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을 조치원에서(아침06:35) 타고,
충주역(07:46)도착해 라이딩을 시작합니다.
*조치원역에서 자전거는 접었고,커다란 배낭엔 예비밧데리 2개를 넣었답니다.
*3호차 뒷쪽에 접이식 자전거를 안전하게 안착시켜줍니다.
(자전거무게20kg.가방의 밧데리와그외 공구들11kg)
*충북선 첫열차는 손님이 거의 없어 자전거를 싣고 내리기가 한결수월합니다.
(3호차가 승하차문이 조금 넓어 좋음)
*충주역을 나와서, 배낭의 물건들을 싣고
부착하고,라이딩준비를 합니다.
*첫 목적지 "수주팔봉"을 멀리서 남겨봅니다.
*고개가 어찌나 길던지,고갯마루에 도착해서 "지릅재" 해발540m랍니다.
*"칠성댐"입니다.
& 기차를 이용해서 증평.음성.충주.제천.단양을 두루 다니면서 인증이 가능하답니다.
첫댓글 장거리 라이딩 수고하셨습니다 ^^
즐거운 자전거 생활 만끽하셨네요 늘 안라.즐라하세요
아 ~ 이런 방법도 있었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국토종주 할때 기차와버스를 이용해서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KTX를 이용할땐 "케링백"에 자전거를 넣어서 부산.목포를 다녀오기도 했었지요.
자전거여행 마니아이시군요.
언제나 즐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기차여행이 가능함이 부럽고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