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확이 있었다.
경섭이는 몇일전에 통화를 했는데 안들어 오길래
오늘 안부 전화했더니
대구북구청 민원실에서 보건소로 발령이 나서
지금 많이 바쁘단다.
좀 정리가 되는대로 여기 들어 온대
여기 들어 오는 길이 뭐 천리길이나 되는 줄 아나 봐..ㅎ
순득이는 그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너무 반가워 하면서
오늘 저녁엔 시간이 없고 내일 들어 오겠다고
나이들어 가면서 동창회가 잘 안되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더라~
다 그렇게 생각만하고...
또 하나의 동지를 얻어 기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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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섭, 김순득
김능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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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
05.02.03 18:1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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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순득아빨리들어와라 니매운탕좋아하던데자연산빠가사리꺽지매운탕둘이먹다가한사람꼴딱넘어가는집알아놨다
창재야!! 순득이만 부르나? 매운탕 나도 좋아한다.ㅋㅋ 그리고 다른 애들도 좀 델꼬 와봐~
모두 반갑네 능곤아 수고 한다 개파리가 창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