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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예배가 우상숭배인 이유
1. 첫째, 성경에도 없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제사와 예배는 오직 하나님께만 드리도록 되어 있다. 우상이나 황제나 어떤 영웅이나 위대한 인물이나 지도자를 위한 예배는 불법이다.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 42:8)
하나님은 자기에게 돌아올 영광을 그 누구에게도 허락지 않으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는 죄가 우상숭배하는 죄다.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우상에게 돌리기 때문이다.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우상숭배는 이교도들이 한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부처와 같은 우상을 만들어 경배하거나 예배드리지는 않는다. 이런 성도들도 사단은 얼마든지 미혹해서 하나님께 돌아갈 영광을 자기가 가로챌 수 있는 악한 꾀를 가지고 있다. 그 방법 가운데 하나가 예배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인 것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는 우상숭배인데 겉으로는 거룩한 예배처럼 보이게 한다면 성도들과 교회들은 거기에 속아 넘어갈 것을 사단이 너무나 잘 안다. 그래서 교회 안에 아무도 알아채지 못할 우상을 가지고 들어오게 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죽은 자의 시체다!
일반 서민이 죽어도 일국의 대통령이 그 앞에서 묵념하고 절을 하고 꽃을 놓는다. 이것을 이용하여 사단은 교회와 성도들로 하여금 경배 받는 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바로 장례예배와 추도예배다.
사단은 죽은 자의 시체를 숭배하도록 만들어서 그 시체에게 절을 하고 꽃을 놓고 향을 피울 때 그것을 다 받아 자기 것으로 만든다. 불신자들의 장례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기독교의 장례예배를 통해서도 그 영광을 사단이 다 빼앗아 간다.
교회는 사단에게 속아넘어 갔다. 하나님이 명하지도 않은 죽은 자를 위한 예배를 만들어 사단을 숭배하여 사단에게 영광을 돌리고 있다.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롬 1:23)
살아계신 하나님께 지극히 거룩하게 드려야 할 예배를 성경에도 없는 장례예배를 만들어 시체를 놓고 예배를 드리고 있으니 이 얼마나 큰 불법이며 큰 죄인가?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이 명하지 않은 다른 불로 제사 지내다가 어떻게 되었는가? 그 자리에서 불이 나와 즉사했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레 10:1, 2)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제사가 얼마나 거룩해야 하며, 다른 불순물이 섞이면 안 되는지를 잘 알 수 있다.
예배 중간에 사람을 높인다든가, 축하예배라든가, 출판예배라든가, 결혼예배라든가, 어떤 인간을 높이기 기리는 예배, 고 주기철 목사 추모예배, 고 손양원 목사 추도 예배, 고 한경직 목사 추모예배 이런 예배는 모두가 우상숭배에 해당한다.
하나님은 그 어떤 인간과도 비교할 대상이 아니다. 그 하나님은 절대자이시며, 전능자이시며, 우주보다 크신 분이시다. 그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다 죄인인 인간을 높이며 예배하는 것을 하나님은 단연코 받지 않으신다. 더더욱 죽은 시체를 교회에다 갖다 놓고 교회장으로 예배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진노하실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도 교단과 노회와 교회에서는 이것을 행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진노를 한없이 쌓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라도 장례예배는 폐지해야 한다. 반드시 폐지해야 한다. 폐지하지 않으면 분명히 지옥에 떨어지는 죄를 범하게 된다. 교단들부터 회개해야 할 것이며, 총회장, 노회장, 당회장부터 회개해야 한다. 성도들로 하여금 사단에게 경배하게 했으니 이 죄가 얼마나 크겠는가?
지금 이 컬럼을 우습게 여기고 넘긴다면 죽어 지옥에 떨어져서 한없이 후회하고 또 가슴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회개할 기회가 없다. 하나님이 명하지 않은 예배는 드리지 말라. 인간을 앞세우지 말라. 시체를 가지고 사단에게 예배하지 말라. 그 동안 장례예배하면서 우상숭배하고 사단에게 경배한 것 모두 회개해야 구원의 문이 열릴 것이다.
2. 둘째, 장례예배는 죽은 시체에 인격을 부여하여 절을 하기 때문이다
유교에서는 죽은 자에게 인격을 부여하여 살아있을 때보다 죽은 후에 더 효도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심지어 조상 묘 옆에서 3년을 살면 효자라고 칭해주기도 한다. 세상의 모든 장례식을 보면 그 시체를 높이고 꽃으로 헌화하고 죽은 자를 위한 각종 의식을 치룬다.
그러나 일단 죽으면 육신을 흙으로 돌아간다. 영혼이 떠난 시체는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말씀처럼 아무 의미도 없는 것에 불과하다. 그런데 그 시체에다 꽃을 바치고, 절을 하고, 신성시 한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인 것이다.
