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시장에게 고합니다.

[정동섭]

군포 시장에게 고합니다.

군포시 금정동 42의 17 도로 금정 아파트 쪽은 3개소(U턴지점. 쌍용아파트및

금정 초등학교 입구 좌, 우)의 주차금지 지역이 설정되고 표지(標識)되었습니다.

군포시는 최초 이지점을 교통 역량 평가하여 그 결과로 주차지점으로 지정

할 때 상기 3개소는 주차를 하면 쌍용 아파트 입주민 또는 금정 초등학교 출입 차량이 위험이 초래 된다는 것을 감지하여 주차금지를 지정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대 군포시는 인력 부족및 예산 부족이라는 미명하에 표지만 하고 부수적인 조치나 단속을 소홀히 하므로서, 몰지각하고 몰염치한 자들이 주차를 하여,

우리 쌍용 아파트 입주민과 동 지역을 이용하는 차량 운전자들은 상당한 위험과 심지어 생명까지 담보하는 상태에서 몇 년을 지내면서 수차에 걸처

불법주차단속을 요구해 왔고 아래와 같이 건의를 하였든 것입니다

 이는 군포시 교통행정에 편의를 제공하여 불특정 다수인과의 약속을 이행 하라는 것이지 우리 쌍용 아파트 입주민의 사리사욕(私利 私慾)만을 위한 조치가 아님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불편을 해소하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국민 고충처리위원회나, 국민 권익 보호 위원회에 하소연 할 수도 있지만 군포 시민으로서 군포시를 사랑하는 마음과 군포시에서 조치하여 주시리라 믿었기 때문에 군포시에 건의하고 제언(提言)하였는데 그 본심을 저버리고 예산(豫算)타령 등을 이유로 하는데

군포시는 그 책임과 의무를 망각한다면 이는 최초 불법주차 금지지역 설정시의 소기의 목적을 저버리고 이 지역(쌍용아파트입주민 및 금정초등학교 측 주민)과의 약속을 위반하는 처사임을 명심하시고 만약 동지역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군포시는 미필적 고의(未畢的 故意)에 의한 직무 유기가 되지 않을 까요?

군포시 관계담당 공무원의 말대로 예산 운운하며 계속 이를 방치한다면 우리

쌍용 아파트 입주민들은 생존권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별도의 조치도 취 할 수 있음을 첨언(添言) 하는 바입니다.

기왕에 주차금지지역으로 표시된 지점에 주차 방지석 또는 방지봉을 설치하는

것은 군포시의 교통행정처리의 한 방편이며 소기의 목적 달성에 도움을 주자는 것이니 꼬깔콘 몇 개 세우는대 예산(豫算)운운 하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임을 아시고, 어린이 들에게 감언이설(甘言 異說)로 진정시키려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군포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시는 시장님께 심려를 기쳐 죄송한 마음 하해(河海)와 같으나 피해를 격는 시민의 입장을<易地思之>생각하시어 선처(先處) 하여 주실 것을 앙망 하는 바입니다,

                                                   2014. 11. 25,

                                                군포시 금정동 42-17

                                 금정 쌍용아파트 입주민 및 경로회원 일동 근배

                                 작성및 홈피 등재 쌍용경로당 홍보 담당 정동섭

[빛이나는남자]

지역 안전과 발전을위해서 또한 쌍용 264세대 아파트주민을위해서 정의사회구현을위해서..
정동섭 야송 홍보 대사님의 정의적인 건의말씀에 깊은감사를 드립니다.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빛이나는남자]

3년전부터 자존심을걸고 주민 교통안전을위해 강한 전언과 시청홈페이지에 강력건의를 해왔지만 과격한 건의로서 비공개건의로 처리되고 그때마다 예산부족이다 도로교통설치법위반이다하여 싸워만오다기 우리아파트앞 이편한세상 아파트입구에 경게봉설치한것을빌미로 사진촬영 첨부하여 이의제기하여 결국 숙원사업을 완수하고나니 그나마 승리감이듭니다 그동안 오직 야송정동섭님과 민원실에 수차레접수해주신 오은하 관리소장께적극동참 협조해주심에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