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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무등교단일기 1, 2학년 들살이 1
장승규 추천 0 조회 269 22.06.16 08:0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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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6 10:07

    첫댓글 언제나 사랑스러운 1,2학년들~~ 😍
    내려준 비로 대지는 촉촉하게 젖어있고 ,, 그래서 초록이들이
    더 싱그럽네요~~
    우산을 쓰기도하고, 비를 맞기도하며 그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4,5학년들 캠핑장 짐을 학교로 옮기기 위해 학교에 갔을때, 첫 들살이! 첫 학교살이를 무사히(?) 마친 아이들과 선생님의 평화로운 모습들이 인상깊었어요~~ 형님들이 멀리 떠난 학교를 너희들이 이랗게 잘 지키고있구나 싶기도하고 ㅎㅎㅎ

  • 작성자 22.06.16 14:40

    1, 2학년 부모님이 아님에도 달아 주시는 댓글, 참 좋은데요? ^^

    맞아요, 우리아이들 비를 맞아도 참 예쁘죠. 그런데 아마 학교에서 보신 우리들 모습은 끝난 후!라서 평화로웠을듯요. ㅋㅋㅋ

  • 22.06.16 10:35

    저도 아이들 리코더 부는 모습에 울컥,
    비사이로막가 유머에 큭큭^^
    정말 지금만 볼 수 있는 애들의 모습 예쁘네요.
    아이들의 지금이 예쁘고 감격스럽다는걸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6.16 14:43


    지금 이 때에만 볼 수 있는!
    = 좀 더 크면 볼 수 없는!!
    = 평생에 다시 안 올!!!

    키워봐서 아시는거죠? ㅋㅋ

    전 제 싸구려 유머에 웃어주시는 분이 제일 좋더라~~

  • 22.06.16 17:50

    비사이로 막가에 현웃 터진 1인 여기 또 있습니다 부끄럽네요 ㅋㅋ

    4,5학년 사진 보는 거랑 또다른 재미가 있는 1학년 귀요미들! (표정이 살아있음!)

  • 작성자 22.06.16 20:38

    부끄럽다니요...
    우리들의 개그코드에 자신감을 가집시다요. ㅜㅜ

    많이 바쁘실텐데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하옵니다.
    쓰고 올리는 데 4시간이나 걸렸는데
    댓글 달아주시니 힘이 납니다. 힘이 나!!

  • 22.06.16 23:03

    @장승규 사실 고백하자면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에서부터 이미 웃음 터졌답니다요ㅠ 추억의 개그 옛날 개그 아재 개그 사랑합니다ㅠ
    요즘 진정으로 뭣이 중한지 모르겠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뭣이 중한디? 잉?

  • 22.06.16 22:34

    핸드폰이 꼭 필요할때 그 운명을 다 한 사연 깊은 이야기는 차마 할 수가 없네요~^^;;

    지금 아니면 볼 수 없는 귀한 사진들, 선생님 덕분에 남겼습니다~~

    그리고 우리들 들살이때 만난 자연의 모습은 그냥 예술이었죠!

    그 속에서 1,2학년 함께 들살이 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 운명을 다 한 사연.......충분히 이해합니다. 선생님!!!
    최신폰이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 울컥!!!
    자꾸 여기저기서 울컥!!!
    자전거 종주 떠나는날 모선생님도 울컥!!!
    저희 아이들 선생님이 되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 작성자 22.06.18 09:32

    분노의 울컥만 아니면,
    자주 울컥대는 것도 좋아보여요~~

    감동의 울컥일테니까요~~^^

  • 22.06.17 12:23

    시간은 언제인지 모르게 흘러가네요..

    마냥 막내인 줄 알았던 아이들이 2학년이 되더니 이제 좀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ㅎㅎ

    짐승들에서 사람들로 탈바꿈시키느라 신유나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 또 감사해요~

    그리고....
    천방지축 날뛰는 짐승들 쫓아다니느라 고생하면서도 즐거워하실 장 쌤... ㅎㅎ
    응원합니다~ 내년에는 사람이 되어있을 꺼예요~~

  • 작성자 22.06.18 09:30

    때로는,

    이렇게 작은 댓글 하나 달아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실 겁니다.
    저 말고, 신유나 선생님이요~~

  • 22.06.17 12:45

    2학년 모습에 울컥했다는 말씀에 저도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유나 생일날 아이들의 리코더 연주모습을 보고 저도 그 애씀이 느껴져 신유나선생님께 참 감사했습니다. 무등의 꿈나무들의 내일이 넘넘 기대가 되어요^^

  • 작성자 22.06.18 09:22

    유나생일날, 신유나 선생님이...ㅋㅋ
    우리학교엔 유나가 많네요.^^

    열심히 애쓰며 잘 해내고 있는
    많은 유나들, 화이팅~~

  • 22.06.17 17:11

    채아보다 제가 더 좋아했던 ^^;
    1박2일의 들살이를 꼼꼼히
    볼수 있어 흐뭇합니다.
    아직 많은 이야기 못들었지만
    차차 불쑥불쑥 꺼낼 채아의 이야기도
    기대되구요.

    두분의 선생님 감사합니다. ^^

  • 22.06.17 17:13

    표정관리 안되는 그대 얼굴 보느라 웃겨 죽음^^

  • 작성자 22.06.18 09:20

    앞으로 더 웃게 해 드릴께요.부모님도, 아이도!

  • 사진들이 너무 아름답네요! 무얼 보고 계신지, 어떻게 보고 계신지가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가슴 따듯해지는 순간들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6.20 2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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