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범과 반면교사의 지혜 [보수와 진보의 정리와 한계]

[윤연영]

                   규범과 반면교사의 지혜

전도서1:1-11                     유장춘 목사(법학박사 ‧ 철학박사)

〇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능력을 이미 주셨습니다. 결과는 어떤 자세로 받아들이고,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받은 능력을 소유하고, 유지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규범적인 것과 반면교사의 교훈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전도서의 반면교사의 교훈을 하나님의 지혜로 받아들이시기를 축복합니다.

〇본문말씀

- 반면교사의 교훈: 해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것이 『전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고 고백합니다. 해는 항상 떴다가 지기를 반복하고, 한세대는 가고 다른 세대는 오지만 땅은 여전히 있고, 바람도 이리저리 돌다가 다시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강물이 바다로 흘러 가지만 바다를 가득 채우지 못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피곤함이 가득차 있고, 눈은 아무리 보아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귀는 아무리 들어도 채워지지 않고, 해아래 새것이 없는데 사람만 왔다가 가고, 새사람이 오기 때문에 헛되다는 것입니다.

낮과 밤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를 이루면서 살아야 창조목적을 이룰 수 있듯, 규범적인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반면교사의 말씀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〇 전도서와 규범적인 성경말씀을 정리한 단어를 소개합니다.

GOOD – GOD= O / GOOD + GOD= GOOD

여러분! 하나님 없는 모든 것은 “꽝” , “O” 라는 사실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이 “GOOD” 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없는 지혜도, 쾌락도, 지혜와 어리석음도 허무하고, 수고도 허무합니다. 하나님 없이 인간이 노력해서 무엇을 이루어도 하나님의 때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허무합니다. 출세도 재물도 허무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자신과 가정 그리고 교회를 위하여 규범적인 원칙을 지키면서 반면교사의 교훈을 새기면서 살아가야 할 때입니다.

〇 허무한 세상에서 쓰임받기 위해서는 ① 원칙을 지키면서 포용적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사상을 크게 진보와 보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진보을 주장하는 정치는 평등을 주장하고, 보수 사상을 가진 정치는 자유를 주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보수적 생각으로 자유를 강조하더라도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면서 주장하는 것은 문제이고, 진보사상으로 자유를 강조하더라도 사람을 신으로 추앙하는 사상을 기독교인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② 허무한 세상에서 쓰임받기 위해서는 규범, 법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모로 (비껴서 또는 대각선으로, 옆쪽으로)가도 서울만 가면된다》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똑같이 법과 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③ 허무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받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현재 양극으로 분열되어 있지만, 잘 극복하여 찬송할 수 있는 통일이 되면, 세계인들이 관광1순위가 될 것이고, 초강대국이 될 것이고, 교회는 다시 한번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될 것입니다.

= 우리민족은 여닫이, 오르락 내리락을 사용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양극을 치닫고 있는 세상에서 기준점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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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사, 양분된 대한민국이 하나 되기 위해서

- 사상을 크게 진보와 보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진보정치는 평등을 주장하고, 보수정치는 자유를 주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역사는 보수와 진보가 서로 충돌하면서 발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낮만 계속되면 사막이 되고, 밤만 계속되면 얼음이 되기 때문에 주고 받으면서 발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보수가 자유를 강조하더라도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면서 주장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진보사상으로 자유를 강조하더라도 사람을 신으로 추앙하는 사상을 받아들이면 심각한 문제가 들어납니다.

- 대한민국과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발전한 대표적인 국가입니다. 그러나 차이는 우리나라는 《모로 (비껴서 또는 대각선으로, 옆쪽으로)가도 서울만 가면된다》는 속담이 있어서 인지, 편법과 탈법 그리고 억지주장이 판치고 있지만, 독일은 철저하게 절차를 중요시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Made in Germany는 신뢰의 상징이다.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이 선정한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작지만 강한 기업)’ 2,700곳 가운데 절반이 독일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독일은 중소기업 천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규칙’을 중요시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평등과 자유가 있는 나라! 그러나 자신의 자유를 위해서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아니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평등이 중요한 과제이지만 사람을 신으로 섬기는 사상까지는 나가면 위험합니다. 법이 지매하여 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를 누리는 세상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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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범과 반면교사의 지혜

전도서1:1-11 유장춘 목사(법학박사 ‧ 철학박사)

〇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능력을 이미 주셨습니다. 결과는 어떤 자세로 받아들이고,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집니다.

- 특별히 우리 민족에게는 대단한 능력을 주셨습니다. 한글, 인쇄기, 김치, 고려청자 뿐아니라 오르락 내리락, 여닫이등 흉합적인 탁월한 언어능력도 주셨습니다. 이러한 능력이 오늘날 세계가 한국문화에 열광하고 있는 것입니다.

