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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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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걸어 다니던 엄마가 그립다 / 박명숙
사랑합니다 추천 0 조회 89 23.09.18 04:5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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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8 05:04

    첫댓글 우리 어머니도 풍 때문에 잘 걷지 못한답니다.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 23.09.18 07:15

    앞으로 우리 자화상이라 더 슬프네요. 아마 집집마다 당면한 문제일 겁니다. 건강한 노후를 목표로 삼고 살아야겠어요.

  • 23.09.18 07:54

    그러게요. 쉬어 본 기억이 없는 그 시대의 어른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막상 쉬는 날이 주어져도 그 여유를 온전히 즐기시질 못하시더라구요.

  • 23.09.18 09:12

    우리들의 어머니는 왜 다들 그럴까요?
    죽어라 일만 하다가 이제는 편히 쉬실 수 있을텐데 그러면 또 이렇게 병마가 찾아오니.
    그래도 예쁜 딸이 곁에서 지키니 좋으시겠네요.
    힘내세요.

  • 23.09.18 09:30

    글 정말 좋네요.
    누워 계시는 어머니라도 계셨으면 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위안 삼으시길요.
    어리광 부릴 정신도 있으시고요.
    그래도 마음이 아리는 글이네요.

  • 23.09.18 09:47

    슬픕니다.

  • 23.09.18 10:35

    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 모습이 눈에 선해서 가슴 아프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3.09.18 23:03

    선생님의 선한 모습을 꼭 닮은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9.19 17:54

    아이고. 병원에서는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 거래요? 손발 묶이는 건 너무 참담할 것 같아요. 의식 없는 분도 아니고...
    요즘 병원, 그렇게 불친절하게 하면 안 되는데.
    제 맘이 다 아리네요.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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