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ers 의 anatomy train,,
요즘 이책에 관한 많은 관심과, 강의가 이루어 지고 있다.
왜 이책에 이 내용에 그렇게 많이들 관심을 가질까 하고 책을 들여다보면,
이책의 가장큰 장점이자, 의학계에 공헌한 부분 즉 좀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인체 연결고리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사실 치료나, 운동을 할시 설명하기 곤란한 인체 메카니즘이 참 많다.
스쿠터나 런치를 시키는네 목이 풀린다거나,
목을 치료하면 발목이 좋아진다거나 ...기타등등
이런것들이 그냥 추상적이고 감각적으로 이루지면서 여기에 대한 눈에 보이는 정확한 근거 자료가 없었던게 사실이였다
mayers 의 anatomy train 은 이런 부분을 막이란 개념으로 좀더 눈에 보이게 했다는 것에 큰 공헌을 한것은 분명 사실이다.
근데 문제는 많은 분들이 이런 mayers 의 anatomy train,,의 신체 연결 고리 근육을 열심히 외우고 있다는 것이다.
mayers 의 anatomy train,,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막의 개념을 먼저 이해 해야한다.
생명체를 싹고 있는 세포부터, 엄마의 자궁속에 있는 태아를 싸는 막으로 부터
가족을 지키는 가정이라는 막, 국가의 막,
지구를 지키는 대기권과 지구중심부의 뜨거운 마그마를 싸고 있는 지층 ...
막이란것은 모든 물체를 싸고 있고 생명력을 불어넣고, 보호하고, 소통하는 하나의 체계를 말하고있다는 것에 먼저 우리가 공감
해야 되고, 이런것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모든 것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근막, 장막, 폐막, 복막 인체에는 이런 다양한 막들,,,,,,,
그리고이런 막은 어떤 식으로던지 서로 연결 되어있어야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
몸은 하 난데,,,,우찌 연결 시킬껀고오.........
그리고 이것은 시간과 공간에 따라서 변한다. 적절한 길이로 늘어나고 줄어들고 두꺼워 지고 얇아 지고
생명체이기 때문에 변하는 것이다. 숨을 쉬는 폐의 크기가 변하는데 폐를 싸는 막이 변하지 않는다면 우린 죽을 것이다,ㅋㅋ
두번째로 이해해야 할것이 근육은 유일하게 인체에서 지가 스스로 수축 이완이 가능하다, 즉 근육이 우리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
이다.
그리고 근막은 이런 근육을 싸고 있는 막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왜에....우리는 중력을 이기고 움직이기 때문이다(우린 나무나 돌이 아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린 관절을 가지고 있고 이런 관절의 모양대로 움직이면 이런 관절의 연결 고리대로 근육들이 작용하며, 당연히
관절대로 근막은 연결 되어 있는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mayers 의 anatomy train,,를 이해 하기 위해서는 막의 개념과, 움직이는 인체의 관절의 개념을 먼저 이해 해야 한다..
다음이 정말 대단하신 얀다의 upper crosssyndrome, lower crosssyndrome, 을 알아야한다.
그리고 켄달의 체형분석을 알고 있어야 한다..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분들이 인체를 옆에서 보고 평가하고, 앞과 뒤에서 평가하는 시야의 개념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들어 가야한다
그리고 얀다와 켄달 분석의 확장을 mayers 의 anatomy train 으로 이해 한다면 좀더 편하게 이책을 볼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해부학의 기시, 종지 그리고 기능해부학의 인체 움직임을 다시 한번 열심히 보면
(사실 이것은 열심히 볼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어야 될 것임에 분명하다 기시, 종지 를 알고
움직임에 따른 근육의 전체 주동, 길항 안정, 등을 알고 있지 않다면 mayers 의 anatomy train을 본다는 것은 덧셈 뺄셈 모르고
방정식을 푸는 것이다) 추상적이고 어렵지 않고 좀더 명확하게 이책을 이해 할수 있을것이다.
마니막으로 우리의
관절의 움지임이 없다면,
지구의 중력을 이기고 우리가 지구위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나무처럼 움직이지 않다면
mayers 의 anatomy train은 존재 하지 않는다.
인간은 기립지물(氣立之物)이기 때문인 것이다..
첫댓글 기립지물(氣立之物) 이 아니고 신기지물(神期機物) 입니다
기립지물(氣立之物) 나무와 같은 것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재밌게 풀어놓으셔서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선생님 노고에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