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장대갑교수님 부총장님되셨군요..축하드립니다.꾸벅..저는..사회체육학과 덕택에 건강하게 아주아주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돌산배드민턴으로 기분좋은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택견제자들도 같이 배드민턴을 즐기게되었습니다. 이모두가 사회체육학과덕분입니다.
오전에는 남산택견강습하였고 오후에는 자전거로 중랑천 이화트렉에서 인라인을 탔습니다.
인라인도 제갈성렬교수님께 배운것이 계기였습니다. 배드민턴도 제갈성렬교수님께 동기부여 받았습니다.
밤10시에는 샤워겸 수영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수영실력도 20분에 가뿐히 20바퀴도는 수준이되었습니다.
이것도 사회체육학과덕분입니다.
평일엔 택견강습없는 짬짬이 테니스장가서 생활체육강습을 받고있습니다. 이것도 사회체육학과 고대선학과장님덕분입니다..
졸업식날 졸업장받으러 못갔던것도 택견서울관장들과 스키타러간다고 불참하였습니다.
스키도 자격증은 없지만 중상급을 즐길수있고 혼자서도 스키장 가는 매니아가 되었고 동료들에게 강습지도도 해줄수있게되었습니다. 이모든 것도 사회체육과덕분입니다.
그뿐아니라 윈더스핑도 자신있게 자유자제로 탈수있게되었었으니..
골프빼고는 거의다 즐길수있게되어 인생이 얼마나 행복하고 풍성하게되었는지...
이모두가 디지탈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사회체육학과덕분입니다...
가난하면서도 바쁜와중에 디지탈서울문화예술대학교가 아니었었으면 어떻게 제가 체육학공부를 할수있었겠습니까?
덕분에 유명한 대학졸업자도 아닌데..체육학에대한 이야기라면 막힘없이 잘 말할수있게되었습니다..
참으로 은혜를 많이 받았네요..
그런데..골프만큼은 배우지 않으려고 합니다.
골프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않다고 생각하고있으며
자연훼손이 심하고 골프장농약으로 인한 토양수질오염이 극심한 원인이되고
탁구도 칠형편이 못되는 대다수 서민들과는 양극화편에 있는 종목이기에..
저는 골프만은 가까이하지 않으려고 다짐하였습니다.
골프대신에 테니스를 마지막 종목으로 선택했습니다. 그이상은 진화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배드민턴...인라인... 일반대중이 접근할수있는 가장 기억에 남는 생활체육스포츠였네요...
취미생활비용도 가장 서민적이었었고...
에고..할이야기가 참많았네요..
그럼..담에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체육생활되시길 빌겠습니다.
20120429 사회체육학과 200814619학번 방만식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