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결산 ?
우리 카페의 결실이 정모를 통해 마무리 되어집니다.
매 해 설렘안고 참석해 주셨던 분들도
좀은 어색한 기분으로 첫 참석을 하셨을 분들도
같은 자리에서 첫 식사를 마치시고나면 어색함은 사라지고 이미 아는 사이 반가움이 새로워지심을 본답니다.
주방에서 식사 담당을해온지가 어느사이 몇년(?)째랍니다.
때론 부족해서 모든분들의 취향저격에 실패도 있었을테고요
부족해도 만족했다며 힘을 주시는 회원님들이 많이 계셔서
새로운 각오로 내년은 더 잘해야 쥐 하며 큰 힘을 얻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잘했다기보단 모든분들께 만족을 드리지 못했음이 끝나고 나면 또 크게 죄송스럽습니다.
내년엔 더 잘할수있을거란 믿음으로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매 년 주방에서 도움주시는
이영세님
윤영주님
배재영님
이인숙님
박은정님
밖에서 이뤄지는 행사도 궁금하여 참석하고 싶을텐데
불평없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있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리고
힘 쓸일이 은근 많은 주방이기에
도움이 필요할땐 남성 도우미를 부르기도 하지요.
어디서든 부르기만하면 달려와 성의껏 도와주셨던
이재진님 김종현님 또 한분 죄송하게도 성함이 깜박하고 안돌아옵니다.ㅠㅠㅠ
이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매끼마다 부족함 없도록 맛난 반찬거리로 풍부함을 주셨던
찬조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께 따로 인사 못드리고 이렇게 전함이
죄송하지만 이해해주시리라 믿으며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회원 여러님들 이젠 추울일만 남았고 달력은 얇아졌지만 마음까지 추워지진 마세요.
석류의 충실함처럼 우리의 우정도 충실하길 기원하며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맛나게 드셔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아고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도착 하는날
점심 부터
오는 날 점심 까지
아주 맛 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 깔 스런 음식 솜씨에 감기로
조금은 입맛이 떨어
젖는 대도아주 맛
있어습니다
골고루 준비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 셨습니다
건강들 하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매끼다 얼미나 맛나게 즐겁게 잘 먹었었답니다
여러 주방도우미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든든하게 책임져 주시는 이영순 운영자님~~
늘 감사드려요~
아프지 마세용~~진짜로요
식사시간이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누군가가 해주시는걸 받아먹는
이 행복~~~~
생각만해도 좋은걸...
네 끼나 누리게 해주셔서
맛있었고 행복했습니다
하늘만큼요
감사도 하늘만큼요♥
매끼니마다 맛있게 먹으니,아침먹으면 점심이 기다려지고.ㅎ
항상 회원들 한분 한분 불편함이 없이 해주셔서 정말 잘먹었습니다.
제이름이 들어가니 쑥스럽네요....
이제 주방팀은 눈만 감아도 손발이 척척 맞는듯 합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주방봉사자분들과 함께 고생많으시고 수고하셨습니다.
네끼 식사 모두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방 도우미회원님들을 다리 기럭지로 뽑은 것도 아닌데
미스코리아들이 돌아서 있는 것 같아요.
@맹명희 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미모에 각선미까지~~~~
수고하심에 식사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골고루 배식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항상 정모때 넘 감사합니다.
주방에서 회원님들 위해서 고생하시구요.
저도 아이가 더 크면 함께 주방일하고싶습니다.
내년 정모때 또 뵈요~~^^
주방 봉사자님들 덕분에 4끼니를
대접 잘받고 왔습니다
매끼니 마다 맛난메뉴로 행복한 식사였습니다~^^
수고한 분들께 진심의 감사와
모든것을 진두지휘하시고
세심한 정성과 배려를 보여주신
맹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참석은 못했지만 제가 참석한것처럼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카페지기님 이하 모든분들 고생많으셨어요.감사드립니다 ~
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매끼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주방에서 애쓰시는 덕분에 늘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희야 여행 삼아 정모 참석 하지만
수많은 전음방 가족을 위해 매년 많은 먹거리를 손수 준비해 주셔서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
맹선생님,운영진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ㅉㅉㅉㅉㅉㅉ
주방에서 고생하신 모든 님들, 맛있는 밥을 네끼 씩이나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는지요?
그 감사함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맹여사님 운영자님들 그외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을 보니 더더욱 ㅎㅎ그립습니다~~
모든분들의 노력으로 해낼수있는 일이었습니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했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하루가 다르게 몸의 변화가 있으니 휴식주고
건강 잘 관리하세요~
몇년째 배식도우미를 했는데
올해는 허리가 많이 아파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전기장판 켜고 누워 약먹고 파스붙이고 몇일을 뒹굴 거렸네요
무향님 수고하셨어요
에공 넘 힘들어서 그랬군요.
미안해서 클났넹
내년에 안한다 할까봐 무셔워염 ㅎㅎㅎ
조리 잘 하고 아프지 마시길요.
다른 주방팀원들 영주씨처럼 허리아파
누워있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두 해 얻어먹었으니 내년엔 봉사팀에 지원해야겠어요.
수고해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정숙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무향님 고생많이 하셨어요
올해는 은정씨가 합류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은정 처음해보는것일텐데도 끝까지 잘해줘서 든든 했어요
은정씨 몸살 안났는지 궁금하고 무향님 손 치료 잘하셔서 내년에는 아프다 하시면 안됩니다
녜~복덩이님도 애 많이 쓰셨어요.
우리 팀들은 꾀 안부리고 서로 하겠다고 배려의 맘이 예뻤어요.
제가 많이 고마웠지요.
새내기 은정씨가 익숙한듯 잘 적응해 줬고 그래서 더 예뻤어요.
몸 건강하시고 내년에 만나요.
수고해 주신 분들이 계셔서 매 식사 때마다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