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 관상동맥 수술은 얼마나 안전한 것인가?
1) 관상동맥 풍선 확장술
0 피부를 통해 관상동맥을 확장시켜 주는 시술방법이다.
풍선이 달린 작은 튜브를 팔목이나 사타구니에 있는 동맥을 통해 관상동맥에 삽입하고
좁아진 부위를 풍선과 스텐트로 확장하는 시술방법이다.
0 이 수술은 우회 수술보다는 덜 위험하나 시술 시 동맥의 벽에 손상을 주어 작은 파열이
생기어 혈전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손상을 입은 부위에서 평활근육이 증식하여 관상동맥의 재협착이 발생할 수있다.
재협착은 1-5개월 후에 생기는데 이 기간이 지나면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한다.
0 혈관형성수술은 석회질 플라크를 치료하지만 넓게 분포되어 있는 부드러운 플라크는
놓친다. 동맥 스텐트 시술은 부드러운 플라크는 제거 하지 못하면서 역효과를 초래하는
염증반응을 유발한다.
2) 관상동맥 우회 수술
0 수술 사망률은 2-6%에 이른다,
수술 받은 환자 80%가 지적 활동의 심각한 감퇴와 기분장애 등 합병증이 발생한다.
<그러나 이 두 수술은 더 이상 관상동맥 질환을 예방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0 비외과적 치료법(베타수용체 차단약. 아스피린. 스타틴 제제 등 복용하여 예방하는 것)
보다 생존률이 통계적으로 크게 높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 심각한 다혈관질환을 갖고 있거나, 80세 이상인 환자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이 수술이
지속적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 이상 심장발작에 대처하지 못한다.
- 협심증의 원인으로 가장 유력한 이론은 취약한 플라크의 파열과 그로 인한 재앙을 막
기 위해 인체가 그 위에 칼슘층을 도포해 플라크를 보호한다는 것이다.
석회질 플라크가 너무 많이 형성되면 혈액의 흐름이 방해를 받는다는 것이다.
육체활동 과정에서 혈액이 심장으로 충분히 들어가지 못하면 협심증이 발생한다.
- 석회질 플라크가 혈액의 흐름을 완전히 차단해버릴 만큼 커지는 일도 발생한다.
그러면 심장발작. 뇌졸중이 발생한다. 그러나, 협심증이 원인인 심장 발작은 전체의
15% 미만이다. 또한 전체의 5∼10%에서는 시술 후 1년 이내에 재협착이 오거나
드물게는 혈전으로 스텐트가 막힐 수 있으며 심근경색증으로 급사에 이를 수도 있다.
0 병든 동맥을 정맥으로 대체하지만, 이 병든 동맥은 석회화가 많이 진행되어 있어 우회
수술을 받으면 석회화는 상대적으로 안정되지만, 대체된 정맥에서는 취약한 플라크가 빠
르고 새롭게 성장할 뿐만 아니라 대체된 정맥혈관은 혈압을 이기지 못한다.
3) 관상동맥 킬레이션(Chelation)치료
0 관상동맥에서 칼슘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이 치료를 위하여 심장 CT를 두 번 시행한다.
칼슘 제거 수술을 해도 다시 생긴다. 암 발생요인일 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