교회에서 하는 장례예배를 보면 국화꽃을 한송이 헌화하고 그 앞에 묵념을 하거나 절을 한다. 그것은 곧 죽은 시체에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체 주변에 있는 귀신들에게 하는 것이고, 그 귀신들은 그 영광을 사단에게 바친다. 결국 시체에게 어떤 존경의 의식을 행하게 되면 우상숭배가 되고 만다.
3. 셋째, 성경에서 믿음의 인물들이 죽었을 때 장례만 했지 죽은 자를 위한 제사나 예배는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아론, 모세, 삼손, 세례 요한이 죽었을 때 어떻게 했는가? 장사 지냈다. 흙으로 돌아갈 시체이기 때문에 땅에다 묻으면 그것으로 끝이 난다. 왜 성경에서 단 한 번도 하지 않은 장례 예배를 지금 와서 전 세계 교회가 너나할 것 없이 천주교가 장례 미사를 드리는 것처럼 장례 예배를 하는가? 천주교야 원래 우상종교라서 그렇다고 치지만 왜 개신교는 천주교를 따라서 죽은 자를 위한 미사와 같은 예배를 드리는가?
혹자는 말하기를 "죽은 자를 위한 예배가 아니라 남아 있는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함"이라고 거짓말 한다. 실제로는 죽은 자를 위해서 헌화하고, 조사도 읊고, 시도 낭송하고, 찬송도 하고, 그 사람의 생전의 업적도 높이고, 하나님 자리에 영정 사진을 올려놓고 그 죽은 자를 예배하면서도 말로는 하나님께 예배드린다고 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우롱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성경에 없는 제도, 인간의 머리에서 나오는 것들은 다 사단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선한 의도로 했다고 하지만 결국에는 사단에게 속는 것이고, 사단을 숭배하는 것이 되고 만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한다. 조금의 불결도 허용되지 않는다. 지극히 거룩해야만 그 예배가 상달된다. 시체를 놓고 예배를 드리는 것은 절대 안 된다. 그것은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는 불결하고 부정한 예배다.
4. 죽은 시체를 다루는 법을 성경은 잘 말씀하고 있다. 그 절차대로 하면 된다. 왜 "예배"라는 것을 붙여서 하나님 앞에 용서받지 못할 죄를 범하는가? 실컷 예수믿고 지옥 떨어지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옥에 떨어져서야 "장례 예배가 우상숭배인 것을 몰랐다"고 할 것인가? 그래도 소용이 없다. 지금 알고 회개하고 돌이켜 바른 예배를 드려야만 한다.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이러하니 무릇 그 장막에 들어가는 자와 무릇 그 장막에 있는 자가 칠일 동안 부정할 것이며 무릇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도 부정하니라."(레 19:14, 15)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칠일을 부정하리니 그는 제삼 일과 제칠 일에 이 잿물로 스스로 정결케 할 것이라."(레 19:11)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은 정결케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케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저 있음이니라."(레 19:13)
시체 그 자체가 부정하다. 그러므로 그것을 부득이 만져서 장례를 치루어야 할 사람은 치루지만, 칠일 동안 부정하기 때문에 정결의식을 통해 정결케 하지 않으면 백성 중에서 끊쳐진다. 심지어 무덤만 만져도 더러워진다.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이운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칠일 동안 부정하리니 그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불사른 재를 취하여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레 19:16, 17)
"정한 자가 우슬초를 취하여 그 물을 찍어서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그 정한 자가 제삼일과 제칠일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제칠일에 그를 정결케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하리라."(레 19:18, 19)
이렇게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죽은 자의 시체가 어떠하며, 어떻게 처리할 것을 말씀해 주고 있다. 이대로 하면 된다. 그러면 죄가 안 될 것을 이방인들이 하는 것처럼 죽은 자를 위해 성대한 의식을 치루고,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지금까지 교회 안에 관을 가지고 들어왔다면 그 교회는 이미 더러워진 상태이며, 그 안에서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이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철저히 통회자복하고 다시는 교회 안에 관을 가지고 들어오면 안 된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시체를 하나님의 성전 가까이 있거나 성전 안에 가지고 들어오는 것을 하나님을 더럽히는 것이라 말씀한다.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 영원히 거할 곳이라.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 왕들이 음란히 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겔 43:7)
제사장은 시체를 만져서는 안 된다. 가족을 위해서는 가능하지만 일반 시체는 안 된다. 또한 제사장이 기름 부음을 받고 제사장직을 수행할 때는 가족이라 하더라도 접촉하면 안 된다고 성경이 명시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고하여 이르라. 백성 중의 죽은 자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려니와 골육지친인 부모나 자녀나 형제나 출가하지 아니한 처녀인 친자매로 인하여는 몸을 더럽힐 수 있느니라"(레 21:1-3)
"자기 형제 중 관유로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에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그 머리를 풀지 말며 그 옷을 찢지 말며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말지니 부모로 인하여도 더러워지게 말며, 성소에서 나오지 말며, 그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히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위임한 관유가 그 위에 있음이니라. 나는 여호와니라."(레 21:10-12)
시체로 인하여 부정하게 된 경우에는 유월절에도 참여할 수 없도록 성경이 규정해 놓았다.
