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으로 >>
<< Worship >>
사도신경 ..... 다함께
찬 송 가 ..... 찬송가 9장 (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
성경 봉독 ..... 로마서 8장 31~39절 말씀
대표 기도 .....
<< Welcome >>
슈퍼 히어로(영웅)가 될 수 있다면 어떤 히어로가 되겠습니까?
슈퍼 히어로.... 되고 싶지 않다 골치아프다
사람을... 파악해야 하고 이해해줘야 하고 인정해줘야 한다
사람에서 사람들로 퍼져 나가면 더 골치 아프다 한 명씩 파악하고 서로를 이해 시켜줘야하고
오해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하고 한 사람한테만 신경썼다가는 일이 커지기에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고
욕을 먹더라고 모른척 내가 잘못하고 내가 실수하고 내가 한 것으로 몰고 가야 관계가 그나마 틀어지지
않는다 한 명만 신경쓰고 챙기고 한 명만 구할 수 없는 것이 슈퍼 히어로다
슈퍼히어로도 감정이 있고 생각이 있다
근데 히어로는 감정도 생각도 자기것이 아닌 상대를 위해 있는 것 같다
드라마든 영화를 봐도 속이 터진다
가만이 있는 게 도와주는 건데 꼭 나선다 그러다 일이 더 커진다 화도 안 낸다
미안해 하며 자책하는 사람을 안심시켜주고 위로까지 해주며 일은 일대로 다 해결해야 한다
다수가 나서서 도와주다 일이 커지면 더 힘들다
도와주려다 일이 커지면 영웅에게 미안해하며 자기가 옳았다며 서로 탓을 한다
그러면 거기서 중재까지 해가며 구하는 일까지 해야한다
누구편만 들어도 안된다 잠시 쳐다보는 것도 누구 한 명만 쳐다 보면 안된다
말한마디도 누구 한 명이라도 빼먹으면 안된다
진상들이다.... 나를 포함 인간들은 진상들인 것 같다....>.<
슈퍼 히어로..... 인간은 할 수 없다 인간이 하면 스스로 나가 떨어져 먼저 죽는다
슈퍼 히어로는 딱 한 분 영이신 하나님만이 가능한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 영웅들은 자신들이 히어로들이 아니다 스텝들과 감독과 전지전능의 작가가 만든다
만들기도 쉽다..... 애매하거나 얼버무려야 할 때 5년 후 10년 후로 시간을 삭제시켜버린다
부럽다 시간도 기억도 장소도 초월시켜버리고 삭제시켜버리는 작가들 가상현실....
가상현실도 필요없고 영웅도 필요없는 곳 하나님 계신 천국.....
또~~~~ 대든다~~~~~~ 끝까지 해결없는 질문을 드린다
대체 이 세상에 왜 보내신건지 영웅은 고사하고 애놈들 네 명 신경쓰는 것도 머리깨지겠구만
천국에서 신경이란 것도 안 쓰고 눈치 안보고 좋겠구만 그냥 천국만 만드시지 세상은 왜 만드셨는지...>.<
<< Word>>
1. 한 주간 동안 주일예배나 개인 묵상을 통하여 받은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여 은혜를 받았거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경우 또는 일상 속에서 변화가 있었다면 함께 나누어 봅시다.
