

 

편안한 휴식을 주고 예쁜 정원을 가진 엠블호텔...

다음 여수여행에도 숙소는 이곳으로 정해야 겠다.

아니 주변 순천, 보성등을 여행할때도 이곳에서 묵으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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