죽은 자를 위해서는 자기 몸도 베지 말라 하셨다(신 14:1)
5. 다섯째, 죽은 자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셨다.
"제자 중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마 8:21, 22)
왜 교회와 목사들과 성도들이 장례예배를 그렇게 중요시할까? 그것인 바로 사단을 숭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불신 이방인들을 보라, 그들은 장례식을 소중히 여긴다. 세상 아무리 바빠도 장례식은 참여한다. 장례식에 참여하지 않으면 정말 큰일 난다. 인연을 끊는 경우도 있다. 원수 지기도 한다. 왜 그런가? 사단이 그 자리에서 경배를 받기 때문이다.
교회도 방식만 다르지 이방 장례식과 똑같다. 위패를 만들고, 영정 사진을 들고, 꽃을 놓고, 하는 방식이 똑같다. 그러면서 거기에 죽은 자 천국으로 잘 가라고 찬송을 부른다. 하나님께 불러야 할 찬송을 죽은 자를 위해 부른다. 소위 '조가'라는 것을 불러 죽은 영혼 위로하고 천국에서 만나보자고 한다. 이것을 지켜 보는 하나님이 얼마나 진노하시고 분노하시겠는가를 생각해 보라. 이렇게 하고도 우상숭배 안 했다고 하겠는가? 이렇게 하고도 사단을 숭배하지 않았다고 하겠는가?
이 놀라운 영적 비밀이 믿어지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보응과 징벌은 지옥에서 영원히 받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6. 묘지를 만들고 거기에 헌화하는 것도 우상숭배요 마귀를 섬기는 행위다.
불신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믿는 기독교인들도 무덤을 찾아간다. 무덤에 꽃을 놓고 옆에 서서 기도하고, 찬송한다. 그리고 설교하고 기도한다. 이것이 우상숭배라는 것을 깨닫는 자는 거의 없다. 그것이 다 정당하다고 믿는다. 그것은 죽은 사람을 추억하는 것이 아니라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다. 거기에 참여한 모든 자들은 2계명을 어긴 것이고, 우상숭배죄에 빠진 것이다. 그것은 사단에게 숭배한 것이고, 사단의 종이 되는 것이다.
묘지에 가지 말라. 가서 기도하지 말라, 꽃 놓지 말라, 향 피우지 말라, 가서 죽은 자를 부르지 말라. 죽은 자가 오겠는가? 귀신이 온다. 무덤에 가서 그 사람을 추억하면 그 속에 귀신이 들어간다. 이것은 영적 비밀이다. 그러나 사실이다. 사단은 무덤을 만들게 하고 거기에 오면 귀신들이 들어가게 한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어떻게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느냐 할 지 모르지만 그렇게 한 번 해 보라. 그것이 우상숭배인지 아닌지, 사단이 좋아하는니 아니하는지, 귀신들이 들어가는지 아니 들어가는지 알게 될 것이다. 무덤을 꾸미고 비석을 세우고 아름답게 하는 것은 이방풍속이다. 왜 그것을 기독교인들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무덤가에 가서 왜 찬송을 부르는가? 무덤에 가서 무슨 예배를 드린다는 것인가? 다 하나님을 진노케 하는 행위들이다. 그런지 아니 그런지 금식하면서 하나님께 한번 기도해 보라. 하나님이 보여 주시든지 들려주시든지 깨닫게 해 주실 것이다.
그리고 성경을 깊이 보라!
장례예배가 얼마나 심각한 우상숭배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추모예배가 얼마나 귀신을 불러 들이는 행위인지 알게 될 것이다.
하루 빨리 교회 개혁이 일어나 잘못된 예식을 폐지시켜야 한다.
교회 안에 들어온 이방풍속 장례식을 폐지시켜야 할 것이다.
교회의 거룩함을 회복해야 할 것이며,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더욱 깨끗해야 할 것이다.
교회와 목회자들이여,
교단들이여!
장례예배를 속히 폐지하고, 재에 앉아 하나님 앞에 회개하라!
통회 자복하고 우상숭배죄를 토설하라!
하나님의 진노의 칼이 임하기 전에 그리하라!
지옥불에 던져지기 전에 회개하고 용서를 받으라!