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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고르기-자신의 사이즈 보다 5~10mm 크게 신어야
등산화는 용도에 따라 크게 경등산화, 중등산화, 플라스틱빙벽등반
등산화는 일반적으로 자신의 사이즈 보다 5~10mm 정도 크게 신어 평지에서 신었을 때 발가락이 등산화 앞 부분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평상 시 운동화손가락
등산화 판매점에는 대게 두꺼운 양말을 준비하고 있으니 양말을 신고 착화해 보는 것도 좋다. 일반적으로 등산 시에는 보통 발의 피로를 덜기 위해 면양말 하나에 두꺼운 모직 양말 한 켤레를 더 신는다. 사람의 발은 주간 활동으로 인해 저녁 때 더 팽창함으로 신발 선택은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등산화 바로 신기-하산 시에는 발등 쪽 끈 조여야
안전한 등산을 위해 등산화를 신는 방법도 매우 중요하다. 우선 발 뒤꿈치를 댄 상태에서 발가락 부분의 디딤부터 제대로 조이고, 발 뒤꿈치가 뜨지 않도록 더블훅을 앞 부분부터 조여 주어야 한다. 이때 위로 올리듯이 당기면 훅이 변형 되므로 좌우로 당기듯이 조여 주는 것이 좋다.
끈 조절은 등반, 하산 시로 나눠 해주는 것이 좋다. 등반 시에는 발 끝에서부터 꽉 조이되 발목 부분이 움직이기 쉽도록 하며, 하산 시에는 발등부터 끈을 조여 발의 앞 쏠림을 방지하고, 무릎에 부담을 덜도록 한다.
▶ 등산화 관리하기-등산화 전용 제품 사용하면 수명 연장에 도움
산행 후에는 브러쉬나 부드러운 천을 사용해 오물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이때 등산화용 오일을 발라주면 가죽의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더러움이 심할 때는 전용세제를 사용해서 갑피 부분을 물로 세탁하고, 반드시 그늘에 말려야 한다. 강한 햇빛에 말리거나 열기구를 사용한다면 신발의 소재나 형태가 변형되어 수명이 단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장기간 보관할 경우 신문지 뭉치를 등산화 안에 넣어주면 습기제거와 원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창갈이가 가능한 등산화의 가죽 밑창이 닳았을 경우 구매 매장이나 해당 브랜드 본사 A/S센터를 통해 창을 교체하면 더욱 오래 신을 수 있다.
한편, K2는 1972년 우리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