2. 그리스도인은 자기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예배자입니다(1,2절)
1)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삶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까(1절)
자기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림으로
유대인이나 이방인들이나 고대 사회의 제사는 성전에서 짐승의 피로 제사를 드리는 것이
보편적인 문화였고 그런 종교적 제사는 고대 사람들에게 삶의 일부분이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단번에 죽으심으로 예수님께서 피흘림의 제물이 되어
주셨기에 더이상 짐승의 피로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어졌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이제 짐승의 피로 드리는 제사가 아닌 예수를 믿는 자신 몸을 우리의 삶을
산 제물로 드리는 산 제사를 드려야 한다
"산"이란 예수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상태를 말한다
거듭난 자기의 몸으로 드리는 제사를 바울은 영적예배라고 지칭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단번에 죽으시고 영원한 피흘림의 제물이 되어 주셨으므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든 성도들은 삶속에서 하나님앞에 온전히 경배드릴 수 있는 시대가 된 것 이다
2) 거룩한 예배자가 삶 속에서 "지양해야 할 것"과 "지향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2절)
ㄱ. 지양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
ㄴ. 지향해야 할 것(따라가야 할 방향성) :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며 살아야 한다
이 세대란 하나님이 아닌 자신을 높이기 위해 자기 뜻대로 자기를 위해 살아가고
자신의 이익을 자신의욕심을 위해 전쟁까지 일으키는 세대를 말한다
그래서 바울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더럽고 악한 곳에 가면 처음에는 경계를 하고 조심하나 조금씩 더러움이 묻고
악함을 조금씩 허용하기 시작해지면서 나중에는 경계심을 갖는 것도 포기하고
융화되어가고 섞이게 되고 악함과 선함이 더러움과 깨끗함이 구분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깨어 기도하며 성경말씀으로 진리를 분별하고
성령충만의 은혜를 받아 거룩하고 구별된 사람으로 살아야 가며 어둡고 혼란스러운
이 시대를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더불어 살아감의
유익과 하나님을 알고 살아감의 참 평안을 전해줘야 한다
수요일 새벽 설교말씀에
"이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것은 사탄에게 눈이 가려져 예수님을 못 박은 가치관들"이라고 하셨다
진짜와 거짓을 옳고 그름을 분별 못하고 자신만의 욕심과 고집으로 가려진 눈으로 진리이신
예수님을 외면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깨우쳐 주시고 알려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며 살아가야 한다
3. 교회는 다양한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예수님 안에서 한 몸이 된 영적 유기체입니다(3~8절)
1) 교회의 구성원이 서로 가져야 할 태도는 무엇입니까?(3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말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환경과 상황에서 만남에서 항상 하나님의 생각(마음)을 기준 삼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하며 내 생각과 행동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되짚어 보며 주님 뜻에 맞게 살아가도록 해야 한다
언제나 사소한 것까지도 "찰나의 기도"로 주님께 묻고 주님께 재차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2) 교회 각 공동체의 특징은 무엇입니까?(4,5절)
다양한 은사를 가진 다양한 사람이 모인 곳이지만 예수안에서 한 몸이 된 공동체이다
각자의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생각을 하며 살아온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이다
하지만 예수님 안에 함께 있는 사람들이다
각자의 환경속에서 삶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경험했기에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만을
섬기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다
나만이 주님을 알고 주님께 은혜를 받고 주님을 찾고 주님을 붙들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다
각자에게 주님께서 주신 사랑과 은사가 있음을 인정하고 나를 사랑하며 나를 건져주셨듯이
교회 안에 모인 사람들도 주님께서 사랑하시고 그들를 구원하시고 주님께 이끌림 받아 모인
사람들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3) 각 지체는 교회 공동체에서 어떤 자세로 봉사해야 합니까?(6~8절)
각자 자기가 맡은 자리에서 믿음의 분량대로 신실하게 봉사해야 한다.
나를 사랑해주시는 주님께서 이들 또한 사랑하시고 아끼시고 귀히 여기는 사람임을
기억하고 공동체 안으로 모아 주신 지체를 인정해주고 존중하고 이해하며 주님께서
이들을 통해 나를 통해 주님의 뜻을 이뤄가시고 그래서 우리를 통해 또다른 뜻을
이루시기 위해 모으신 공동체임으로 기억하며 주님께서 맡겨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다듬어 가시는 대로 신실하게 순종하며 따라 가야 한다
<< Work >>
나눔1. 일상 속에서 세상의 요구를 거부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우리가 마땅히
드려야 하는 예배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본받지 말아야 할 시대 풍조와 따라야 할
하나님의 뜻은 각각 무엇이며, 이 둘을 분별하는 기준과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나눔2.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다양하 은사와 직분을 주신 이유는 교회를 한 몸으로 세우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는 무엇입니까?
이 은사를 공동체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서로 나눠봅시다.
나눔3. 하나님은 다양한 사람을 교회로 불러 각 사람에게 적합한 은사와 직분을 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은사와 직분을 비교하며 경쟁하지 말고, 존중해야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협력했던 경험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 헌금기도 및 축복기도 >>
<< 주기도문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