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이 궁긍해요. 친구들이 궁금한 이야기들을 퀴즈로 풀어보는 놀이를 해요.
책을 읽고 여러 문항의 퀴즈 문제를 만들었어요.
오늘은 아기가 어디서 왔는지 궁금한 친구들이 산부인과 병원놀이를 했어요.
내 몸 책을 만들어요.
" 환자분 초음파로 아기를 보여드릴께요." ㅎㅎ 엄마 옆에 손을 꼭 잡아주는 아빠의 다정한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다음 환자분 들어오세요. '여보 축하해요." "다온아 선생님은 그냥 배가 아파서 병원에 온거예요." "아니 선생님도 아기가 있으면 좋겠어요." 한사코 옷 속에 탱탱볼을 넣어주는 다온이예요.
병원에 오면 먼저 키를 재야해요. 병원을 다녀 온 친구 가족을 초대해서 음식을 대접하는 자상한 아빠들이예요.
저는 어제 배가 아팠어요. 배가 똥이 너무 많아서 아픈거예요.
"월요일에는 아기들이 태어날 것 같아요. 준비해주세요."
아~ 엄마,아빠가 이렇게 결혼했구나~
한 주도 즐거운 매일을 보냈습니다. 기온차가 큰 요즘 날씨입니다. 우리 친구들의 건강관리에 더 신경 써 주세요.
5월 13일 월요일 자가등원하는 친구들은 후문을 이용해주세요. 어린이집 강당 공사로 인해 출입이 어렵습니다.
주말에도 행복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