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퇴직자들의 모임인 포스코동우회 광양지회 만남의날 행사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산에서 치러져 다녀왔다...
09:00 각지역 4개코스별로 배차된 버스에 탑승, 백운산으로 이동하여 노랭이봉과 둘레길 등반을 마친후 12:00 수련관 광장에 집합, 준비된 한식 뷔페로 점심 식사를 하며 회원간에 친목을 다지고 13:00 부터는 지역 예술단체 공연 및 초청 가수들의 노래, 그리고 회원들의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을 겯들여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여흥의 시간을 가졌다...
아직은 단풍이 이른 둘레길...
국악동호인들의 멋드러진 공연...
포스코 동우회 신임 광양지회장의 인사...
립스틱 바른 이유의 가수 신옥숙의 열창...
회원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지고...
방문한 지역구 국회의원도 축가...
회원들의 열띤 강남스타일 춤대결이 벌어지고...
사회를 맡은 쏙쏙쏙의 가수 혜지의 노래가 흥겨운데...
동우회지회장의 마지막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는 종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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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햇빛마을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angaeda
첫댓글 좋은시간, 좋은 만남이었겠습니다.
잠시 머리 좀 식혔다구...
좋은 회사네요~ 재미난 하루 보내셨네요~
오랜만이군요. 잘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