- 22년12월3일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강력한 우승후보 포르투칼을 2대1로 승리하고 16강에 진입하여 모든 국민이 하나 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설교자는 그 순간 역전 골을 넣은 두 명의 선수의 기분과 포르투칼 국민인 감독의 마음이 어떠할까를 생각했습니다. 두 명의 선수가 영국프로 구단에서 뛰면서도 월드컵은 국가대표로 뛰기 때문에 감격이 더 크겠다는 생각과 감독은 포르투칼은 조1위로 대한민국은 조2위로 올라갔기 때문에 최고의 기쁨을 만끽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외팀소속으로 뛰더라도 조국을 위하는 마음으로 뛸 때 최고의 능력과 기쁨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이치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추진할 때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성경은 규범적인 말씀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전도서는 반면교사의 교훈으로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규범적인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반면교사의 말씀을 함께 들어서 우리 각자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본문말씀

- 해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것이 『전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고 고백합니다. 해는 항상 떴다가 지기를 반복하고, 한세대는 가고 다른 세대는 오지만 땅은 여전히 있고, 바람도 이리저리 돌다가 다시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강물이 바다로 흘러 가지만 바다를 가득 채우지 못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피곤함이 가득차 있고,

눈은 아무리 보아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귀는 아무리 들어도 채워지지 않고, 해아래 새것이 없는데 사람만 왔다가 가고, 새사람이 오기 때문에 헛되다는 것입니다. 낮과 밤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를 이루면서 살아야 창조목적을 이룰 수 있듯, 규범적인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반면교사의 말씀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 규범적인 말씀

『벧전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모든 것이 헛되다는 전도서의 결론도 『전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는 말씀입니다.

〇 전도서와 규범적인 성경말씀을 한마디로 정리한 단어를 소개합니다.

GOOD – GOD= O GOOD + GOD= GOOD

여러분! 하나님 없는 모든 것은 “꽝” , “O” 이라는 사실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이 “GOOD” 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없는 지혜도, 쾌락도, 지혜와 어리석음도 허무하고, 수고도 허무합니다. 하나님 없이 인간이 노력해서 무엇을 이루어도 하나님의 때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허무합니다. 출세도 제물도 허무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규범적인 원칙을 지키면서 반면교사의 교훈을 새기면서 살아가야 할 때입니다.

전환) 휴대폰이 대중화되면서 우리의 일상생활이 너무나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앞으로 양자컴퓨터(Quantum Computer)와 AI이 세상을 더 바꿀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이유는 양자컴퓨터는 슈퍼 컴퓨터가 10억 년 걸리는 소인수분해 문제를 단100초에 풀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백신도 짧은 기간내에 완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〇 허무한 세상에서 쓰임받기 위해서는 ① 원칙을 지키면서 포용적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은 옳고 틀림을 분명하게 선택하지 아니하면 “회색분자”라고 비판합니다. 그러나 진리의 문제는 분명하게 [예와 아니요]를 선택해야 합니다. 진리의 문제가 아닌 문제는 나와 다른 사람의 의견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있는 사상을 단순하게 정리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 사상을 크게 진보와 보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크게 진보를 가진 정치는 평등을 주장하고, 보수 사상을 가진 정치는 자유를 주장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역사는 보수와 진보가 서로 충돌하면서 발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낮만 계속되면 사막이 되고, 밤만 계속되면 얼음이 되는 것처럼 보수와 진보는 주고 받으면서 발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보수가 자유를 강조하더라도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면서 주장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진보사상으로 자유를 강조하더라도 사람을 신으로 추앙하는 사상을 받아들이면 심각한 문제가 드러납니다. 더욱 기독교인이라면 사람을 신으로 숭배하는 사상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정확하게 받아들이면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② 허무한 세상에서 쓰임받기 위해서는 규범, 법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 대한민국과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발전한 대표적인 국가입니다. 그러나 차이는 우리나라는 《모로 (비껴서 또는 대각선으로, 옆쪽으로)가도 서울만 가면된다》는 속담이 있어서 인지, 편법과 탈법 그리고 억지주장이 판치고 있지만, 독일은 철저하게 절차를 중요시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 Made in Germany는 신뢰의 상징이다.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이 선정한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작지만 강한 기업)’ 2,700곳 가운데 절반이 독일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독일은 중소기업 천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규칙’을 중요시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법앞에서 모두가 평등, 정치라는 명분으로 초법적인 일이 하지 아니하는 개인과 단체, 정치가되어야 합니다.

③ 허무한 세상에서 쓰임받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불리는 짐 로저스의 2021년『대전환의 시대』를 통해서 커다란 흐름을 제시하고자 한다.

- 버핏은 대한민국은 38선이 열릴 때가 기회다. 북한에는 높은 교육을 받은 값싼 노동력이 있고, 자본이 있기 때문에 통일이 되면 초강대국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외국인이 가보고 싶은 장소’로 주목 받은 적이 없지만, 통일이 되면 20년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될 것이기 때문에 항공회사, 호텔업 등이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남한의 능력과 북한의 자원과 훈련받은 지성이 합해지면 초강대국이 되고, 복음이 다시한번 부흥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어려워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시기를 축복합니다.

= 우리민족은 여닫이, 오르락 내리락을 사용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양극을 치닫고 있는 세상에서 규범적인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반면교사의 말씀을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포용적으로 살면서도 원칙은 생명을 걸고 지키고 주장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https://youtu.be/Yq7Bct_lMBw?rel=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